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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한선화 사주

1990년 10월 6일생 · 갑진일주

갑진일주 별명 「총대 메는 행동파」

결론은 빨리 나야 속이 시원한 사람. 근데 질 것 같으면 판부터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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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주

조선의 학자·외교관 · 1417–1475

인원왕후, 효종, 오노레 드 발자크, 르 코르뷔지에도 갑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갑진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갑진일주는 이런 사람

생각보다 몸이 먼저 튀어 나갑니다. 안 맡긴 일도 떠안고 끙끙댑니다.

사귀면 애인네 이삿짐까지 날라 줍니다.

사람 모으고 일 벌이는 게 체질입니다. 기획서는 열 개인데 끝난 건 두 개입니다.

푼돈 모으는 재미는 잘 모릅니다. 괜한 기싸움에 안 봐도 될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주변에 싸움 나면 꼭 중간에 끼어 말립니다. 말리다가 양쪽한테 한 소리씩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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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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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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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사주 원국

한선화 사주 원국 — 갑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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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가을 나무 옆에 쇠가 둘, 물은 한 방울도 없다

이 원국은 나무가 둘, 쇠가 둘, 불이 하나, 흙이 하나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갑목(甲木)입니다. 갑목은 곧게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만 올라갑니다. 한번 방향을 잡으면 가다가 슬그머니 다른 데로 돌아서는 일이 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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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가 태어난 달이 유(酉)월, 가을 한복판입니다. 가을은 쇠의 계절이고 나무에게는 잘리고 다듬어지는 때입니다. 여기에 태어난 해의 천간에 경금(庚金)이 하나 더 있습니다. 경금은 도끼나 큰 연장 같은 쇠라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편관)이고, 달의 지지에 있는 유금은 지켜야 할 규칙과 맡은 자리(정관)입니다. 누르는 힘이 위아래로 둘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시키기 전에 먼저 해 놓는 결로 나타납니다.

발밑에는 흙이 있습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 진(辰)은 나무가 뿌리를 내릴 축축한 흙이고, 크게 움직이는 기회(편재)를 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흙이 옆의 유금과 손을 잡고 쇠 쪽으로 기웁니다. 딛고 선 자리가 규칙 쪽으로 묶이는 모양입니다.

달의 천간에는 을목(乙木)이 하나 있습니다. 나와 같은 나무인데 덩굴처럼 감고 올라가는 나무이고, 나눠 갖는 자리(겁재)입니다. 곧게 선 나무 옆에서 덩굴이 같이 자라는 모양이라 혼자 서 있는 짜임은 아닙니다.

숨구멍은 태어난 해의 지지에 있는 오화(午火) 하나입니다. 불은 쇠를 녹입니다. 밖으로 내놓는 힘, 말과 재주가 여기 들어 있습니다. 다만 년지는 나에게서 가장 먼 자리라 늘 켜져 있지는 않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입니다. 갑목에게 물은 나를 적셔 주고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움, 기댈 곳,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게 원국에 없다는 말은 채우는 일을 아무도 대신 해 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밀어붙이는 힘은 센데, 쉬는 법은 안 배운다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맡은 자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다잡는 힘이 둘이나 되니 규칙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누가 보든 안 보든 할 일을 합니다. 약속한 날짜를 넘기는 것을 스스로 못 견디는 쪽입니다.

손에 쥐는 것을 다루는 데도 힘이 붙습니다. 발밑의 흙은 벌여 놓고 굴리는 자리라, 한 가지만 붙들기보다 여러 가지를 같이 돌립니다. 그러면서도 옆에 쇠가 있어서 판이 아주 헐겁게 가지는 않습니다.

불 하나도 이 원국에서는 큽니다. 눌리는 것을 안에만 쌓아 두지 않고 말이나 만들어 내는 것으로 꺼냅니다. 꺼낼 데가 하나라도 있는 짜임과 아예 없는 짜임은 많이 다릅니다. 일주에 붙은 백호대살은 이름만 사납습니다. 급한 일이 생기면 남보다 먼저 몸이 나가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라, 겁낼 말이 아닙니다.

내놓는 불이 가장 먼 자리에 있는 것도 같이 봅니다. 평소에는 말수가 많지 않다가 한 번씩 몰아서 꺼내는 쪽입니다. 꺼내고 나면 시원한데 거기까지 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쇠 둘이 누르는데 그 사이를 풀어 줄 물이 없으니 압박이 그대로 몸에 닿습니다. 쉬라는 말을 들어도 무엇을 해야 쉬는 것인지 잘 모릅니다. 쉬는 동안 마음이 더 불편해져서 결국 일을 하나 더 집습니다. 이게 오래 가면 어느 날 한꺼번에 주저앉는 모양이 됩니다.

또 하나는 발밑의 흙이 쇠와 묶이는 자리입니다. 이 짜임은 벌여 놓은 일이 커질수록 다잡는 힘도 같이 세집니다. 기회를 많이 잡을수록 지켜야 할 것이 같이 늘어나서, 어느 지점부터는 내가 고른 일인데 내 뜻대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옆에 선 을목도 같이 봅니다. 나와 같은 힘이 하나 더 있는 자리라, 기댈 사람이 생기는 대신 몫이 흐려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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