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 사주
1984년 4월 5일생 · 기사일주
기사일주 별명 「얌전한 승부사」
조용히 웃고 있다가 한마디로 정곡을 찌릅니다. 순한 줄 알았다간 큰코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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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 1876–1949
조제핀 드 보아르네, 중종, 찰스 디킨스, 프랭클린 D. 루스벨트도 기사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기사일주는 이런 사람
가위바위보 한 판에 져도 복수를 다짐합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 인정하기가 제일 어렵습니다.
연인 앞에선 예쁨 받는 요령을 압니다. 애인이 생기면 엄마 반응부터 살핍니다.
팀 과제를 하면 제일 알짜인 부분을 이 사람이 맡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일단 책부터 폅니다.
잔고도 친구랑 비교해 가며 불립니다. 급하게 한탕 하는 건 체질이 아닙니다.
처음 보는 어른한테도 싹싹하게 굽니다. 그래서 윗사람들이 자꾸 뭘 챙겨 줍니다.
신민아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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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땅은 넓은데, 거둔 것을 내갈 길이 없다
이 원국은 흙으로 태어나 흙 사이에 선 모양입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셋이 흙입니다.
나를 뜻하는 글자는 기토(己土)입니다. 산이나 바위가 아니라 사람이 밟고 다니며 씨를 뿌리는 흙입니다. 낮고 부드럽습니다. 그 옆에 무토(戊土)가 있고 발밑 가까이에 진토(辰土)가 있습니다. 둘 다 나와 같은 힘입니다(겁재). 특히 무토는 나보다 크고 거친 흙입니다. 같은 일을 하는데 방식이 나보다 억센 사람이 바로 옆에 서 있는 모양입니다.
이어 읽기
흙이 셋이면 땅이 넓어집니다. 넓은 땅에는 여러 가지를 심을 수 있습니다. 이 짜임이 여러 사람과 여러 일을 한꺼번에 안고 갈 수 있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대신 넓은 땅은 혼자 다 돌지 못합니다. 어디까지가 내 몫인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태어난 해의 위에는 갑목(甲木)이 있습니다.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정관). 갑목은 곧게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 흙에 나무가 서면 흙이 흩어지지 않습니다. 규칙이나 맡은 자리가 이 짜임을 잡아 주는 쪽입니다. 다만 그 나무가 나에게서 가장 먼 칸에 서 있습니다. 매일 부딪히는 규칙이 아니라 멀리 있는 기준입니다. 어릴 때 몸에 밴 것, 집안에서 배운 선 같은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태어난 해의 아래에는 자수(子水)가 있습니다. 크게 움직이는 기회입니다(편재). 그 물이 옆의 진토와 손을 잡고 물 쪽으로 모입니다. 멀리 있는 물이 혼자 있을 때보다 커지는 모양입니다. 흙이 셋인 짜임에서 이 물은 귀합니다. 마른 땅에 물이 고이면 그 땅의 쓸모가 달라집니다.
태어난 날의 아래에는 사화(巳火)가 있습니다.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정인). 불이 흙을 데우는 자리인데, 그게 내가 깔고 앉은 가장 가까운 칸에 있습니다. 기댈 데가 제일 가까운 데 있다는 말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쇠입니다. 기토에게 쇠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전부 쇠 쪽입니다. 여섯 글자 안에 쇠가 없습니다. 땅은 넓고 심을 것도 있는데, 거둔 것을 밖으로 내가는 길이 원국에 안 그려져 있습니다.
다 받아 주는 품과, 안에 두는 버릇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품이 넓다는 것입니다. 흙이 셋이라 받아 두는 양이 큽니다. 사람이든 일이든 웬만한 것은 다 안고 갑니다. 옆에서 보면 편안해 보이고, 실제로 옆 사람이 편합니다. 넓은 땅에는 아무거나 심어도 자랍니다.
기댈 데가 가까이 있다는 것도 힘입니다. 발밑에 불이 있어서 급할 때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밖에서 답을 못 찾아도 안에서 한 번 정리하고 다시 섭니다.
멀리 있는 물도 좋은 자리입니다. 그 물은 매달 들어오는 쪽이 아니라 한 번에 움직이는 쪽인데, 옆 글자와 모이면서 양이 커집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내놓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쇠가 없으니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꺼내는 통로가 원국에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속으로 다 정리해 놓고 말을 안 합니다. 서운한 것도 안에 둡니다. 안에 두는 동안 땅은 조금씩 무거워집니다. 밖에서 보면 아무 일 없어 보이는 것이 이 짜임의 힘이면서 무게입니다.
또 하나는 옆에 선 큰 흙입니다. 제 힘으로 버티는 짜임인데, 그 버팀을 흐리게 만드는 것도 같은 힘입니다.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몫이 갈립니다. 나보다 억세게 밀어붙이는 쪽이면 내가 뒤로 물러서기 쉽습니다. 싸워서 지는 게 아니라 그냥 비켜 줍니다. 그렇게 몇 번 물러나면 원래 내 몫이었던 것까지 흐려집니다.
여기에 흙이 많으면 물이 탁해지는 대목이 겹칩니다. 손에 쥘 것이 멀리 있는데 사이에 흙이 셋이라 들어오는 길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오는 데 시간이 걸리고, 오는 동안 여러 사람 손을 거칩니다.
옛 이름이 둘 붙어 있는데 이름만 사납습니다. 백호대살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이고, 화개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결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겁주는 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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