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선영 사주
1983년 5월 11일생 · 기해일주
기해일주 별명 「사직서 품은 모범생」
점 보러 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은 몰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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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세자 · 1612–1645
마리 앙투아네트, 이황, 조지 3세, 요하네스 케플러도 기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기해일주는 이런 사람
좋고 싫은 게 분명한데 얼굴엔 하나도 안 뜹니다. 퇴근하면 아무도 모르는 취미가 시작됩니다.
좋아한다는 말을 아껴서 오해를 삽니다. 질투도 티 안 나게 합니다.
서류 한 장도 반듯하게 처리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훌쩍 사표를 냅니다.
월급 쪼개는 칸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 칸 밖으로는 커피값도 안 씁니다.
툭 던진 농담에 자리가 확 살아납니다. 오래 알고 지내도 속은 모르겠답니다.
곽선영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곽선영 생일을 넣어 봤어요
곽선영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여름 밭 하나, 양옆에서 겨울 물이 밀려온다
이 원국은 물이 셋, 불이 둘, 흙이 하나입니다. 나무와 쇠는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기토(己土)입니다. 논밭 같은 흙입니다. 볕을 받아야 무엇이든 길러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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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밭의 볕이 달의 기둥에 있습니다. 달의 천간 정(丁)과 지지 사(巳)가 둘 다 불입니다. 흙에게 불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정은 생각을 깊게 하는 쪽(편인), 사는 차분하게 채우는 쪽(정인)입니다. 달의 지지 사 속의 불이 달의 천간으로 올라와 있어 옛 기준은 이 원국을 편인격으로 봅니다. 혼자 생각하고 익힌 것을 바탕으로 힘을 쓰는 방식입니다.
물이 셋입니다. 해의 천간 계(癸)는 크게 움직이는 쪽(편재), 해의 지지와 내가 깔고 앉은 해(亥)는 꾸준히 모으는 쪽(정재)입니다. 흙에게 물은 손에 쥐는 것입니다.
지지끼리는 해의 해와 달의 사, 달의 사와 날의 해가 정면으로 부딪히는 사이(충)입니다. 한가운데 여름 불을 양옆의 겨울 물이 두 번 맞섭니다. 달의 기둥에는 역마가 있습니다. 자리를 옮기며 움직이는 일과 닿는 이름표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쇠입니다. 흙에게 나무는 나를 다잡는 힘, 쇠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여름 달에 태어나 볕을 받는 자리라, 이 원국은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쪽(신강)으로 봅니다.
생각하는 볕을 쥘 물이 양쪽에서 흔든다
이 짜임의 힘은 혼자 익히는 깊이입니다. 생각을 깊게 하는 불이 바탕이라, 남이 알려 주기 전에 스스로 찾아보고 제 방식으로 정리합니다. 한 가지를 오래 들여다볼 때 다른 사람이 못 본 것을 봅니다. 손에 쥘 물도 셋이나 있어 눈앞의 기회가 적지 않습니다.
걸리는 데는 둘입니다.
하나는 옛 기준이 이 원국을 짜임이 흔들린 쪽(파격)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쥐는 물이 채워 주는 불을 끄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눈앞의 일과 기회에 마음이 가면, 바탕이 되는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해야 할 일이 늘수록 내 깊이를 쌓을 틈이 사라집니다. 이 방식을 살려 줄 나무도 원국 안에 없습니다.
또 하나는 두 번의 부딪힘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자리까지 맞섬에 들어 있어, 가까운 일상에서 마음이 자주 이쪽저쪽으로 당겨집니다. 생각을 정리할 만하면 새 일이 들어오고, 일을 붙잡으면 생각이 흩어지는 결로 나타나곤 합니다.
꺼내는 쇠가 비어 있는 것도 함께 봅니다. 혼자 익힌 것이 밖으로 나가는 길이 원국 안에 없습니다.
이 원국에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물과 불 사이에 다리가 놓여, 쥐는 일과 생각하는 일이 서로 덜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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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곽선영 사진 뉴스인스타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유리 사진 sublimitas viii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이제훈 사진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차두리 사진 Alasdair Middleton from Rothesay, Scotland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카리나 사진 David Lee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앤 해서웨이 사진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Lee Jeong-woo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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