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 사주
1978년 1월 12일생 · 갑술일주
갑술일주 별명 「입담 좋은 상담사」
말 못 하고 죽은 귀신이 씌었나 싶을 만큼 말을 잘합니다. 일이 꼬이면 남 탓도 제일 먼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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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둘째 임금 · 1357–1419
이난영, 심훈, 전형필,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도 갑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갑술일주는 이런 사람
순발력은 어디 내놔도 안 밀립니다. 분위기 싸해지면 농담 하나로 풀어 버립니다.
밀당 없이 입담으로 바로 연애를 시작합니다. 싸우면 말로는 절대 안 집니다.
상담이든 진행이든 입을 쓰는 일에서 펄펄 납니다. 지루해지면 이력서 쓰는 손도 빠릅니다.
돈 되는 얘기 들으면 엉덩이부터 들썩입니다. 기다렸다 먹는 돈보다 당장 쥐는 돈이 좋습니다.
처음 간 가게 사장님과도 금방 말을 틉니다. 속상한 친구들이 줄줄이 전화하는 사람입니다.
김사랑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김사랑 생일을 넣어 봤어요
김사랑 사주 원국

원국 풀이
겨울 끝에 선 나무, 발밑은 마른 흙 둘
이 원국에는 금(金)이 없습니다. 화(火)가 둘, 토(土)가 둘, 수(水) 하나, 목(木) 하나입니다.
나를 뜻하는 글자는 갑목(甲木)입니다. 곧게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 옆으로 휘지 않고 위로만 갑니다. 한번 방향을 정하면 좀처럼 틀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이 축(丑)월입니다. 겨울이 끝나 가는 달이고 땅이 아직 얼어 있는 때입니다. 그 자리에 흙이 있고, 내가 깔고 앉은 날의 지지에도 술(戌)이라는 흙이 있습니다. 흙은 나무가 손을 뻗어 가지는 쪽입니다. 손에 쥐는 것, 맡아서 굴리는 것, 눈앞에 보이는 기회가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것이 둘이고 둘 다 물기 없는 마른 흙입니다.
불도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정(丁)과 해의 지지 사(巳)입니다. 겨울 나무에게 불은 얼지 않게 해 주는 글자이면서, 내가 밖으로 꺼내 놓는 글자이기도 합니다. 재주와 말과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서 나옵니다. 차가운 달에 났는데 불이 둘 있는 짜임은 보통 안에 온기가 도는 결로 나타납니다.
나를 채워 주는 글자는 하나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계수(癸水)입니다. 겨울비 같은 물이고 나무를 키우는 자리입니다. 이 원국의 기본 방식이 이 한 글자에 걸려 있습니다. 배워서 쌓고 그것으로 서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그 물 옆으로 마른 흙 둘이 있습니다. 흙은 물을 막습니다. 채워 주는 자리와 쥐는 자리가 서로 부딪히는 짜임입니다. 게다가 달의 지지 축과 날의 지지 술은 서로 어긋나는 사이입니다. 쥐는 자리 둘이 저희끼리도 한 번씩 부딪힙니다.
추려 보면 이렇습니다. 내놓을 것과 쥘 것은 넉넉한데 나를 채우는 자리가 얇고, 그 얇은 자리마저 눌려 있습니다. 힘이 없는 짜임이 아니라 쓰는 쪽으로 많이 쏠린 짜임입니다.
내놓는 힘은 넉넉하고, 채우는 자리는 자주 밀린다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꺼내 놓는 자리입니다. 불이 둘이면 표현이 막히지 않습니다. 겨울 나무가 불을 쬐고 있는 모양이라 말과 재주가 얼지 않고 나옵니다. 옛 책이 글과 배움에 붙여 둔 문창(文昌)이라는 이름표도 태어난 해에 하나 있습니다. 이름표가 붙었다고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고, 그쪽에 손이 잘 간다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쥐는 자리가 둘이라는 것도 힘입니다. 맡으면 끝까지 붙들고 있습니다. 벌여 놓은 것을 중간에 남에게 넘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에 강합니다. 달에도 백호대살이라는 이름이 하나 걸려 있습니다. 이름은 무섭게 들려도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겁낼 말이 아닙니다.
걸리는 데를 짚으면 둘입니다.
하나는 채워 주는 자리가 자주 밀린다는 것입니다. 물 하나를 흙 둘이 막고 있습니다. 쥘 것이 눈앞에 보이면 배우던 것을 접습니다. 접고 나서 한참 뒤에 아쉬워합니다. 이런 짜임은 일이 잘 돌아갈 때 오히려 안쪽이 얇아집니다.
또 하나는 밖에서 정해 주는 틀이 원국에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다잡는 쇠가 여섯 글자 안에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태어난 해의 지지와 달의 지지가 묶이면 그 자리에서 쇠 기운이 만들어집니다. 글자로 드러나 있지 않을 뿐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짜임은 남이 선을 그어 주기를 기다리면 한참을 기다립니다. 내가 긋지 않으면 그 선은 안 생깁니다.
운은 결만 짚겠습니다. 이 원국에 물이나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배우고 다시 채우는 쪽이 앞으로 나옵니다. 불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밖으로 내놓고 드러내는 일이 늘어납니다. 흙이나 쇠 기운이 더 들어오는 시기에는 맡아서 굴리는 일과 지켜야 할 선이 같이 또렷해집니다. 지난 일을 여기서 맞혀 보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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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김사랑 사진 디스패치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지효 사진 https://www.youtube.com/@_TV10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변우석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이제동 사진 acrofan.com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마이클 스위프트 사진 Voltmetro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션 사진 LGEPR (a Flickr account of LG Electronics)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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