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사주
1982년 9월 14일생 · 경자일주
경자일주 별명 「틀려도 안 지는 토론왕」
틀린 걸 알아도 끝까지 안 집니다. 어릴 때 “입만 살았다” 소리 한 번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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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1875–1926
낸시 로먼, 에드윈 허블, 존 돌턴, 콘스탄티노스 11세 팔레올로고스도 경자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경자일주는 이런 사람
남이 씻어 둔 컵도 한 번 더 헹궈 씁니다. 꽂힌 일은 끝을 봐야 잠이 옵니다.
좋아한다는 말도 업무 보고하듯 합니다. “나 너 좋아함. 이상.”
남이 짠 계획서를 넘기자마자 “여기 틀렸는데요” 합니다. 혼자 파고드는 연구나 손기술이 잘 맞습니다.
솜씨는 일등인데 가격표 붙이는 건 꼴찌입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앞에선 온도가 뚝 떨어집니다.
신동욱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신동욱 생일을 넣어 봤어요
신동욱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날이 선 쇠가 달에 서 있는데, 그 쇠를 다룰 불이 없다
이 원국은 흙, 쇠, 물이 둘씩입니다. 나무와 불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경금(庚金)입니다. 다듬기 전의 단단한 쇠입니다. 무른 것을 잘라 내고 제 모양을 지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의 지지 유(酉)는 가을 한복판의 쇠입니다. 나와 같은 힘인데, 그중에서도 날이 가장 서 있는 자리라 양인(陽刃)이라고 부릅니다(겁재). 옛 기준은 이 원국을 그 날 선 쇠가 달을 차지한 짜임으로 봅니다(양인격). 양인은 밀려도 물러서지 않는 힘을 뜻하는 이름표입니다.
쇠를 채워 주는 흙도 둘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술(戌)과 달의 천간 기(己)입니다. 쇠에게 흙은 배움과 기댈 곳입니다(정인·편인). 해의 천간 임(壬)과 날의 지지 자(子)는 물이라 밖으로 내놓는 힘, 말과 재주입니다(식신·상관).
해의 술과 달의 유는 쇠 쪽으로 묶이면서 해(害)라는 이름도 함께 붙어 있습니다. 달의 유와 날의 자 사이에는 깨지는 파(破)와 귀문관살이 붙어 있습니다. 날 선 쇠와 내가 깔고 앉은 물이 서로 신경을 건드리는 자리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불입니다. 쇠에게 불은 나를 다잡는 힘이고, 나무는 손에 쥐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양인격을 불로 눌러 써야 한다고 보는데, 그 불이 원국에 없어서 이 짜임을 방식이 흔들린 것으로 적습니다(파격). 채움이 넉넉해 제 힘은 센 쪽입니다(신강).
물러서지 않는 힘, 그 힘을 멈춰 세울 글자가 바깥에 있는 짜임
이 짜임의 힘은 꺾이지 않는 데 있습니다. 날 선 쇠에 흙이 둘 받쳐 주니, 한번 하기로 한 일을 중간에 놓지 않습니다. 남들이 지쳐서 손을 놓을 때도 끝까지 남아 마무리합니다.
내놓는 물도 둘이라 그 힘이 말과 재주로 빠져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날 선 쇠가 물로 흘러가면 거칠던 힘이 부드러운 표현이 됩니다. 날의 기둥에 붙은 월덕귀인은 둘레가 덜 모질게 대해 주는 쪽에 붙는 이름입니다. 해의 화개는 혼자 깊이 파고드는 쪽을, 백호대살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뜻합니다.
다만 걸리는 데가 분명합니다.
먼저 멈춰 세우는 불이 없다는 것입니다. 센 힘을 다잡아 줄 기준이 원국 안에 없으니, 기준을 바깥에서 찾아야 합니다. 정해 준 규칙이 없는 자리에서는 힘이 어디로 갈지 스스로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달과 날 사이입니다. 날 선 쇠와 물이 서로 건드리는 자리라, 가까운 사람에게 한 말이 생각보다 날카롭게 들어가는 때가 있습니다. 하고 나서 혼자 오래 마음에 둡니다.
손에 쥐는 나무가 없는 것도 겹칩니다. 땀 흘린 만큼 모아 두는 습관을 일부러 들여야 합니다.
이 원국에 불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규칙이 생겨 힘이 한쪽으로 모이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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