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리 사주
1992년 3월 29일생 · 갑진일주
갑진일주 별명 「총대 메는 행동파」
결론은 빨리 나야 속이 시원한 사람. 근데 질 것 같으면 판부터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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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학자·외교관 · 1417–1475
인원왕후, 효종, 오노레 드 발자크, 르 코르뷔지에도 갑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갑진일주는 이런 사람
생각보다 몸이 먼저 튀어 나갑니다. 안 맡긴 일도 떠안고 끙끙댑니다.
사귀면 애인네 이삿짐까지 날라 줍니다.
사람 모으고 일 벌이는 게 체질입니다. 기획서는 열 개인데 끝난 건 두 개입니다.
푼돈 모으는 재미는 잘 모릅니다. 괜한 기싸움에 안 봐도 될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주변에 싸움 나면 꼭 중간에 끼어 말립니다. 말리다가 양쪽한테 한 소리씩 듣습니다.
조우리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조우리 생일을 넣어 봤어요
조우리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봄 한복판의 큰 나무에 물이 두 번 내린다
이 원국에는 물이 둘, 나무가 둘, 쇠와 흙이 하나씩 있습니다. 불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갑목(甲木)입니다. 위로 곧게 뻗는 큰 나무입니다. 옆으로 돌아가기보다 똑바로 올라가려 하고, 한번 자리를 잡으면 옮기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의 지지는 묘(卯)입니다. 봄 한복판의 나무입니다. 나무가 한 해 가운데 힘이 가장 좋을 때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달을 차지했습니다(겁재). 옛 기준은 이 자리를 양인이라고 부릅니다. 같은 힘이 가장 세게 뭉친 자리라는 뜻입니다. 이 원국의 바탕이 여기서 정해집니다(양인격).
해와 달의 천간에는 물이 하나씩 있습니다. 해에는 임(壬), 달에는 계(癸)입니다. 물은 나무를 키우니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편인·정인). 배움과 기댈 곳이 여기 들어갑니다. 제철을 만난 나무에 물까지 두 번 내립니다. 내가 깔고 앉은 진(辰)도 봄 끝자락의 젖은 흙이라 나무가 뿌리를 내리기 좋습니다. 이 원국은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편입니다(신강).
진은 흙이니 나무에게는 손에 쥐는 것입니다(편재). 크게 움직이는 기회를 가리킵니다. 달의 묘와 발밑의 진은 같은 봄에 속한 글자라 한편으로 묶입니다. 묶여서 나무 쪽 힘이 더 세집니다. 그러면서 둘 사이에 작게 어긋나는 데도 있습니다(해).
해의 지지에는 쇠가 있습니다. 신(申)은 초가을의 쇠입니다. 쇠는 나무를 치니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편관). 옛 기준에서는 넘치는 나무를 이 쇠로 눌러서 쓴다고 읽습니다. 이 원국에 꼭 있어야 하는 글자가 이 쇠입니다. 다만 해의 자리라 멀고, 하나뿐입니다.
해의 신과 달의 묘는 붙어 있는데 서로 불편한 사이입니다(원진·귀문관살).
밀고 가는 힘은 넉넉하고, 그 힘이 나갈 길이 좁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버티면서 끌고 가는 자리입니다. 나무가 제철이고 물이 계속 들어오니 쉽게 꺾이지 않습니다. 남들이 지쳐서 손을 놓을 때도 하던 것을 계속합니다. 배운 것을 잘 잊지 않고, 한번 믿은 사람은 오래 믿습니다.
발밑에는 백호대살과 화개가 붙어 있습니다. 백호대살은 이름이 무섭게 들리지만,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화개는 혼자 깊이 파고드는 쪽으로 읽던 이름입니다. 해의 자리에 천덕귀인, 발밑에 월덕귀인이 있어서 옛사람들은 둘레의 도움이 따른다고 보았습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불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 만들어서 보여 주는 일입니다. 힘은 넘치는데 그 힘이 빠져나갈 길이 여섯 글자 안에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 짜임은 하고 싶은 말을 속에 오래 둡니다. 참고 참다가 한꺼번에 꺼내면 듣는 사람이 놀랍니다. 평소에 조금씩 말했으면 아무 일도 아니었을 것이 큰일처럼 됩니다.
또 하나는 달의 나무와 발밑의 흙입니다. 같은 힘이 손에 쥐는 것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옛 기준에서도 이 같은 힘이 원국의 틀을 흔드는 글자입니다. 내가 얻은 것을 가까운 사람과 나누게 되는 일이 잦습니다. 인심이 좋다는 말을 듣는 대신 내 몫이 줄어듭니다.
마지막은 해의 쇠와 달의 나무 사이입니다. 이 원국은 다잡아 주는 규칙이 있어야 힘이 제대로 쓰입니다. 그런데 그 규칙과 사이가 편하지 않습니다. 누가 정해 준 틀 안에 들어가면 답답하고, 틀이 없으면 힘이 흩어집니다. 한 가지 일을 두고 며칠씩 같은 생각을 붙들고 있는 일도 이 자리에서 나옵니다. 그만큼 남이 놓친 것을 알아차리는 눈이 밝습니다.
이 원국에 불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속에 쌓인 것을 말과 결과물로 꺼내 놓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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