
이소연 사주
1982년 4월 16일생 · 기사일주
기사일주 별명 「얌전한 승부사」
조용히 웃고 있다가 한마디로 정곡을 찌릅니다. 순한 줄 알았다간 큰코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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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 1876–1949
조제핀 드 보아르네, 중종, 찰스 디킨스, 프랭클린 D. 루스벨트도 기사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기사일주는 이런 사람
가위바위보 한 판에 져도 복수를 다짐합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 인정하기가 제일 어렵습니다.
연인 앞에선 예쁨 받는 요령을 압니다. 애인이 생기면 엄마 반응부터 살핍니다.
팀 과제를 하면 제일 알짜인 부분을 이 사람이 맡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일단 책부터 폅니다.
잔고도 친구랑 비교해 가며 불립니다. 급하게 한탕 하는 건 체질이 아닙니다.
처음 보는 어른한테도 싹싹하게 굽니다. 그래서 윗사람들이 자꾸 뭘 챙겨 줍니다.
이소연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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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흙이 셋인데, 그중 둘이 서로 어긋나 있다
이 원국은 흙(土)이 셋입니다. 남은 셋은 물 하나, 나무 하나, 불 하나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기토(己土)입니다. 기토는 논밭의 흙입니다. 산을 이루는 큰 흙이 아니라 씨를 받아 키우는 무른 흙입니다. 무엇을 눌러 이기는 쪽이 아니라 받아서 기르는 쪽입니다.
이어 읽기
그 흙이 혼자가 아닙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술(戌)과 태어난 달의 지지 진(辰)이 둘 다 흙입니다. 나와 같은 힘, 그러니까 같이 나눠 갖는 자리가 둘 붙어 있습니다. 이런 짜임은 혼자 하는 일보다 여럿이 함께 하는 일에 자주 놓입니다. 밀고 나가는 힘은 그만큼 두꺼워지는데, 그 힘이 온전히 내 몫으로만 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 흙 둘이 서로 어긋납니다. 술과 진은 마주 보고 부딪치는 사이입니다. 둘 다 무엇을 쟁여 두는 창고 같은 글자인데, 그 창고 둘이 맞물려 흔들립니다. 안에 담아 둔 것이 한 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나머지 셋은 하나씩 고르게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임수(壬水)가 손에 쥐는 것을 맡고, 태어난 달의 천간 갑목(甲木)이 나를 다잡는 자리를 맡고, 태어난 날의 지지 사(巳)가 불이라 나를 채워 주는 자리를 맡습니다. 벌이와 규칙과 배움이 하나씩 다 들어 있습니다. 특히 발밑의 불은 이 논에 볕이 든다는 말이라, 흙이 차갑게 굳지 않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쇠(金)입니다. 흙에게 쇠는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 자리가 여섯 글자 안에 한 칸도 없습니다. 안에 쌓을 힘은 셋인데 그것을 흘려보낼 문이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하고 싶은 말을 일로 대신하는 결로 나타납니다. 속에 있는 것을 말로 풀기보다, 맡은 자리를 한 번 더 잘해 내는 쪽으로 돌립니다.
맡으면 오래 붙들고 가는 힘과, 그 힘이 나갈 문이 좁다는 것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맡은 자리를 오래 지키는 일입니다. 흙이 셋이면 잘 안 물러납니다. 무른 흙이어도 셋이 겹치면 두꺼워집니다. 남들이 두세 해 만에 지루해하는 일을 그대로 붙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짜임을 세워 주는 글자가 둘 다 들어 있습니다. 나를 다잡는 나무와 손에 쥐는 물입니다. 규칙이 있는 자리에 놓이면 힘이 제대로 붙고, 그 일이 벌이로도 이어집니다. 규칙이 없는 자리에 놓이면 오히려 헤맵니다. 이 원국은 자유로울 때보다 할 일이 정해져 있을 때 더 편해집니다.
발밑의 불도 크게 돕습니다. 나를 채워 주는 글자가 가장 가까운 자리에 있다는 것은, 배우고 들여다보는 시간이 몸에 붙어 있다는 말입니다. 새 일을 맡으면 먼저 읽고 먼저 익히는 쪽입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내놓을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쌓이는 데는 셋인데 나가는 문이 없으니 안에서 돕니다. 이런 짜임은 힘든 티가 잘 안 납니다. 겉으로는 평소와 똑같이 지내면서 속으로만 삭입니다. 그러다 한참 지나서야 주변이 알게 됩니다.
또 하나는 흙 둘이 어긋나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힘이 둘 있으면 내 몫이 흐려집니다. 여럿이 같이 한 일에서 누가 무엇을 했는지가 잘 안 갈립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자리가 겹쳐서 생기는 일입니다. 쟁여 둔 것이 흔들린다는 뜻도 여기 같이 있습니다. 모아 둔 것을 한 자리에 오래 두기보다 한 번씩 꺼내 다시 정리하게 됩니다.
여기에 원진과 귀문관살이 태어난 해와 태어난 날에 걸려 있습니다. 이름이 무섭게 들리는데, 한 번 걸린 것을 오래 붙들고 생각한다는 뜻의 이름표입니다. 남이 벌써 잊은 말을 며칠 뒤까지 다시 꺼내 보는 쪽입니다. 그 예민함이 일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밖으로 안 나가고 안에서만 돌기도 합니다. 백호대살도 같이 붙어 있는데,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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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이소연 사진 lotteent (official Lotte Entertainment YouTube account) Veri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수지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윤여정 사진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박종우 사진 Manri Cheon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알렉스 플랜트 사진 Oleg Bkhambri (Voltmetro)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서현 사진 SparkleS805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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