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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AE

EJAE 사주

1991년 12월 6일생 · 경술일주

경술일주 별명 「치밀한 괴짜」

중간 보고는 없습니다. 마지막 날 툭 내민 결과물이 소름 돋게 치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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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

개화파 정치가 · 1851–1894

외제니 드 몽티조, 아이작 뉴턴, 김마리아, 펠릭스 멘델스존도 경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경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경술일주는 이런 사람

설명은 못 해도 “이건 아니야” 하는 감이 잘 맞습니다. 어디로 튈지 몰라 옆 사람이 조마조마합니다.

연인한테 “너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알아” 하고 곧잘 말합니다. 무심한 표정인데도 이상하게 자꾸 눈이 갑니다.

기계든 코드든 뜯어보고 손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남이 시키는 대로 버는 돈엔 영 흥이 안 납니다.

센 척해도 약한 사람을 보면 그냥 못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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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AE와 나, 잘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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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AE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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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AE 사주 원국

EJAE 사주 원국 — 경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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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쇠 하나가 흙 셋을 이고, 물길은 하나

쇠 하나에 흙이 셋 얹혀 있습니다. EJAE의 알려진 여섯 글자는 흙이 셋, 쇠가 둘, 물이 하나이고, 나무와 불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은 경금(庚金)입니다. 다듬어 놓은 장신구가 아니라 아직 손이 덜 간 쇳덩이입니다. 무르지 않고, 한번 모양이 잡히면 오래 갑니다.

그 쇠 둘레에 흙이 셋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미토(未土), 태어난 달의 천간 기토(己土), 내가 딛고 앉은 술토(戌土)입니다. 쇠에게 흙은 나를 낳아 주는 글자(정인)입니다. 배우는 것, 기댈 곳,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여섯 가운데 셋이 이쪽이면 안으로 받아들이는 힘이 아주 두껍습니다. 다만 흙이 두꺼우면 그 속의 쇠가 묻히기도 합니다. 옛날 책도 흙이 너무 많으면 쇠가 땅에 묻힌다고 적었습니다.

밖으로 내놓는 글자는 하나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해수(亥水)입니다. 쇠가 물을 낳으니, 안에 쌓인 것이 이 물길 하나로 나갑니다. 쇠는 물에 씻겨야 빛이 납니다. 그런데 이 물과 내가 딛고 앉은 흙 사이에 천라(天羅)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하늘 그물이라는 말이 무섭게 들리지만, 여기서는 나가는 자리 앞에 한 겹이 더 있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바로 내지르지 않고 한 번 접어 두는 결입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에는 신금(辛金)이 있습니다. 나와 같은 힘(겁재)인데, 나와 달리 이미 다듬어진 쇠입니다. 같은 자리를 두고 견주게 되는 칸입니다.

나무와 불 쪽은 비어 있습니다. 나무는 손에 쥐는 글자이고, 불은 나를 다잡는 글자입니다. 다만 태어난 해와 달의 땅 글자가 서로 손을 잡아 나무 쪽으로 조금 기웁니다. 글자로는 없는 칸이 땅 밑에서 희미하게 생기는 모양입니다.

오래 담아 두는 힘과, 끝을 정해 주는 칸이 없다는 것

잘 도는 데는 안으로 쌓는 자리입니다. 받아들이는 칸이 셋이면 한 번 들은 것을 그냥 흘리지 않습니다. 오래 두고 몇 번씩 고쳐 봅니다. 그렇게 담아 둔 것이 물길 하나로 나가니, 나올 때는 이미 여러 번 걸러진 뒤입니다. 처음 내놓는 것도 어설프지 않은 쪽입니다.

앞쪽 칸에 붙은 화개(華蓋)도 같이 볼 만합니다. 밖으로 넓히기보다 한 가지를 깊이 파고드는 결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태어난 날의 괴강은 한번 맡으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기운에 붙인 이름입니다. 글과 배움 쪽으로 좋게 본 이름표도 여럿 붙어 있습니다. 옛 이름 몇 개가 사람을 말해 주지는 않지만, 안쪽으로 힘이 실린 짜임인 것은 맞습니다.

막히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묻히는 자리입니다. 흙이 셋이면 그 속의 쇠가 잘 안 보입니다. 안에 있는 것은 많은데 밖에서는 그만큼으로 안 보입니다. 준비가 길어지고, 다 되었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나가는 길이 하나뿐이고 그 앞에 한 겹이 더 있다는 것입니다. 꺼내려다 한 번 접어 두는 일이 잦습니다. 접어 둔 것이 쌓이면 나중에는 꺼내는 일 자체가 큰일이 됩니다.

마지막은 끝을 정해 주는 칸이 없다는 것입니다. 받아들인 것을 자리로 바꿔 주는 글자가 원국에 없습니다. 배운 것이 저절로 자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만하면 됐다고 말해 주는 사람이 밖에 없으니 준비가 좀처럼 끝나지 않습니다. 손에 쥐는 칸도 글자로는 비어 있어서, 값을 먼저 말하는 일을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받아들이는 칸이 셋인 짜임은 내놓는 글자가 운에서 들어올 때 안에 있던 것이 밖으로 옮겨 가는 쪽으로 봅니다. 그동안 쌓아 둔 양이 많을수록 그때 나가는 양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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