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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 사주

1998년 12월 13일생 · 갑오일주

본명 이동열

갑오일주 별명 「뒷심 약한 주인공」

서 있기만 해도 이상하게 눈이 갑니다. 말문까지 트이면 그날 주인공은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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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화가 · 1924–2015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니콜라 테슬라,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찰스 1세도 갑오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갑오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갑오일주는 이런 사람

촉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좋은 뜻으로 한 말이 너무 세게 나가곤 합니다.

몇 마디만 나눠도 상대가 홀린 듯 빠져듭니다. 연애도 남들 눈에 멋있어 보여야 합니다.

무대 위, 카메라 앞에 서면 물 만난 고기입니다. 시작은 누구보다 빠른데 뒷심이 자꾸 달립니다.

흥이 오르면 「오늘은 내가 쏜다」가 튀어나옵니다. 옷 사는 돈은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잘나가는 사람 보면 괜히 나도 뛰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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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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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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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 사주 원국

샤오 사주 원국 — 갑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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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겨울 나무 넷이 불 둘을 안고 있다

이 원국은 겨울 한복판에 난 나무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자(子)라 일 년 중 가장 추운 때입니다. 그런데 이 원국에는 불이 둘 있습니다. 언 데를 녹일 것을 스스로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어 읽기

여덟 글자를 세면 나무가 넷, 불이 둘, 물이 하나, 흙이 하나입니다. 쇠는 없습니다.

나를 뜻하는 글자는 갑목(甲木)입니다. 곧게 서는 큰 나무입니다. 덩굴처럼 감아 오르는 나무가 아니라 위로만 자라는 나무입니다. 그 나무가 나까지 넷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시의 지지가 둘 다 인(寅)이고, 태어난 달의 천간도 나와 똑같은 갑입니다. 같은 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 숲입니다.

불 둘은 날의 지지 오(午)와 시의 천간 병(丙)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 재주, 만들어 보이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식상). 나무가 불을 피우면 환해집니다. 겨울에 난 나무가 불을 둘이나 갖고 있으면 보통 어두운 데서도 스스로 밝히는 결로 나타납니다.

게다가 날의 지지와 시의 지지가 서로 당겨서 불 기운을 더 만듭니다. 원래 있던 불 둘에 지지끼리 묶인 불이 더해집니다. 밖으로 내놓는 쪽이 글자 수보다 훨씬 커집니다.

물 하나는 태어난 달의 지지 자(子)입니다. 나무를 기르는 글자이고,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인성). 배움과 기댈 곳과 쉬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여덟 글자에 이것 하나뿐입니다.

여기서 이 원국의 한복판이 나옵니다. 그 물 하나와 날의 지지 불이 바로 옆에서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나를 채워 주는 글자와 내가 꺼내 놓는 글자가 한 몸 안에서 맞서고 있습니다. 채우려고 멈추면 꺼내고 싶고, 꺼내고 나면 비어서 다시 채워야 합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쉬는 것과 만드는 것 사이를 자주 오가는 결로 봅니다.

남은 하나는 태어난 해의 천간에 있는 흙입니다. 손에 쥐는 것 가운데 크게 움직이는 쪽을 뜻합니다(편재). 나에게서 가장 먼 칸에 있습니다.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라 손에서 멀다는 말입니다.

쇠가 없다는 것도 짚어 둡니다. 나무에게 쇠는 가지를 쳐 주는 글자입니다. 자라기는 잘 자라는데 잘라 주는 칼이 원국에 없습니다.

물 하나와 불 하나가 발밑에서 맞선다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머릿속에 있던 것을 눈에 보이게 만드는 자리입니다. 나무가 불을 피우는 그림이라 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잘 나옵니다. 설명하는 일, 보여 주는 일, 사람 앞에 서는 일에 힘이 붙습니다. 말을 아끼는 쪽이 아니라 꺼내 놓고 보는 쪽입니다.

사람이 많이 붙는 것도 이 원국의 힘입니다. 나와 같은 나무가 셋이나 됩니다. 혼자 가는 짜임이 아니라 무리로 가는 짜임입니다. 같이 밀 때 힘이 세집니다.

힘으로 보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중화). 겨울에 나서 물을 받았고, 그 위에 불도 갖췄습니다. 어느 한쪽에 매달리지 않아도 굴러갑니다.

걸리는 자리는 둘입니다.

하나는 쉬는 글자와 내놓는 글자가 서로 맞선다는 것입니다. 이 자리는 여덟 글자에서 제일 시끄러운 칸입니다. 이런 원국은 보통 쉬면 불안하고 내놓으면 비어 갑니다. 쉬는 동안에도 머릿속으로 다음 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쉰 날이 잘 없습니다.

또 하나는 잘라 주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쇠가 없으니 벌여 놓은 것을 줄이는 담당이 원국에 없습니다. 나무 넷에 불까지 세지면 계속 새로 벌입니다. 시작하는 데는 힘이 붙는데 끝내는 데는 그만한 힘이 안 붙습니다. 손댄 것이 늘 쥐고 있는 것보다 많습니다.

여기에 나와 같은 나무 셋이 겹칩니다. 같은 힘이 여럿이면 나눠 갖습니다. 같이 해서 커지는 일도 있고, 몫이 흐려져서 서운해지는 일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될지는 처음에 몫을 정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멀리 있는 흙 하나도 여기에 겹칩니다. 크게 움직이는 기회가 원국에 적혀 있기는 한데, 나에게서 가장 먼 칸이고 이 짜임에서는 격을 흔드는 글자로도 읽힙니다. 크게 잡으려고 손을 뻗을 때 오히려 흔들리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태극귀인이 두 자리에 붙어 있습니다. 남과 다른 길로 가서 답을 찾는다는 옛 이름표입니다. 이름 하나로 사람을 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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