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우진 사주
2009년 2월 19일생 · 을미일주
을미일주 별명 「성격 급한 순둥이」
메뉴판 앞에서 한참 고민하다 결국 친구 걸 따라 시킵니다. 그래 놓고 음식 늦게 나오면 속으로 발을 동동 구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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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 1883–1971
에드거 앨런 포, 소혜왕후, 닐스 보어, 빌헬름 1세도 을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을미일주는 이런 사람
낯선 곳에 떨궈 놔도 금방 적응해서 삽니다. 알고 싶은 건 새벽까지라도 찾아봐야 잡니다.
아이들 가르치고 식물 키우는 일에 재미를 붙입니다. 일을 벌여도 욕심껏 넓히진 않습니다.
돈 쓰는 티가 잘 안 나는 사람입니다. 집안 살림 돈 흐름은 이 사람이 꿰고 있습니다.
속 얘기 하는 친구는 손에 꼽을 만큼만 둡니다. 자기 얘기를 잘 안 해서 괜한 오해도 삽니다.
문우진 생일을 넣어 봤어요
문우진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이른 봄 덩굴 하나, 큰 나무를 타고 넓은 흙 셋을 내려다본다
을목(乙木)은 풀이나 덩굴처럼 부드럽게 뻗는 나무입니다. 이 원국의 주인 글자입니다. 입춘이 막 지나 땅이 녹기 시작하는 달에 태어났습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흙이 셋, 나무가 둘, 불이 하나이고 쇠와 물은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의 지지 인(寅)은 곧게 선 큰 나무입니다. 덩굴에게는 나와 같은 힘(겁재)입니다. 옛날 책은 덩굴이 큰 나무를 감고 오르면 혼자일 때보다 훨씬 높이 간다고 적었습니다. 달의 지지가 나와 같은 힘이라 옛 기준은 이 원국을 월겁격으로 봅니다. 기댈 수 있는 같은 편을 곁에 두고 움직이는 것을 기본 방식으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흙 셋은 태어난 해의 기축(己丑)과 내가 깔고 앉은 미(未)입니다. 덩굴에게 흙은 손에 쥐는 것이고, 셋 다 크게 움직이는 기회 쪽(편재)입니다. 뿌리 내릴 땅이 넓습니다. 옛 기준은 해의 천간에 올라온 기토를 이 원국을 살려 주는 글자로 봅니다.
달의 천간에는 병화(丙火)가 떠 있습니다. 이른 봄 햇볕입니다. 덩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이고, 병화는 그 가운데 거침없이 꺼내는 쪽(상관)입니다. 이 볕도 이 원국을 살리는 글자로 꼽힙니다.
비어 있는 것은 쇠와 물입니다. 덩굴에게 쇠는 나를 다잡는 힘이고, 물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볕과 땅은 넉넉한데, 물이 없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판을 넓게 벌이는 일입니다. 큰 나무를 타고 오른 덩굴이 햇볕을 받고 넓은 땅을 내려다보는 모양이라, 꺼내는 힘과 쥐는 힘이 한 줄로 이어집니다. 볕이 땅을 데우는 길이라, 한 일이 그대로 손에 쥐는 쪽으로 흘러가는 결입니다. 해의 기둥과 달의 기둥에는 둘레의 도움이 닿는 이름표(천의귀인·복성귀인·월덕귀인)가 여럿 붙어 있습니다.
걸리는 데는 셋입니다.
하나는 곁의 큰 나무입니다. 기댈 수 있는 같은 편이지만, 같은 힘이라 나눠 갖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옛 기준은 이 글자를 월겁격을 흔드는 글자로 꼽습니다. 넓은 땅을 같이 쓰는 손이 하나 더 있는 모양입니다.
또 하나는 달과 내 자리 사이의 귀문관살입니다. 남이 못 느끼는 것을 먼저 알아채는 예민함을 부르는 이름표입니다. 눈치가 빠른 대신 마음이 쉽게 지칩니다. 내 자리에는 백호대살도 붙어 있는데,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부르는 이름표입니다. 예민하게 알아채고 빠르게 나서는 힘이 한자리에 있습니다.
마지막은 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볕은 쨍하고 땅은 넓은데 덩굴을 적셔 줄 물이 없습니다. 꺼내고 쥐는 데는 힘이 붙지만, 쉬면서 채우는 시간은 스스로 만들어야 생깁니다. 다잡아 줄 쇠도 없어, 멈춰야 할 때를 알려 주는 글자가 원국 안에 없습니다. 이 원국에 물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바깥으로만 쓰던 힘이 안으로 돌아와 배움이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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