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니 사주
1991년 3월 20일생 · 기축일주
기축일주 별명 「무던한 실속파」
순하게 「응응」 해 놓고 결국 자기 뜻대로 합니다. 싸운 적은 없는데 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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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열넷째 임금 · 1552–1608
엘리자베스 1세, 지그문트 프로이트, 요하네스 브람스, 권기옥도 기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기축일주는 이런 사람
안 쓰는 물건도 「언젠가 쓸 거야」 하고 못 버립니다. 버릇도 마찬가지입니다.
밀당이 아니라 진짜로 느린 겁니다. 한번 사귀면 잘 안 놓습니다.
먼저 일을 벌이진 않습니다. 벅찬 일이 오면 따로 배워서라도 해냅니다.
비상금 숨긴 곳은 같이 사는 사람도 모릅니다. 욕 안 먹고 실속은 다 챙깁니다.
별로인 사람도 「고쳐 쓰면 돼」 하고 안고 갑니다.
전소니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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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니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봄 밭흙이 흙 셋과 쇠 둘로 나무 하나를 다스리다
기토(己土)가 이 원국의 주인입니다. 곡식을 기르는 부드러운 밭흙입니다. 봄이 한창일 때 태어났습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흙이 셋, 쇠가 둘, 나무가 하나입니다. 물과 불은 없습니다.
이어 읽기
달의 묘(卯)는 봄 나무이고, 밭흙에게는 몰아붙이는 압박(편관)입니다. 나무 뿌리가 밭을 파고드는 모양이라, 바깥에서 오는 요구와 시험이 이 원국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옛 기준은 달의 지지를 따라 이 원국을 편관격으로 봅니다. 압박을 견디고 다스리며 제 자리를 만드는 것이 기본 방식이라는 뜻입니다. 해의 미(未)와 달의 묘는 셋이 모이면 나무가 되는 짝 가운데 둘(삼합)이라, 그 나무의 힘이 더 단단해집니다.
그 나무를 다스리는 글자가 넉넉합니다. 해와 달의 천간이 둘 다 신(辛)이고, 밭흙에게는 차분하게 내놓는 힘(식신)입니다. 보석 같은 쇠 둘이 나무 가지를 다듬는 모양입니다. 해의 미와 내가 깔고 앉은 축(丑)은 나와 같은 흙이고 나란히 걷는 쪽(비견)입니다. 옛 기준은 쇠와 흙을 둘 다 이 격을 살려 주는 글자로 보고, 이 원국을 격이 선 쪽(성격)으로 적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과 불입니다. 밭흙에게 물은 손에 쥐는 것이고, 불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압박을 다스리는 길은 있는데, 다스린 끝에 쥘 것과 나를 데워 줄 힘은 원국 안에 나 있지 않습니다.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힘이 나는 쪽(신약)입니다.
압박을 재주로 다듬는 짜임, 거둘 물은 비어 있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어려운 요구를 차분한 솜씨로 풀어내는 일입니다. 거센 나무가 오면 쇠 둘이 다듬어 주니, 남들이 날카롭게 맞서는 자리에서 조용히 결과물로 답하는 결입니다. 같은 흙이 곁에 있어 혼자 버티지 않아도 됩니다. 달의 문곡귀인은 배우고 익히는 데 힘이 붙는다는 뜻의 이름표이고, 해의 화개는 혼자 깊이 빠지는 시간을 좋아하는 쪽을 뜻합니다.
걸리는 데는 둘입니다.
하나는 다스리는 데 힘을 다 쓴다는 것입니다. 쇠 둘이 나무를 다듬느라 바쁘고, 그 끝에 손에 쥘 물은 원국에 없습니다. 잘 해내고도 받을 것을 챙기지 못하고 지나가는 장면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하나는 달의 묘와 날의 축이 한 칸 건너 서로 등을 지는 사이(격각)라는 것입니다. 바깥의 요구와 내 발밑이 엇갈리는 모양이라, 밖에서 맡은 일과 내 생활이 따로 노는 때가 생깁니다. 일에 몰두할수록 내 쪽이 비는 결을 봅니다.
이 원국에 물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다듬은 솜씨가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불 기운이 들어오면 나를 데워 주는 힘이 생겨 오래 버티기 쉬워지는 결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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