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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주 › 배우 › 천우희

천우희

천우희 사주

1987년 4월 20일생 · 기해일주

기해일주 별명 「사직서 품은 모범생」

점 보러 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은 몰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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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

조선의 왕세자 · 1612–1645

마리 앙투아네트, 이황, 조지 3세, 요하네스 케플러도 기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기해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기해일주는 이런 사람

좋고 싫은 게 분명한데 얼굴엔 하나도 안 뜹니다. 퇴근하면 아무도 모르는 취미가 시작됩니다.

좋아한다는 말을 아껴서 오해를 삽니다. 질투도 티 안 나게 합니다.

서류 한 장도 반듯하게 처리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훌쩍 사표를 냅니다.

월급 쪼개는 칸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 칸 밖으로는 커피값도 안 씁니다.

툭 던진 농담에 자리가 확 살아납니다. 오래 알고 지내도 속은 모르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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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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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사주 원국

천우희 사주 원국 — 기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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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논밭 하나에 나무가 둘, 그 나무가 더 굵어진다

이 원국은 나무가 둘, 흙이 둘, 불이 하나, 물이 하나입니다. 쇠는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기토(己土)입니다. 산이나 둑이 아니라 논밭에 가까운 흙입니다. 무엇을 심어도 받아 주고, 밟히면 밟힌 대로 다져집니다. 크게 버티는 흙이 아니라 무엇을 키워 내는 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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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논밭 위에 나무가 둘 서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이 갑목(甲木)이고 태어난 해의 지지가 묘(卯)입니다. 흙에게 나무는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맡은 자리, 지켜야 할 선, 남들이 기대하는 몫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것이 둘이고, 그중 하나는 바로 옆자리에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데가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묘와 태어난 달의 지지 진(辰)이 붙어서 나무 기운을 더 키웁니다. 원래 흙이던 진이 옆 글자를 만나 나무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그러니까 나를 누르는 쪽이 여섯 글자가 세어 주는 것보다 더 두껍습니다. 이 원국이 실제로 느끼는 무게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큽니다.

받쳐 주는 쪽은 태어난 해의 천간 정화(丁火) 하나입니다. 불은 흙을 낳아 주니 나를 채워 주는 힘인데, 그 자리가 나에게서 가장 멉니다. 매일 닿는 데가 아니라 멀리 있는 불입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에는 해(亥)가 있습니다. 물이고, 손에 쥐는 것입니다. 꾸준히 들어오는 쪽입니다. 이 원국에서 제일 실한 자리인데, 바로 옆의 진과 껄끄러운 사이로 놓여 있습니다. 나란히 붙어 있는데 편하지가 않습니다. 잘되고 있는 일을 두고도 한 번씩 마음이 걸립니다.

빈 것은 쇠입니다. 흙에게 쇠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눌러 오는 것을 되받아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없다는 말은 눌러 오는 것을 밀어내지 않고 그대로 받는다는 뜻입니다. 참는 것이 아니라 밀어낼 글자가 원국에 없습니다.

다 받아 내는 힘과, 다 받아 내는 대가

이 여섯 글자가 편하게 굴러가는 데는 맡기면 되는 자리입니다. 나를 다잡는 글자가 둘인 원국은 약속한 것을 그냥 넘기지 못합니다. 하기 싫어도 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쪽에서 보면 이만큼 마음 편한 짜임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받아 내는 것도 힘입니다. 논밭 흙은 가리지 않습니다. 성질이 다른 사람, 껄끄러운 자리, 익숙하지 않은 일까지 일단 받습니다. 그래서 이런 원국은 가는 데가 넓습니다. 한 가지 모양으로만 살지 않습니다.

손에 쥐는 글자가 발밑에 있는 것도 반듯한 대목입니다. 크게 한 번에 들어오는 자리가 아니라 꾸준한 쪽이라, 무너지는 폭이 작습니다.

어긋나는 데도 두 군데 보입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 있다는 점입니다. 나를 누르는 나무는 둘인데다 옆 글자 덕에 더 굵어집니다. 반대쪽에서 나를 채워 주는 불은 멀리 하나뿐입니다. 받는 쪽이 채우는 쪽보다 두꺼우면, 할 때는 모르다가 다 끝난 뒤에 오래갑니다.

나머지 하나는 되받아칠 글자가 없다는 점입니다. 눌러 오는 것을 밀어내는 자리가 원국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이 짜임은 싫다는 말을 늦게 합니다. 참을성이 좋아서가 아니라 밀어내는 쪽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안 하겠다고 말할 자리에서 한 번 더 하고 맙니다.

발밑의 물과 옆자리 흙이 껄끄러운 것도 여기에 같이 옵니다. 남들이 보기에 잘 굴러가는 자리에서 혼자 마음이 안 놓입니다. 그 불편을 밖으로 꺼내 놓을 글자도 원국에 없어서, 안에서만 돕니다.

살면서 쇠 기운이 강한 시기가 들어오면 이 원국은 보통 밖으로 내놓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담아 두던 것이 말이 되어 나오고, 눌러 오는 것에 선을 긋는 일이 전보다 쉬워집니다. 나무가 겹쳐 드는 때에는 맡는 것이 느는 대신 나를 채우는 자리가 뒤로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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