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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노민우 사주

1986년 5월 29일생 · 계유일주

계유일주 별명 「세련된 참견쟁이」

명품 로고 없이도 모임에서 옷이 눈에 확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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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조선의 스물여섯째 임금 · 1852–1919

유관순, 문종, 토머스 제퍼슨,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도 계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계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계유일주는 이런 사람

남의 일에도 훈수를 둡니다. 「그거 이렇게 하면 되는데」 하다 일이 커집니다.

소개팅 주선자한테 제일 잘합니다. 제 입으로는 좋다는 말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배워도 금방 써먹습니다. 꽂힌 분야 하나는 전문가 뺨칩니다.

좋아하는 분야 한 곳에 몰아서 씁니다. 나머지는 의외로 짭니다.

보는 사람마다 밥은 먹었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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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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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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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사주 원국

노민우 사주 원국 — 계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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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초여름에 난 작은 물, 발밑의 쇠가 물을 계속 대 준다

이 원국에는 물이 둘, 불이 둘, 나무가 하나, 쇠가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시각을 몰라 시주 두 칸이 비었고, 흙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은 계수(癸水)입니다. 강물이나 바닷물이 아니라 가늘게 내리는 비, 풀잎에 맺히는 이슬 쪽입니다. 한꺼번에 몰려가는 물이 아니라 조금씩 스며드는 물입니다. 힘으로 밀지 않고 틈으로 들어갑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도 같은 계수가 있습니다. 나와 똑같은 글자가 바로 옆칸에 하나 더 서 있습니다(비견). 옆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늘 한 명 있는 모양입니다.

태어난 달은 초여름입니다. 달의 지지 사화(巳火)와 해의 천간 병화(丙火)가 불입니다. 물에게 불은 손에 쥐는 것입니다(정재). 작은 물 둘이 볕이 세지는 계절에 났으니, 그냥 두면 마르기 쉬운 자리입니다.

그런데 내가 딛고 앉은 자리에 유금(酉金)이 있습니다. 쇠는 물을 내 주는 글자입니다(편인). 배우는 것, 기댈 곳, 생각하는 시간이 발밑에 하나 깔려 있습니다. 말라 가는 물에 계속 물을 대 주는 자리입니다.

더 눈여겨볼 데가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사화와 이 유금이 서로 손을 잡아 쇠 쪽으로 돌아섭니다. 나를 말리던 불이 오히려 나를 채워 주는 편으로 넘어가는 모양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처음에 부담스럽던 자리가 나중에 내 밑천이 되는 결로 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에는 인목(寅木)이 있습니다. 물이 나무를 키우니, 이것은 내가 밖으로 내놓는 글자(상관)입니다. 말하고 만들고 보여 주는 일이 다 여기 걸려 있습니다. 다만 이 나무는 바로 옆 사화와 어긋나 있습니다. 내놓는 쪽과 버는 쪽이 나란히 서서 다른 데를 봅니다.

비어 있는 것은 흙입니다. 물에게 흙은 나를 다잡는 글자입니다. 규칙과 맡은 자리를 보는 칸이 통째로 비었습니다. 밖에서 선을 그어 주는 데가 없으니, 선은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스며드는 힘과, 끝을 스스로 정해야 한다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사람 사이로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작은 물은 힘으로 밀지 않고 틈으로 갑니다. 정면으로 부딪히는 대신 옆으로 돌아 들어가고, 한 번 들어가면 오래 남습니다. 힘의 크기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혼자 밀고 갈 만큼은 되고, 남의 말이 안 들릴 만큼 세지도 않습니다.

배우는 데도 힘이 붙습니다. 발밑에 나를 채워 주는 쇠가 있고 옆의 불까지 그쪽으로 돌아섭니다. 새것을 익히는 자리에 넣어 두면 오래 갑니다. 옛날 책은 이 자리를 문곡귀인(文曲貴人)이라 적었는데, 글과 공부 쪽으로 풀리는 글자로 보았습니다.

어긋나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내놓는 쪽과 버는 쪽이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해의 지지 나무와 달의 지지 불이 나란히 서서 서로 밉니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 벌이가 흔들리고, 벌이를 챙기면 하고 싶은 말이 안에 남습니다. 이 짜임은 그 사이에서 한 번씩 멈춰 섭니다.

또 하나는 나를 다잡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켜야 할 선이 원국에 한 자도 없습니다. 누가 정해 주지 않으면 끝이 없습니다. 스스로 정한 날짜는 스스로 미룰 수 있어서, 마감이 자꾸 뒤로 갑니다.

마지막은 옆에 선 같은 글자입니다. 바로 옆칸에 나와 똑같은 물이 있습니다. 힘이 되기도 하고, 몫을 갈라 가기도 하는 자리입니다. 같이 시작한 일에서 누가 한 것인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해의 자리와 날의 자리에는 원진(怨嗔)도 붙어 있습니다. 이름이 사납지만 크게 다투는 자리가 아니라 뜻이 잘 안 맞는 자리를 가리킵니다. 서로 나쁜 사람이 아닌데 말이 겉도는 일이 생깁니다. 대신 이 짜임은 안 맞는 사람을 맞춰 가는 데 남보다 익숙해집니다.

이 원국에 흙 기운이 들어오는 때에는 보통 울타리가 하나 생깁니다. 맡은 자리가 정해지고 지켜야 할 것이 붙으면서, 끝이 없던 일에 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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