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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성시경 사주

1979년 4월 17일생 · 갑인일주

갑인일주 별명 「말 안 듣는 응원단장」

「가자 가자, 너도 할 수 있어」 이 말을 달고 삽니다. 집에 가만히 두면 좀이 쑤셔서 못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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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화가 · 1913–1974

그랜마 모지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조지 4세, 루이 18세도 갑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갑인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갑인일주는 이런 사람

「내가 못 할 게 뭐 있어?」 하면서 일부터 벌입니다. 위에서 찍어 누르면 꿈쩍도 안 합니다.

사귀는 사람이랑도 누가 더 센지 은근히 겨룹니다. 져 주는 사람 옆에서 제일 편하게 웃습니다.

남 잘하는 건 옆에서 보고 금방 따라 합니다. 회사에 있어도 늘 「내 거 하고 싶다」 소리를 합니다.

빌려 달란 말에 「안 돼」가 잘 안 나옵니다. 통장이 비면 연락 끊고 혼자 굴을 팝니다.

아는 사람이 엄청 많거나 거의 없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식구 일이라면 두 팔 걷고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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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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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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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사주 원국

성시경 사주 원국 — 갑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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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넓은 밭 한가운데 선 나무 한 그루

이 원국은 흙이 넷이고 나무가 둘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갑목(甲木)입니다. 곧게 위로만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 옆으로 넓게 퍼지는 나무가 아니라서, 가지를 여기저기 벌리는 대신 한번 정한 쪽으로 끝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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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 둘레가 온통 흙입니다. 태어난 해의 두 글자가 흙이고, 태어난 달의 두 글자도 흙입니다. 나무에게 흙은 손에 쥐는 것, 그러니까 벌이와 기회입니다. 그것이 네 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있습니다. 넓은 밭 한가운데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모양입니다.

밭이 넓으면 할 일이 많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것도 많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벌여 놓을 거리가 늘 남아도는 결로 나타납니다. 하나를 끝내면 다음 것이 벌써 보입니다. 다만 나무는 한 그루뿐이라, 그 넓은 밭을 혼자 갈아야 합니다.

버티는 힘은 한 군데 있습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에 인(寅)이 있는데 이것도 나무입니다. 나와 같은 힘입니다. 갑인(甲寅)은 나무가 제 뿌리를 그대로 딛고 선 모양이라, 둘레가 아무리 넓어도 발밑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한 글자가 원국 전체를 버티게 합니다.

비어 있는 것은 셋입니다. 불도 없고 쇠도 없고 물도 없습니다. 불은 밖으로 내놓는 재주이고, 쇠는 나를 다잡는 규칙이고, 물은 나를 채워 주는 자리입니다. 셋이 다 없다는 것은 그 역할을 바깥에서 데려와야 한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규칙을 세우고 스스로 쉴 때를 정해야 합니다. 시키는 사람이 없어서 편하고, 시키는 사람이 없어서 끝이 없습니다.

태어난 달과 날의 지지인 진(辰)과 인(寅)은 서로 당겨서 나무 쪽으로 기웁니다. 밭의 한쪽 귀퉁이가 내 편이 되어 준다는 말입니다.

옛날 방식으로 부르면 이 짜임은 편재격(偏財格)입니다. 꾸준히 같은 값을 받는 쪽보다, 판이 한번 열릴 때 크게 잡는 쪽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밭은 넓은데 나무는 한 그루

잘 도는 데부터 말씀드립니다. 이 짜임은 쓸 만한 것을 먼저 알아봅니다. 흙이 네 자리에 펼쳐져 있다는 것은 기회가 늘 시야 안에 있다는 말입니다. 남들이 그냥 지나친 데서 「저건 되겠는데」 하는 것을 먼저 집어냅니다. 그리고 집어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손을 댑니다. 태어난 달에 붙은 백호대살은 겁나는 이름과 달리, 급한 일에 남보다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두 번째 힘은 발밑입니다. 갑목은 둘레가 아무리 흔들려도 제 뿌리 하나만 남아 있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일이 커져서 감당이 안 될 때 이 짜임은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버티는 힘이 유난해 보입니다.

걸리는 데는 같은 자리에서 나옵니다. 벌여 놓은 일이 내 힘보다 커지기 쉽습니다. 흙이 넷인데 나무는 둘이라, 갈아야 할 밭에 견주면 사람이 모자랍니다. 일을 줄이는 것으로는 잘 해결이 안 됩니다. 줄이고 나면 또 새 밭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묘한 데가 있습니다. 나를 버티게 해 주는 그 인(寅)이, 동시에 이 방식을 흔드는 글자이기도 합니다. 나와 같은 힘은 힘이 되기도 하고 나눠 갖는 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짜임은 혼자 하면 힘이 부치고, 같이 하면 몫이 흐려지는 사이에 자주 놓입니다.

태어난 해에는 천을귀인이 붙어 있습니다. 옛날 책이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는 자리라고 적은 이름표입니다. 실제로 이런 짜임은 혼자 다 못 하는 대목에서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일이 잦습니다. 다만 그 손을 잡으려면 먼저 사정을 말해야 합니다.

받쳐 주는 물이 없다는 것도 같이 겹칩니다. 채워 주는 자리가 원국 안에 없으니, 비면 빈 채로 그냥 갑니다. 태어난 해에 붙은 화개는 혼자 있는 시간을 꼭 필요로 한다는 이름표인데, 이 짜임에서는 그게 게으름이 아니라 연료를 채우는 일에 가깝습니다. 물 기운이 강한 시기가 오면 이 원국은 보통 쌓아 두는 쪽으로 기웁니다. 벌이는 것보다 배우고 정리하는 데로 무게가 옮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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