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겸 사주
1995년 1월 23일생 · 갑인일주
갑인일주 별명 「말 안 듣는 응원단장」
「가자 가자, 너도 할 수 있어」 이 말을 달고 삽니다. 집에 가만히 두면 좀이 쑤셔서 못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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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 1913–1974
그랜마 모지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조지 4세, 루이 18세도 갑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갑인일주는 이런 사람
「내가 못 할 게 뭐 있어?」 하면서 일부터 벌입니다. 위에서 찍어 누르면 꿈쩍도 안 합니다.
사귀는 사람이랑도 누가 더 센지 은근히 겨룹니다. 져 주는 사람 옆에서 제일 편하게 웃습니다.
남 잘하는 건 옆에서 보고 금방 따라 합니다. 회사에 있어도 늘 「내 거 하고 싶다」 소리를 합니다.
빌려 달란 말에 「안 돼」가 잘 안 나옵니다. 통장이 비면 연락 끊고 혼자 굴을 팝니다.
아는 사람이 엄청 많거나 거의 없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식구 일이라면 두 팔 걷고 나섭니다.
이화겸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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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겸 사주 원국

원국 풀이
겨울 땅에 큰 나무 셋, 그 사이에 등불 하나
이 원국에는 나무가 셋, 흙이 둘, 불이 하나 있습니다. 쇠와 물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갑목(甲木)입니다. 기둥감이 되는 큰 나무입니다. 위로 뻗으려는 마음이 세고, 남 밑에 들어가는 것을 답답해합니다. 맨 앞에 서야 마음이 놓입니다.
이어 읽기
이 나무가 셋입니다. 해의 천간에 나와 똑같은 갑(甲)이 있고, 내가 깔고 앉은 인(寅)도 큰 나무입니다. 둘 다 나와 같은 힘입니다(비견). 큰 나무 세 그루가 나란히 선 모양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는 축(丑)입니다. 겨울 끝자락의 언 흙입니다. 나무에게 흙은 손에 쥐는 것이고, 축은 그 가운데 꾸준한 벌이 쪽입니다(정재). 옛 기준은 달의 지지에 든 이 흙을 이 원국의 바탕으로 잡습니다(정재격). 맡은 일을 차근차근 해서 제 몫을 쌓아 가는 짜임입니다. 해의 지지 술(戌)도 흙입니다. 이쪽은 크게 움직이는 기회 쪽입니다(편재). 해의 술과 달의 축은 붙어 있는데 서로 어긋나는 사이입니다(형).
달의 천간에는 정(丁)이 있습니다. 등불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상관). 말과 재주, 만들어서 보여 주는 것입니다. 겨울 땅에서 따뜻한 것은 이 불 하나입니다.
나무가 셋이지만 철이 겨울이라 힘을 다 쓰지 못합니다. 이 원국은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편입니다(신약). 비어 있는 것은 쇠와 물입니다. 나무에게 쇠는 나를 다잡는 힘이고, 물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재주가 벌이로 이어지고, 나무 셋이 흙 둘을 나눈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재주를 부려서 제 몫을 만드는 일입니다. 옛 기준은 쥐는 흙을 살리는 글자로 내놓는 불을 꼽습니다. 이 원국에는 그 불이 달의 천간에, 쥐는 흙 바로 위에 있습니다. 나무가 불을 지피고 불이 언 흙을 녹입니다. 솜씨를 꺼내 보이면 그것이 벌이로 이어지는 길이 가깝습니다.
달의 자리에는 천을귀인이 있습니다. 옛사람들이 어려울 때 돕는 손이 따른다고 읽던 이름입니다. 같은 자리에 백호대살이 있습니다. 이름은 사납지만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발밑에 같은 나무가 있는 것도 힘입니다. 뿌리 내릴 자리가 내 것입니다. 남의 도움을 기다리기 전에 제 발로 섭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나무 셋이 흙 둘을 나눈다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같은 힘을 이 바탕을 흔드는 글자로 꼽습니다. 나무가 흙을 파고드는 사이라서 그렇습니다. 쥘 것을 두고 비슷한 사람들과 겨룹니다. 해의 자리에 있는 큰 기회는 해의 천간에 선 나무가 먼저 깔고 앉아 있습니다. 내 몫이라고 여긴 것이 남에게 먼저 가는 일을 겪기 쉽습니다.
또 하나는 흙끼리 어긋나는 것입니다. 꾸준한 벌이와 크게 움직이는 기회가 서로 맞지 않습니다. 하던 일을 지키려는 마음과 새 판으로 옮기려는 마음이 번갈아 올라옵니다. 하나를 고르면 다른 하나가 아쉽습니다.
마지막은 쇠와 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잡아 주는 틀이 없어서 셋이 저마다 위로만 자랍니다. 채워 주는 물이 없어서 겨울 나무가 제 힘만으로 버팁니다. 지는 것을 싫어하는데 기댈 곳은 마땅치 않으니, 혼자 이를 악무는 날이 많습니다.
이 원국에 불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언 것이 풀려서 재주를 내보이는 일과 벌이가 같이 살아나는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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