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훈 사주
1983년 2월 14일생 · 계유일주
계유일주 별명 「세련된 참견쟁이」
명품 로고 없이도 모임에서 옷이 눈에 확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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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스물여섯째 임금 · 1852–1919
유관순, 문종, 토머스 제퍼슨,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도 계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계유일주는 이런 사람
남의 일에도 훈수를 둡니다. 「그거 이렇게 하면 되는데」 하다 일이 커집니다.
소개팅 주선자한테 제일 잘합니다. 제 입으로는 좋다는 말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배워도 금방 써먹습니다. 꽂힌 분야 하나는 전문가 뺨칩니다.
좋아하는 분야 한 곳에 몰아서 씁니다. 나머지는 의외로 짭니다.
보는 사람마다 밥은 먹었냐고 묻습니다.
성훈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성훈 생일을 넣어 봤어요
성훈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물 셋이 전부 나무 쪽으로 흘러간다
이 원국은 물이 셋, 나무가 둘, 쇠가 하나입니다. 불과 흙은 한 자리도 없습니다.
나를 뜻하는 글자는 계수(癸水)입니다. 계수는 가는 물입니다. 강물처럼 크게 흐르는 물이 아니라 비나 샘 같은 물이라, 소리 없이 스며들고 낮은 데부터 채웁니다.
이어 읽기
그 물이 셋입니다. 년간에도 계수가 있고 년지에도 해(亥)가 있어서, 태어난 해가 통째로 나와 같은 힘입니다. 나와 같은 힘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람이자 같은 것을 놓고 다투는 사람을 뜻합니다. 뒤쪽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서 있는 모양이라, 혼자 떨어져 있는 것을 답답해합니다.
태어난 달에는 나무가 둘 있습니다. 월간의 갑목(甲木)과 월지의 인목(寅木)인데, 위아래가 같은 나무라 한 덩어리로 섭니다. 나무는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서 나옵니다.
여기서 이 원국의 성격이 갈립니다. 년지의 해(亥)와 월지의 인(寅)이 서로 끌어당겨 묶이는데, 묶인 다음에는 나무 쪽으로 갑니다. 뒤에 있던 물이 통째로 내놓는 쪽으로 옮겨 가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이 짜임에서는 가진 힘이 거의 다 밖으로 나가는 쪽에 쓰입니다. 안에 쟁여 두는 양이 적고 나가는 양이 많습니다. 겉으로 말수가 많지 않아도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결로 나타납니다.
받쳐 주는 글자는 태어난 날의 지지 하나입니다. 유(酉)는 가을의 쇠인데, 물인 나에게 쇠는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이 여기 들어갑니다. 발밑에 있으니 늘 닿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비어 있는 것은 불과 흙입니다. 불은 손에 쥐는 것이고 흙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내놓는 것은 이렇게 큰데, 그것이 값을 받고 자리가 되는 길은 원국 안에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쏟아 내는 힘, 값을 받는 자리가 비어 있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밖으로 꺼내 놓는 자리입니다. 뒤에 있는 힘이 전부 내놓는 쪽으로 흘러가니 양이 넉넉합니다. 하나를 내놓고 마르는 게 아니라 계속 나옵니다. 옛날 책도 물이 나무를 밀어 올리는 배열을 두고 재주가 끊이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남이 어려워하는 것을 쉽게 풀어 놓는 데도 힘이 붙습니다.
사람들 속에서 힘이 나는 것도 이 짜임의 쓸모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뒤에 둘이나 있으면 혼자 있을 때보다 여럿 있을 때 더 잘 돕니다. 낯선 자리에서도 오래 어색해하지 않습니다.
걸리는 데는 받쳐 주는 쇠 하나와 내놓는 나무 사이가 껄끄럽다는 자리입니다. 월지의 인과 일지의 유 사이에 원진이라는 이름표가 붙습니다. 원진은 겁주는 말이 아니라 딱히 다툰 적도 없는데 서로 편하지 않은 사이를 가리킵니다. 쇠는 아끼고 쌓으라고 하는데 나무는 쓰고 내놓으라고 합니다. 안에서 이 둘이 한 번씩 부딪히니, 실컷 내놓고 나서 혼자 그게 맞았나 다시 보는 일이 잦습니다.
또 하나는 값을 받는 글자가 없다는 자리입니다. 불이 없으니 내놓은 것이 얼마짜리인지를 원국 안에서 재지 못합니다. 그 값은 밖에서 정해집니다. 그래서 같은 것을 내놓고도 어떤 자리에서는 제값을 받고 어떤 자리에서는 그냥 지나갑니다. 자기 것을 헐하게 넘기기 쉬운 짜임이기도 합니다.
흙이 없는 것도 여기 겹칩니다. 「여기까지」를 그어 주는 힘이 밖에 없으니 스스로 멈춰야 하는데, 나가는 쪽으로 쏠린 짜임이라 멈추는 게 서툽니다. 다 쏟고 나서야 비었다는 것을 압니다.
운으로 보면 쇠나 흙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받쳐 주는 쪽과 눌러 주는 쪽이 함께 두꺼워집니다. 쏟아 내기만 하던 것에 값이 붙고 멈출 데가 생기는 배열입니다. 물이 거듭 들어오는 시기에는 반대로 나가는 힘이 더 세집니다. 벌이는 것은 늘어나는데 값을 재 줄 자리는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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