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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남궁민 사주

1978년 3월 12일생 · 계유일주

계유일주 별명 「세련된 참견쟁이」

명품 로고 없이도 모임에서 옷이 눈에 확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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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조선의 스물여섯째 임금 · 1852–1919

유관순, 문종, 토머스 제퍼슨,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도 계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계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계유일주는 이런 사람

남의 일에도 훈수를 둡니다. 「그거 이렇게 하면 되는데」 하다 일이 커집니다.

소개팅 주선자한테 제일 잘합니다. 제 입으로는 좋다는 말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배워도 금방 써먹습니다. 꽂힌 분야 하나는 전문가 뺨칩니다.

좋아하는 분야 한 곳에 몰아서 씁니다. 나머지는 의외로 짭니다.

보는 사람마다 밥은 먹었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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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나, 잘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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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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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사주 원국

남궁민 사주 원국 — 계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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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물은 한 방울인데, 그 물을 쓰는 나무가 둘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계수(癸水)입니다. 같은 물이라도 강이나 바다가 아니라 이슬이나 샘물 쪽입니다. 양이 많지 않은 대신 어디로든 스며듭니다. 밀어붙이는 힘은 작고, 틈이 있으면 어느새 들어가 있는 힘은 큽니다.

이어 읽기

그 물 바로 옆에 나무가 둘 서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위아래 글자가 을(乙)과 묘(卯)인데 둘 다 나무입니다. 물에게 나무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일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이 자리가 제일 두껍습니다. 이 원국은 안에 담아 두기보다 밖으로 꺼내 놓는 쪽으로 돕니다.

다만 물은 하나뿐입니다. 나무 둘이 그 한 방울을 빨아올립니다. 내놓는 쪽이 두꺼운 만큼 나 자신은 얇아집니다. 잘 꺼내는 짜임과 잘 지치는 짜임이 한 그림 안에 같이 들어 있습니다.

발밑은 쇠입니다. 태어난 날의 아래 글자가 유(酉)입니다. 쇠는 물을 낳아 주는 글자라, 이 자리는 나를 채워 주는 곳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자리가 나를 받쳐 주니 얇은 물이 그래도 마르지는 않습니다.

태어난 해에는 불과 흙이 하나씩 있습니다. 오(午)는 손에 쥐는 것이고, 무(戊)는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지켜야 할 선과 맡은 자리가 여기 들어갑니다. 태어난 해의 자리는 나에게서 가장 먼 곳이라, 이 두 글자는 내가 정한 것이 아니라 밖에서 주어진 쪽으로 읽습니다.

옆자리끼리 어긋난 데가 두 군데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불과 태어난 달의 나무가 서로 어긋나고, 태어난 달의 나무와 태어난 날의 쇠가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나를 채워 주는 쇠와 내가 내놓는 나무가 맞서 있습니다. 채우는 일과 꺼내는 일이 한 몸 안에서 자주 부딪힌다는 뜻입니다.

다섯 기운이 하나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빈 데가 없는 대신 한쪽만 두껍고 나머지는 한 글자씩입니다.

잘 꺼내는 힘과, 꺼내다 바닥이 나는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만들어서 내놓는 일입니다. 내놓는 글자가 위아래로 나란히 둘이면 머릿속에 있던 것이 밖으로 나오는 길이 넓습니다. 설명하는 일, 보여 주는 일, 없던 것을 만드는 일에 힘이 붙습니다.

태어난 달에는 배움을 가리키는 이름표가 여럿 붙어 있습니다. 문창·학당·문곡 같은 이름인데 무서운 뜻이 아니라 익히고 다듬는 쪽을 가리키는 표시입니다. 같은 자리에 도화도 있습니다. 도화도 나쁜 이름이 아니라 남의 눈에 잘 띈다는 뜻입니다. 배우는 자리와 눈에 띄는 자리가 한곳에 몰려 있어서, 이 원국은 배운 것을 사람들 앞에 내놓을 때 제일 제 모양이 납니다.

힘이 부치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얇다는 것입니다. 나무 둘이 물 하나를 계속 끌어 씁니다. 이런 짜임은 시작할 때 힘이 좋고 중간까지도 잘 가는데 끝에서 갑자기 비어 버립니다. 옆에서 보면 잘하다가 손을 놓은 것처럼 보이는데, 마음이 식은 것이 아니라 쓸 물이 남지 않은 것입니다.

또 하나는 채우는 글자와 내놓는 글자가 맞서 있다는 것입니다. 발밑의 쇠는 나를 받쳐 주는 글자인데 동시에 내놓는 흐름을 한 번씩 세웁니다. 생각이 길어지는 자리입니다. 다 만들어 놓고도 한 번 더 들여다보느라 내놓는 날이 자꾸 뒤로 갑니다. 꼼꼼해서 늦는 것이라 나온 물건은 좋은데, 그 사이에 마음이 먼저 지칩니다.

태어난 해의 흙은 이 짜임을 세워 주는 글자입니다.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선이 있을 때 이 원국은 오히려 편해집니다. 아무 틀도 없이 혼자 벌여 놓으면 나무 둘이 물 하나를 끝까지 끌어 씁니다. 그 흙이 멀리 앉아 있어서 틀이 저절로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이 원국에 쇠나 흙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채워지는 쪽과 맡는 자리가 또렷해집니다. 나무나 불 기운이 두터워지는 시기에는 내놓고 벌이는 쪽이 굵어지는 대신 쓰는 힘도 같이 늘어납니다. 그때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여기서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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