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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한채영 사주

1980년 9월 13일생 · 기축일주

기축일주 별명 「무던한 실속파」

순하게 「응응」 해 놓고 결국 자기 뜻대로 합니다. 싸운 적은 없는데 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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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조선의 열넷째 임금 · 1552–1608

엘리자베스 1세, 지그문트 프로이트, 요하네스 브람스, 권기옥도 기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기축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기축일주는 이런 사람

안 쓰는 물건도 「언젠가 쓸 거야」 하고 못 버립니다. 버릇도 마찬가지입니다.

밀당이 아니라 진짜로 느린 겁니다. 한번 사귀면 잘 안 놓습니다.

먼저 일을 벌이진 않습니다. 벅찬 일이 오면 따로 배워서라도 해냅니다.

비상금 숨긴 곳은 같이 사는 사람도 모릅니다. 욕 안 먹고 실속은 다 챙깁니다.

별로인 사람도 「고쳐 쓰면 돼」 하고 안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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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과 나, 잘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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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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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사주 원국

한채영 사주 원국 — 기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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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땅 세 칸이 통째로 쇠로 뭉쳤다

이 원국은 땅 쪽이 한 덩어리입니다. 세 칸이 서로 손을 잡고 전부 쇠 쪽으로 묶입니다. 불도 물도 한 글자가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은 기토(己土)입니다. 산이나 둑 같은 큰 흙이 아니라 씨를 받아 키우는 밭흙입니다. 무르고 낮아서 무엇을 심어도 일단 받아 줍니다.

쇠가 셋입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경금(庚金), 같은 해의 지지 신금(申金), 태어난 달의 지지 유금(酉金)입니다. 흙에게 쇠는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 그 가운데 태어난 해의 두 글자는 더 튀어 나가는 쪽(상관)이라, 말하는 일, 보여 주는 일, 드러내 놓는 일이 이 글자 몫입니다.

게다가 땅에 있는 글자들이 서로 끌어당깁니다. 년지 신금과 월지 유금이 붙어 쇠 쪽으로 묶이고, 월지 유금과 내가 딛고 앉은 축토(丑土)가 또 쇠 쪽으로 묶입니다. 내가 밟고 선 자리까지 그쪽으로 끌려갑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힘이 한 방향으로 크게 모이는 결로 봅니다. 하나를 밀면 세 칸이 같이 밀립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을목(乙木)이 하나 있습니다. 나를 몰아붙이는 글자(편관)입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요구나 조여 오는 규칙을 보는 자리인데, 발밑이 전부 쇠입니다. 쇠는 나무를 자르는 글자라 이 나무는 서 있을 데가 마땅치 않습니다. 내놓는 힘은 크고 눌러 주는 힘은 얇은 모양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위에서 내려온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결로 봅니다. 납득이 되면 하고, 납득이 안 되면 얼굴에 먼저 나옵니다.

그래서 빈 칸이 둘입니다. 불은 흙을 데우고 채워 주는 글자이고, 물은 흙이 손에 쥐는 글자입니다. 채워 주는 칸도 없고 받아 오는 칸도 없습니다. 내놓기만 하는 쪽으로 짜여 있고, 밭 자체는 두껍지 않습니다.

한 방향으로 크게 나가고, 돌려받는 칸이 없다

잘 도는 데는 드러내 놓는 자리입니다. 사람 앞에 서는 일, 보여 주는 일, 말로 옮기는 일에 힘이 붙습니다. 땅 세 칸이 한 덩어리로 묶여 있어서 힘이 흩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짜임은 여러 가지를 조금씩 하기보다 하나를 굵게 하는 쪽으로 잘 돕니다.

발밑의 한 칸도 봐 둘 만합니다. 내가 딛고 앉은 축토는 나와 같은 흙입니다. 다 내놓고도 바닥이 꺼지지 않는 것은 이 한 칸 덕입니다. 앞쪽 칸에는 옛 책이 좋게 본 이름표가 여럿 붙어 있고, 사람 눈에 잘 띄는 글자(도화)도 태어난 달에 하나 있습니다. 이름표가 사람을 만들지는 않지만, 눈에 띄는 자리라는 말은 됩니다.

반대로 막히는 데가 세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돌려받는 칸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놓은 것이 값으로 돌아오는 글자가 원국에 없습니다. 그래서 얼마를 받을지 정하는 일이 늘 뒤로 밀립니다. 먼저 해 주고 나서 말은 나중에 하자고 합니다. 그렇게 미룬 것이 하나씩 쌓입니다.

또 하나는 데워 주는 불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을 밭에 볕이 없는 모양입니다. 내보내는 칸이 셋인데 채워 넣는 칸이 하나도 없으니, 다 쓰고 나면 그대로 빕니다. 힘이 남았을 때는 아주 세게 도는데, 그 뒤가 길게 빕니다.

마지막은 위에서 내려오는 말과 부딪히는 자리입니다. 조여 오는 글자가 발붙일 데 없이 혼자 서 있습니다. 좋은 쪽으로 가면 남들이 못 하는 말을 먼저 꺼내는 자리이고, 어긋나면 안 해도 될 다툼이 생깁니다. 틀을 짜 주는 사람 밑에서는 오래 버티기 어려운 쪽으로 보고, 결국 스스로 정한 선을 지키게 되는 자리입니다. 다 나가는 만큼 나한테 남는 힘은 적어서, 곁에서 받쳐 주는 사람이 있을 때 훨씬 멀리 갑니다.

이 원국에 불 기운이 들어오는 때에는 보통 채워지는 쪽이 생깁니다. 내놓기만 하던 것이 배우는 자리나 기대는 자리로 한 번 돌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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