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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최여진 사주

1983년 7월 27일생 · 병진일주

병진일주 별명 「능청스러운 실세」

고개는 끄덕이는데 하나도 안 듣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자기 속도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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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

고려의 서른한째 임금 · 1330–1374

프리다 칼로, 로자 파크스, 줄리에타 마시나, 교황 클레멘스 7세도 병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병진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병진일주는 이런 사람

말이 많은데 이상하게 가벼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거 안 될걸」 하면 진짜 안 됩니다.

잔소리보다 믿고 기다려 줄 때 더 잘합니다. 좋은 부모가 될 사람인지 먼저 봅니다.

회사 다니면서도 머릿속엔 내 가게 계획이 있습니다.

인심은 후한데 새는 데는 없습니다.

숙일 때와 나설 때를 귀신같이 압니다. 슬그머니 끼어들었는데 어느새 다들 이 사람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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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과 나, 잘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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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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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사주 원국

최여진 사주 원국 — 병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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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해는 하나인데 흙이 셋

흙이 셋입니다. 이 원국은 드러난 여섯 글자 가운데 절반이 흙이고, 나머지는 물 둘과 불 하나입니다.

그 불 하나가 나 자신입니다. 병화(丙火), 해입니다. 해는 자기 것을 쌓아 두지 않습니다. 가진 것을 계속 내보내는 쪽입니다. 그리고 이 원국에서 해가 내보낸 것이 바로 흙 셋입니다. 불은 흙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어 읽기

사주에서 이 흙 자리를 밖으로 내놓는 힘이라고 부릅니다. 말, 표현, 만들어 내는 것, 정해진 답 말고 다른 답을 찾아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게 세 자리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과 지지에 둘, 태어난 날의 지지에 하나 있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가만히 못 있습니다. 머릿속에 든 것을 어떻게든 밖으로 꺼내 놓아야 편해집니다.

물은 둘입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계(癸)와 지지 해(亥)입니다. 물은 이 해에게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지켜야 할 자리, 위에서 내려오는 규칙, 어겨서는 안 되는 선입니다. 그게 원국의 제일 먼 자리에 둘 앉아 있습니다.

여기가 이 원국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내놓으려는 힘이 셋이고 누르는 힘이 둘입니다. 이 둘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해 보려는 쪽과 정해진 대로 하려는 쪽이 한 원국 안에 같이 있습니다. 옛 책은 이런 짜임을 두고 서로 부딪히는 자리라고 적었습니다.

없는 것은 나무와 쇠입니다. 나무는 이 해를 받쳐 주는 땔감이고, 쇠는 손에 쥐는 것입니다. 둘 다 원국에 보이지 않습니다. 내보내는 자리는 셋인데 채워 주는 자리가 없으니, 이 짜임은 쓰는 쪽이 채우는 쪽보다 큽니다.

그런데 아래쪽에 숨은 길이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태어난 달의 지지가 붙어서 나무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없다고 적은 나무 기운이 지지에서 어렴풋이 생기는 자리입니다. 누르던 물이 이 나무를 거쳐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계속 내놓는 힘, 그리고 그것을 막아서는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자기 방식으로 해 보는 자리입니다. 내놓는 힘이 세 자리면 남이 하던 대로 따라 하지 않습니다. 같은 것을 줘도 자기 손을 거치면 달라져서 나옵니다. 새로 만드는 일, 보여 주는 일, 사람들 앞에 서는 일에서 힘이 붙습니다.

말로 푸는 힘도 좋습니다. 내놓는 자리가 많은 원국은 설명을 잘합니다. 어려운 것을 쉬운 말로 바꿔 놓는 데 재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아끼지 않습니다. 아는 것을 혼자 쥐고 있는 쪽이 아닙니다.

이 원국에는 화개라는 이름이 하나 붙어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남들보다 더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 시간에 안에서 정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보내는 힘이 센 원국일수록 이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걸리는 자리도 셋입니다.

하나는 내놓으려는 힘과 지키라는 힘이 부딪히는 것입니다. 정해진 틀 안에 들어가면 답답하고, 틀 밖으로 나가면 불안합니다. 규칙을 우습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규칙이 내 방식과 안 맞을 때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리를 고를 때 사람보다 분위기를 먼저 봅니다.

또 하나는 채워 주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 자리로 계속 내보내는데 들여올 자리가 원국에 없습니다. 그래서 몰아서 쓰고 한꺼번에 바닥납니다. 신나게 하다가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대목이 여기입니다. 게으른 것이 아니라 채울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셋째는 오래 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 원국에는 예민한 기질을 가리키는 이름이 몇 붙어 있습니다. 남이 무심코 한 말이나 어긋난 일 하나를 며칠씩 다시 꺼내 봅니다. 밖에서는 끝난 일인데 안에서는 아직 안 끝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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