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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김소연 사주

1980년 11월 2일생 · 기묘일주

기묘일주 별명 「과묵한 인싸」

「그 사정 나도 알지」 하다가 내 일이 밀립니다. 손이 빨라서 어떻게든 메꿔 놓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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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조선의 스물두째 임금 · 1752–1800

예카테리나 2세, 폴 고갱,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도 기묘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기묘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기묘일주는 이런 사람

말수는 적은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따라옵니다. 처음 한 달은 누구보다 뜨겁습니다.

다정하게 굴었을 뿐인데 상대는 고백으로 듣습니다. 가정이 생기면 늘 집이 1순위입니다.

손으로 만드는 일이면 뭐든 금방 익힙니다. 가게를 차리기보다 조직 안이 더 편합니다.

경조사비, 선물값으로 돈이 줄줄 샙니다.

후배 하나 맡기면 제대로 사람 만들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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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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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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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사주 원국

김소연 사주 원국 — 기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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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밭흙 위에 쇠가 둘, 발밑에 나무 하나

김소연님은 가을 끝자락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기토(己土)입니다. 산이나 둑이 아니라 밭흙입니다. 크게 쌓이는 흙이 아니라 무엇이든 심을 수 있는 흙입니다. 겉으로 둥글고 안으로 꼼꼼합니다.

이어 읽기

그 밭 위에 쇠가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경금(庚金)과 그 아래 신금(申金)입니다. 쇠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서 나갑니다. 흙에서 쇠가 나오니 이 원국은 제 안에 있는 것을 계속 밖으로 꺼내 놓는 쪽입니다. 그 둘이 서로 묶여서 쇠기운이 한 번 더 세집니다.

받쳐 주는 불도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병화(丙火)입니다. 불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볕이 밭을 데워 주는 모양이라, 마른 가을 흙치고는 따뜻합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술토(戌土)는 나와 같은 흙입니다. 같은 힘이 하나 더 있으니 밀리는 데서 잘 안 물러섭니다.

발밑에는 나무 하나가 있습니다. 묘목(卯木)인데, 흙한테 나무는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입니다. 해야 할 일과 나를 보고 있는 눈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것이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다는 것은 밖에서 오는 요구를 남 일이 아니라 내 몸으로 먼저 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묘목이 태어난 달의 술토와 서로 끌어당겨 묶이면서 불로 바뀝니다. 나를 몰아붙이던 것이 나를 채워 주는 쪽으로 돌아서는 모양입니다. 눌리면서 배우는 결을 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입니다. 물은 손에 쥐는 것입니다. 벌이와 기회가 다 물입니다. 그 글자가 한 자리도 없습니다. 내놓는 데는 둘인데 그것이 쥐는 데로 이어지는 길이 원국에 안 그려져 있습니다.

만들어 내는 힘과, 생각이 오래 도는 자리

이 원국이 잘 맞는 자리는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내놓는 일입니다. 쇠가 둘이고 묶여서 더 세지니, 만들어 내는 힘이 꾸준합니다. 밭흙은 한 가지만 심는 흙이 아닙니다. 이것도 심고 저것도 심습니다. 한 가지 모양으로 굳지 않는 쪽입니다.

받쳐 주는 볕이 있는 것도 좋은 대목입니다. 혼자 오래 생각하는 시간이 있고, 그 시간이 다음에 내놓을 것을 만듭니다. 몰아붙이던 나무가 채워 주는 불로 도는 자리라, 힘든 일이 그냥 힘든 데서 끝나지 않고 남는 것이 있습니다.

눈여겨볼 자리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쥐는 데로 이어지는 길이 안 적혀 있다는 것입니다. 물이 없으니 내놓은 것이 손에 쥐는 것으로 바로 바뀌지 않습니다. 많이 만드는데 남는 것은 적게 느껴지는 때가 옵니다. 안 한 것이 아니라 이어 주는 자리가 원국에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생각이 오래 도는 자리입니다. 태어난 해와 태어난 날에 원진과 귀문관살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이름만 보면 무서운데 귀신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지나간 일을 놓지 못하고 오래 되새기는 결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한 번 걸린 말을 며칠씩 다시 꺼내 보는 쪽입니다. 그 되새김이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하고, 밤에 잠을 늦추기도 합니다.

태어난 달에 백호대살이라는 이름도 붙습니다. 급한 일이 생기면 남보다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천을귀인과 천덕귀인, 문곡귀인 같은 이름도 여럿 붙어 있는데, 사람이 붙는 쪽과 글이 붙는 쪽에 표시가 있다는 뜻입니다.

들어오는 운으로 보면, 물 기운이 도는 때에는 원국에 없던 쥐는 쪽이 밖에서 들어옵니다. 내놓은 것이 손에 남는 결이 두드러집니다. 쇠 기운이 겹치는 때에는 만드는 양이 늘어나는 대신 제 힘이 그만큼 빠집니다. 불 기운이 도는 때에는 채워 주는 쪽이 두꺼워져서 배우고 쌓는 일이 늘어납니다. 나무 기운이 도는 때에는 해야 할 일과 보는 눈이 같이 늘어납니다. 흙 기운이 도는 때에는 같은 편이 늘어나서 몫을 나누는 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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