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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이준익 사주

1959년 9월 21일생 · 병오일주

병오일주 별명 「뒤끝 없는 직진왕」

「나 뒤끝 없어」가 입버릇입니다. 뒤끝은 없죠, 앞끝이 있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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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 1917–1945

테크의 메리, 조광조, 장준하, 니콜로 마키아벨리도 병오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병오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병오일주는 이런 사람

결정을 몇 초 만에 내립니다. 그런데 그게 또 제법 맞습니다.

기 살려 주는 사람 앞에선 순한 양이 됩니다. 약한 모습은 잘 안 보여 줍니다.

누가 옆에서 앞서가면 잠이 안 옵니다. 시키는 일보다 아무도 안 해 본 일이 맞습니다.

손해를 봐도 다음 날이면 털고 일어납니다. 속 타는 건 옆 사람입니다.

속에 있는 말을 못 참고 다 합니다. 무시하는 말엔 바로 받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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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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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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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사주 원국

이준익 사주 원국 — 병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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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가을에 난 해, 그 앞에 물이 둘

이 원국은 가을 한복판에서 난 불입니다. 불(火)이 둘, 물(水)이 둘, 쇠(金)와 흙(土)이 하나씩이고 나무는 한 자리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에는 병화(丙火)가 있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해입니다. 숨기는 데가 없는 불이라 좋은 것도 싫은 것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 오(午)도 불이고, 해가 제일 높이 뜬 때를 가리키는 글자입니다. 해가 제 자리에 앉아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태어난 달이 유(酉)월입니다. 가을이고 불의 힘이 빠지는 계절입니다. 이 유금은 손에 쥐는 것, 그중에서도 꾸준한 벌이 쪽을 뜻합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이 여기서 나옵니다(정재격). 한 번에 크게 버는 쪽이 아니라 정해진 만큼 들어오는 쪽입니다.

앞에는 물이 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계수와 태어난 해의 지지 해수입니다. 불에게 물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하나는 지켜야 할 규칙과 맡은 자리 쪽이고, 하나는 몰아붙이는 압박 쪽입니다. 성질이 다른 두 가지가 같이 있으면 기준이 하나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이쪽 말도 맞고 저쪽 말도 맞아서, 정하기 전에 한 번 더 멈추게 됩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에는 흙이 하나 있습니다. 기토(己土)이고, 불에게 흙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불이 흙을 데우고 흙이 쇠를 낳으니, 내놓은 것이 벌이로 바뀌는 줄이 여기에 이어져 있습니다.

없는 것 하나를 짚어야 합니다. 나무입니다. 나무는 불을 지펴 주는 자리, 그러니까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쉬면서 생각하는 시간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 자리가 없으면 해는 제 열로만 탑니다.

기준 앞에서 결이 서고, 기름 넣을 데가 없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기준이 분명한 곳입니다. 앞에 다잡는 힘이 둘이나 있으면 보통 그 앞에서 결이 반듯해집니다. 아무 규칙 없는 자리에 놓이면 오히려 헤매고, 지켜야 할 선이 뚜렷한 자리에서 제 힘이 다 나옵니다.

태어난 날에 양인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무서운 이름이지만 뜻은 날이 아주 선 힘이라는 표시입니다. 정할 때가 오면 미적거리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부드럽다가도 자를 자리에서는 한 번에 자릅니다.

내놓은 것이 벌이로 이어지는 줄이 원국 안에 나 있는 것도 힘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면, 그것이 벌이로 돌아오는 길이 막혀 있지 않습니다. 좋아서 하던 일이 밥벌이로 넘어가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반대로 어긋나는 데가 둘 있습니다.

먼저 기름 넣을 자리가 없습니다. 나무가 한 자리도 없으니 불은 혼자 탑니다. 불은 오래 타면 줄어드는데 이 원국에는 다시 지펴 주는 글자가 없습니다. 쉬는 것을 게으른 것으로 여기기 쉽고 배우러 가는 시간을 아까워하기 쉽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힘이 안 나는데 본인은 이유를 모릅니다.

그리고 누르는 힘이 둘입니다. 규칙 쪽과 압박 쪽이 같이 있으면 맞춰야 할 사람이 여럿이 됩니다. 다 맞추려다 정작 내 쪽이 뒤로 밀립니다. 가을 불은 크지 않아서 감당할 것을 다 감당하려 들면 금방 얇아집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여유 있어 보이는데 안에서는 계속 계산하고 있습니다.

태어난 해와 달에 천을귀인이라는 이름표가 있습니다. 옛 책은 어려운 자리에서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표시로 적었습니다. 이름 하나로 사람을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혼자 다 해내지 않아도 된다는 쪽으로는 읽어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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