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사주
1992년 12월 4일생 · 갑인일주
본명 김석진
갑인일주 별명 「말 안 듣는 응원단장」
「가자 가자, 너도 할 수 있어」 이 말을 달고 삽니다. 집에 가만히 두면 좀이 쑤셔서 못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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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 1913–1974
그랜마 모지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조지 4세, 루이 18세도 갑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진
배우에 관심을 두던 영화예술학과 1학년 김석진은 등굣길에 캐스팅됐어요.
음악을 배운 적 없던 연습생
진이 태어난 날은 윗글자도 아랫글자도 나무예요. 큰 나무가 제 땅에 뿌리를 깊이 내린 모습이죠. 이런 나무는 한번 자리를 잡으면 곧게 위로 자랍니다. 진은 음악을 배운 적 없이 연습생이 됐어요. 데뷔 3년 뒤에는 첫 솔로곡 'Awake'를 함께 프로듀싱했어요.
반려동물 노래와 '슈퍼참치'
사주에서 가장 힘이 센 자리는 태어난 달 아래 글자예요. 진은 여기에 편인이 있어요. 편인은 남 눈치보다 제 상상과 느낌을 믿고 가요. 진의 첫 자작곡 '이 밤'은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노래였어요. 2022년 생일에는 팬들을 위한 곡 '슈퍼참치'를 공개했어요.
갑인일주는 이런 사람
「내가 못 할 게 뭐 있어?」 하면서 일부터 벌입니다. 위에서 찍어 누르면 꿈쩍도 안 합니다.
사귀는 사람이랑도 누가 더 센지 은근히 겨룹니다. 져 주는 사람 옆에서 제일 편하게 웃습니다.
남 잘하는 건 옆에서 보고 금방 따라 합니다. 회사에 있어도 늘 「내 거 하고 싶다」 소리를 합니다.
빌려 달란 말에 「안 돼」가 잘 안 나옵니다. 통장이 비면 연락 끊고 혼자 굴을 팝니다.
아는 사람이 엄청 많거나 거의 없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식구 일이라면 두 팔 걷고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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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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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나무를 키우는 물이 둘, 다듬는 쇠가 둘
이 원국에는 세 가지 기운만 나옵니다. 물이 둘, 쇠가 둘, 나무가 둘입니다. 불과 흙은 한 자리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본인에 해당하는 글자는 갑목(甲木)입니다. 갑목은 곧게 위로 올라가는 큰 나무입니다. 옆으로 퍼지거나 휘감고 올라가는 나무가 아니라 한 줄기로 쭉 뻗는 나무입니다. 방향을 한번 잡으면 그 방향으로만 갑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도 인(寅)이라 나무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밑이 나와 같은 기운입니다. 뿌리가 자기 발밑에 있는 모양이라 잘 안 넘어집니다.
물 둘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태어난 달의 지지에 하나씩 있습니다. 배움이나 기댈 데,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물이 나무를 키우니 이 원국은 채워 넣는 쪽이 넉넉합니다. 게다가 달의 지지 해(亥)와 날의 지지 인(寅)은 서로 당겨 나무로 바뀝니다. 채워 주던 물이 내 힘으로 바뀌는 모양입니다.
쇠 둘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은 규칙과 자리 쪽이고, 태어난 해의 지지는 몰아붙이는 압박 쪽입니다. 쇠가 나무를 깎습니다. 제멋대로 뻗는 가지를 잘라 모양을 잡아 주는 힘입니다.
물이 키우고 쇠가 다듬습니다. 이 두 가지가 나무 하나를 두고 같이 일합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혼자 쌓아 둔 것이 바깥 기준을 만나 모양을 갖추는 결로 나타납니다. 머릿속에 오래 두었던 것이 어느 날 남이 정해 준 틀을 만나 형태가 잡힙니다.
다만 태어난 해의 지지 신(申)과 달의 지지 해(亥)는 서로 어긋납니다. 나를 다잡는 힘과 나를 채워 주는 힘이 붙어 앉아 어긋나는 모양입니다. 더 배우고 싶은 마음과 지금 맡은 것을 지켜야 하는 마음이 같이 옵니다.
없는 것은 불과 흙입니다. 불은 이 원국에서 밖으로 내놓는 힘을 맡고, 흙은 손에 쥐는 것을 맡습니다. 나무는 잘 자라는데 꽃과 열매에 해당하는 글자가 안 보입니다.
잘 자라는 짜임과, 내놓을 자리가 안 보인다는 것
이 원국은 오래 배워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리에 놓일 때 제일 편합니다. 물 둘이 쉬지 않고 나무를 키웁니다. 이런 원국은 안에 채워 넣는 속도가 빠릅니다. 남이 한 번 보고 넘길 것을 이 짜임은 세 번 봅니다. 그게 쌓여서 어느 순간 두께로 나타납니다.
다잡는 힘이 둘이라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혼자 파고드는 결은 자칫 방향을 잃습니다. 쇠가 둘이면 그 방향을 바깥에서 잡아 줍니다. 맡은 자리가 있고 지켜야 할 선이 있을 때 이 원국은 더 잘 돕니다. 아무 틀도 없이 자유롭게 하라고 하면 오히려 멈춥니다.
발밑이 나무라 잘 안 흔들립니다. 남들이 흔들리는 자리에서 그냥 서 있습니다. 옛날 책도 이런 짜임을 두고 뿌리가 제 밑에 있는 나무라고 적었습니다.
힘든 쪽은 비어 있는 두 기운에서 옵니다.
밖으로 내놓는 글자가 한 자리도 없습니다. 안에는 많이 들어 있는데 그걸 꺼내는 길이 원국에 안 그려져 있습니다. 이런 짜임은 말로 옮기는 데서 자주 막힙니다. 머릿속에서는 다 정리가 됐는데 입을 열면 반도 안 나옵니다. 그래서 본인이 가진 것보다 적게 알려집니다.
손에 쥐는 글자도 없습니다. 쌓은 것이 값으로 바뀌는 길이 안 보인다는 뜻입니다. 잘하는 것과 그걸로 버는 것이 따로 노는 시기가 길어지기 쉽습니다.
물과 쇠가 어긋나는 자리도 여기 겹칩니다. 더 채우고 싶은 마음과 지금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자주 부딪힙니다. 어느 쪽도 틀리지 않아서 더 오래 걸립니다.
바깥 기운이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에 따라 이 원국에서 두드러지는 데가 달라집니다. 물과 나무가 두터워지는 때에는 채우는 쪽이 더 살아나서 안으로 파고드는 쪽이 두꺼워집니다. 불과 흙이 두터워지는 때에는 원국에 없던 두 가지가 채워져서, 안에 있던 것을 밖으로 꺼내는 쪽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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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진 사진 TV 10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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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사진 디스패치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홍진경 사진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한국영 사진 Manri Cheon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힘찬 사진 힘의 찬미 (Hymn of Him)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슈가 사진 Marie Claire Korea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제이홉 사진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RM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지민 사진 K-POPIT 케이팝잇 TV10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뷔 사진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정국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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