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아 사주
1984년 10월 23일생 · 경인일주
경인일주 별명 「정 못 끊는 개척자」
벽이 보이면 돌아가지 않고 쿵 들이받습니다. 보고 있으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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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 1899–1961
비비언 리, 조지 2세, 헨리 포드,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도 경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경인일주는 이런 사람
생각만 했어야 할 일까지 진짜로 해 버립니다. 옆 사람만 “벌써 했어?” 하고 놀랍니다.
첫눈에 반하면 그날로 약속을 잡습니다. 옷도 신경 써서 입으니 첫인상에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아무도 안 가 본 일에 제일 먼저 뛰어듭니다. 회사에 다녀도 머릿속 한편엔 늘 창업 구상이 있습니다.
푼돈엔 시큰둥하고 액수가 커야 신이 납니다. 계산대 앞에선 카드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큰소리는 잘 치는데 막상 사람은 잘 못 끊습니다. “다음엔 진짜 끝이야”가 벌써 세 번째입니다.
이영아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이영아 생일을 넣어 봤어요
이영아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위에 똑같은 나무가 둘, 그 아래 쇳덩이 하나
이 원국은 위쪽부터 봐야 합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태어난 달의 천간이 둘 다 갑(甲)입니다. 같은 글자가 나란히 두 번 서 있습니다. 여섯 글자를 기운으로 세면 나무가 셋, 쇠와 흙과 물이 하나씩이고 불은 한 자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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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날의 천간이 경(庚)입니다. 경금은 아직 다듬지 않은 쇠입니다. 반지나 바늘이 아니라 쇳덩이나 도끼 쪽입니다. 섬세하게 파고들기보다 무게로 밀어서 일을 냅니다. 한번 방향을 잡으면 중간에 잘 안 돌립니다.
그 쇠 앞에 나무가 셋 있습니다. 위에 선 갑(甲) 둘과, 내가 깔고 앉은 태어난 날의 지지 인(寅)입니다. 나무는 이 짜임에서 손에 쥐는 것을 뜻합니다. 그것도 셋 다 크게 움직이는 기회(편재) 쪽입니다. 매달 들어오는 정해진 몫보다 한 번에 판이 커지는 자리에 가깝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눈앞의 것보다 벌여 놓을 것을 먼저 보는 결로 나타납니다.
위에 같은 글자가 두 번 있다는 것도 따로 봐야 합니다. 같은 모양의 기회가 두 번 온다는 뜻이기도 하고, 둘이 서로 닮아서 어느 쪽을 잡을지 오래 재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를 받쳐 주는 글자는 태어난 달의 지지 술(戌) 하나입니다. 배우고 쌓고 기대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 원국은 그 하나 옆에 손에 쥐는 글자가 셋이나 붙어 있습니다. 흙은 쇠를 만들어 주는 글자인데, 나무는 그 흙을 파고듭니다. 받침이 얇아지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쌓아 둘 틈이 벌이에 계속 밀리는 모양이라고 보면 쉽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에 물이 하나 있습니다. 자(子)이고, 내가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 다만 나에게서 제일 먼 자리이고, 옆의 흙과는 한 칸 떠 있습니다(격각살). 꺼내 놓는 길이 있기는 한데 바로 옆에 붙어 있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태어난 달과 태어난 날의 지지는 서로 끌어당겨 불 쪽으로 기웁니다. 원국에 한 자리도 없는 불이 땅 밑에서 만들어지려는 기미입니다. 불은 이 짜임에서 나를 다잡는 규칙입니다.
판을 키우는 힘과, 쌓을 틈이 자꾸 깎이는 것
이 원국의 제일 큰 힘은 판을 키운다는 것입니다. 손에 쥐는 글자가 셋인데 셋 다 크게 움직이는 쪽입니다. 작게 시작해서 조금씩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큰 그림을 그려 놓고 들어갑니다. 남들이 재는 동안 이 짜임은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 힘은 무게입니다. 다듬지 않은 쇠는 날이 곱지는 않아도 밀리지 않습니다. 옆에서 흔들어도 자리가 잘 안 바뀝니다. 남들이 못 버티겠다고 하는 자리에서도 이 짜임은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태어난 날 자리에 역마가 붙어 있습니다. 한자리에 오래 못 있는 결을 가리키는 이름표인데, 이 짜임에서는 약점이 아닙니다. 나무 셋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니 앉아서는 잡을 수가 없습니다. 몸이 가는 만큼 일이 붙는 쪽입니다.
걸리는 자리는 셋입니다.
하나는 받침이 얇다는 것입니다. 기대고 쌓는 글자가 하나인데 그 앞에 벌이가 셋입니다. 이런 짜임은 배울 시간을 늘 나중으로 미룹니다. 지금 들어온 일부터 처리하고 나서 하겠다고 하는데, 들어온 일은 계속 있습니다. 밑천이 줄어드는 줄 모르고 계속 꺼내 쓰는 모양이 됩니다.
또 하나는 두 개를 놓고 재는 자리입니다. 위에 똑같은 나무가 둘 있으면 닮은 길이 두 갈래로 보입니다. 아주 다른 두 가지면 고르기 쉬운데, 닮아 있으면 오래 걸립니다. 결정이 느려서 그런 것이 아니라 두 쪽 무게가 비슷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다 둘 다 놓치거나, 둘 다 반쯤 잡고 있게 됩니다.
마지막은 접는 자리가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불이 한 자리도 없습니다. 이 짜임에서 불은 나를 다잡는 규칙이고, 더 갈지 여기서 접을지를 알려 주는 글자입니다. 그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판이 커질 때 멈출 이유를 원국 밖에서 찾아야 합니다.
태어난 날 자리에 옛 책이 도와주는 손으로 적어 둔 이름표가 하나 붙어 있습니다. 이런 이름표 몇 개로 사람을 정할 수는 없지만, 이 짜임이 혼자 전부 짊어져야 하는 그림은 아니라는 정도로 봐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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