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 사주
1984년 4월 26일생 · 경인일주
경인일주 별명 「정 못 끊는 개척자」
벽이 보이면 돌아가지 않고 쿵 들이받습니다. 보고 있으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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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 1899–1961
비비언 리, 조지 2세, 헨리 포드,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도 경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경인일주는 이런 사람
생각만 했어야 할 일까지 진짜로 해 버립니다. 옆 사람만 “벌써 했어?” 하고 놀랍니다.
첫눈에 반하면 그날로 약속을 잡습니다. 옷도 신경 써서 입으니 첫인상에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아무도 안 가 본 일에 제일 먼저 뛰어듭니다. 회사에 다녀도 머릿속 한편엔 늘 창업 구상이 있습니다.
푼돈엔 시큰둥하고 액수가 커야 신이 납니다. 계산대 앞에선 카드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큰소리는 잘 치는데 막상 사람은 잘 못 끊습니다. “다음엔 진짜 끝이야”가 벌써 세 번째입니다.
남규리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남규리 생일을 넣어 봤어요
남규리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쇠 하나가 흙 둘을 딛고 서서, 양쪽 끝의 나무를 본다
이 원국에는 불이 한 글자도 없습니다. 나무가 둘, 흙이 둘, 쇠가 하나, 물이 하나입니다.
나를 뜻하는 글자는 경금(庚金)입니다. 다듬어 놓은 쇠가 아니라 아직 손대지 않은 쇠입니다. 단단하고 무겁고, 쉽게 휘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그 쇠를 아래에서 받쳐 주는 것이 흙 둘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무토(戊土)와 태어난 달의 지지 진(辰)인데, 둘 다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편인). 배우는 것, 기댈 데,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흙이 쇠를 낳는 관계라, 이 원국의 단단함은 여기서 나옵니다. 가운데 기둥이 통째로 나를 받쳐 주는 자리라 밑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양쪽 끝에 나무가 하나씩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갑목(甲木)과 내가 깔고 앉은 자리 인(寅)인데, 둘 다 손에 쥐는 것 가운데 크게 움직이는 쪽입니다(편재). 큰 기회, 벌여 놓는 판,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여기 들어갑니다. 쇠가 나무를 다듬는 관계라 이 짜임은 무엇을 잡으면 실제로 손을 대는 쪽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자(子)에는 물이 하나 있습니다.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상관).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로 나가는데, 바로 옆 진(辰)과 묶여 더 커집니다. 내놓는 힘이 원래보다 불어나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길은 이렇게 놓입니다. 흙이 나를 받치고, 내가 물로 내놓고, 그것이 나무로 이어집니다.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고 값이 붙는 데까지 가는 길이 원국 안에 그려져 있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불입니다. 불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규칙과 맡은 자리가 여기 들어가는데, 한 글자도 없습니다. 밖에서 선을 그어 주는 글자가 원국에 안 그려져 있다는 말입니다.
다 이어지는 길과, 쉬는 자리를 뺏기는 것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벌여서 손을 대는 자리입니다. 밑이 두껍고 내놓는 힘이 크고 쥐는 글자가 둘입니다. 무엇이 될 만한지가 빨리 보이고, 보이면 실제로 시작합니다. 생각만 오래 하는 쪽이 아닙니다.
밑이 받쳐 주는 것도 큰 힘입니다. 가운데 기둥이 통째로 나를 채워 주는 자리라, 밖에서 흔들려도 금방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남들이 당황하는 자리에서 한 박자 늦게 반응하는 쪽입니다. 그 한 박자가 대개는 도움이 됩니다.
내놓는 힘이 크고 그것이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점도 봅니다. 만든 것이 그냥 쌓이지 않고 어디로든 갑니다. 헛수고가 적은 짜임입니다. 곁가지에 역마가 붙어 있는데, 한자리에 오래 머물기보다 옮겨 다니며 넓히는 결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낯선 자리에서 오히려 길이 잘 열립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쥐는 글자가 채우는 글자를 친다는 것입니다. 나무 둘이 흙 둘을 흔드는 자리입니다. 쉽게 말하면 벌여 놓은 일이 쉬는 시간을 계속 가져간다는 뜻입니다. 채워야 할 때 기회가 들어오고, 기회를 잡자니 채울 시간이 없습니다. 이 원국이 제일 자주 걸리는 데가 여기입니다. 밑이 두꺼우니 한동안은 버티는데, 그 버티는 힘 때문에 바닥이 보일 때까지 갑니다.
또 하나는 멈춰 세울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다잡는 불이 한 자리도 없습니다. 기회가 보이는 대로 손을 대면 아무도 그만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선을 긋지 않으면 벌여 놓은 것이 계속 늘어납니다. 늘리는 것은 잘하는데 줄이는 것이 어렵습니다.
태어난 달에 화개와 백호대살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화개는 혼자 있는 시간을 꼭 필요로 하는 결을 가리키고, 백호대살은 이름이 제일 무섭게 들리는 축에 들지만 뜻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입니다. 이 둘이 한자리에 붙어 있으면, 앞으로 나서는 힘과 물러나 있고 싶은 마음이 같이 있는 결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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