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승 사주
1989년 9월 3일생 · 병인일주
병인일주 별명 「배짱 두둑한 모험가」
주말 내내 집에만 있으면 온 집안이 들썩입니다. 볼일 없어도 나가야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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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장군 · 1889–1930
에바 가드너, 간디, 넬슨 만델라, 표트르 차이콥스키도 병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병인일주는 이런 사람
배짱 하나는 따라올 사람이 없습니다. 꿈 얘기를 시작하면 스케일부터 다릅니다.
가만있어도 이성이 먼저 말을 걸어옵니다. 그래도 내 방식에 안 맞으면 시작을 안 합니다.
꽂힌 분야는 끝까지 파고듭니다. 덕질을 해도 그 동네 고수 소리를 듣습니다.
재테크에 빠지면 밤새 차트를 봅니다. 그러다 가끔 자기가 천재인 줄 압니다.
사장님한테도 막내한테도 말투가 똑같습니다. 그게 편해서 주변에 사람이 끊이질 않습니다.
장현승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장현승 생일을 넣어 봤어요
장현승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해가 하나 떠 있는데, 발밑 세 자리가 전부 맞물려 있다
장현승님의 글자는 위와 아래가 하는 말이 다릅니다. 불이 둘이고 흙과 물과 쇠와 나무가 하나씩이라, 개수만 세면 고르게 갖춰진 짜임입니다. 그런데 아래 세 자리가 서로 부딪히고 있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은 병화(丙火)입니다. 한낮의 해입니다. 한 자리에서 오래 켜져 있는 등불이 아니라, 떠 있기만 하면 사방이 밝아지는 불입니다. 감추기가 어렵습니다. 기분이 좋으면 좋은 대로 티가 나고 언짢으면 언짢은 대로 티가 납니다.
그 해가 딛고 선 자리는 인목(寅木)입니다. 나무는 불을 살려 주는 글자입니다. 나를 채워 주는 힘, 그러니까 배움과 기댈 곳과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에는 사화(巳火)가 있어 나와 같은 불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밑천이 없지는 않습니다.
위에는 두 글자가 서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임수(壬水)는 나를 몰아붙이는 힘입니다. 맡은 일, 지켜야 할 날짜, 나를 재는 남의 잣대가 다 여기 들어갑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을 편관격(偏官格)이라고 부릅니다. 눌리는 것이 있어야 몸이 움직이는 쪽입니다. 편하게 두면 늘어지는데, 누가 못 한다고 하면 그때부터 눈빛이 달라집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에는 기토(己土)가 있습니다.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표현과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 들어가는데, 그중에서도 하고 싶은 말을 참지 않는 쪽입니다.
이제 아래를 봅니다. 태어난 해의 사화와 태어난 달의 신금(申金)은 서로 끌어당기면서 동시에 어긋납니다. 묶이기도 하고 어그러지기도 하는 자리입니다. 그 신금과 발밑의 인목은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아래 세 자리가 전부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신금은 손에 쥐는 것이기도 합니다. 한 번에 판이 커지는 기회 쪽입니다. 기회가 들어오는 자리가 내 밑천을 치는 자리와 같은 글자라는 뜻입니다.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흔들립니다. 이 원국에서 제일 읽어 둘 대목이 여기입니다.
눌릴수록 움직이는데, 받쳐 주는 밑천이 얇다
이 원국이 가장 잘 돌아가는 자리는 할 일이 정해져 있고 날짜가 박혀 있는 데입니다. 누르는 글자가 원국 안에 있는 짜임은 대개 그렇습니다. 알아서 하라고 풀어 주면 오히려 속도가 떨어지고, 마감이 있으면 그때부터 제 속도가 납니다.
밝다는 것도 큰 힘입니다. 한낮의 해는 숨을 데가 없는 대신 사람을 모읍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분위기를 여는 쪽이고, 말도 표정도 먼저 나갑니다. 밖으로 내놓는 글자까지 위에 하나 있어서 안에 든 것을 오래 담아 두지 않습니다. 할 말을 그 자리에서 합니다.
걸리는 곳은 받쳐 주는 쪽이 얇다는 것입니다.
불이 둘 있기는 한데 눌러 오는 쪽이 만만치 않고, 나를 채워 주는 나무 한 글자는 바로 옆 글자와 부딪히고 있습니다. 밑천을 쌓아 두는 자리가 자주 흔들린다는 말입니다. 힘이 있을 때는 아주 멀리 가는데,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올라오는 데 남보다 시간이 걸립니다. 쉬는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야 하는 짜임입니다.
기회와 부담이 같은 글자에서 나온다는 것도 함께 걸립니다. 큰 일이 들어오면 반갑고, 반가운 만큼 밑천이 깎입니다. 둘을 떼어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원국은 일이 잘될 때 더 조심해야 하는 쪽이 됩니다.
같은 불이 하나 더 있다는 것도 양쪽으로 옵니다. 혼자가 아니어서 든든한데, 그만큼 내 몫이 갈립니다. 같이 하는 일에서 누가 한 것인지가 흐려지기 쉽고, 흐려진 뒤에 말을 꺼내면 이미 늦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참지 않는 글자도 양쪽입니다. 맞는 말을 제때 하는 사람이어서 일이 빨라지는데, 상대가 아직 준비가 안 됐을 때 나가면 같은 말이 다르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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