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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리아 사주

2000년 7월 21일생 · 경진일주

본명 최지수

경진일주 별명 「고집 센 분위기 메이커」

성대모사 한 번에 모임 분위기를 뒤집습니다. 그래 놓고 정한 건 누가 말려도 안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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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의 여왕 · 1926–2022

윤선도, 카를 5세, 존 스튜어트 밀, 루이 브라유도 경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경진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사주로 보는 리아

토론토와 제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리아는 2019년 있지로 데뷔했어요.

드라마 다섯 편에 부른 노래

리아의 사주에서 가장 무게가 실린 글자는 태어난 달 아래의 미예요. 정인이라고 하는데, 들어오는 것을 넉넉히 받아 안는 글자예요. 2022년 MBC 드라마를 시작으로 tvN, SBS, JTBC 드라마에도 노래를 불렀어요. 3년 사이 드라마 다섯 편에 리아의 노래가 실렸습니다.

팬에게 바친 솔로곡 〈Blossom〉

〈Blossom〉은 리아가 팬들에게 바치는 솔로곡이에요. 심은지와 함께 곡을 썼어요. 리아가 태어난 달의 윗글자 계는 상관이에요. 상관은 속에 담아 둔 마음을 밖으로 꺼내 보이는 글자예요. 이 곡은 있지 EP 〈Born to Be〉의 멤버별 솔로 무대 가운데 하나입니다.

경진일주는 이런 사람

좋은 소식에도 “그거 진짜야?” 하고 초를 칩니다. 10점 지고 있는 9회 말엔 “아직 안 끝났어” 합니다.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데 밀당은 안 합니다. “나랑 만날래? 싫음 말고.”

상사 기분 맞추는 데는 선수입니다. 끼를 쓸 수 있는 자리면 날아다닙니다.

일을 크게 키우는 걸 좋아합니다. 접어야 할 땐 툭툭 털고 금방 다시 시작합니다.

의리 하나는 확실합니다. 대신 아니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버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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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사주 원국

리아 사주 원국 — 경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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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받쳐 주는 흙이 셋, 내놓는 길은 하나

최지수님의 원국은 흙이 셋입니다. 쇠가 둘이고 물이 하나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은 경금(庚金)입니다. 아직 다듬지 않은 쇳덩이입니다. 반지나 가위처럼 이미 모양이 잡힌 쇠와는 다릅니다. 땅에서 막 캐낸 덩어리입니다. 무겁고 단단합니다. 쓸 물건이 되려면 한 번 달궈지고 한 번 두들겨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글자는 처음부터 매끄럽게 나오는 일이 잘 없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대신, 한 번 모양이 잡히면 잘 안 흔들립니다.

이어 읽기

그 쇠를 흙이 셋 둘러싸고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태어난 달의 지지, 태어난 날의 지지가 모두 흙입니다. 흙은 쇠를 품어서 기르는 자리입니다. 사주에서는 이것을 나를 채워 주는 힘(인성)이라고 부릅니다. 배우는 것, 기댈 곳,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전부 여기 들어갑니다. 이 자리가 셋이면 안으로 들이는 문이 아주 넓게 열려 있습니다. 보고 들은 것이 잘 쌓입니다. 남이 한 번 흘려 넘긴 말도 오래 남아 있습니다.

들이는 문이 넓은 만큼 나가는 문은 좁습니다. 밖으로 내놓는 힘은 태어난 달의 천간에 있는 계수(癸水) 하나뿐입니다. 계수는 강물이 아니라 이슬이나 가랑비 같은 물입니다. 쇠에 맺혀 있다가 조금씩 흘러내립니다. 안에 쌓인 것은 많은데 나오는 길은 가늘다는 말이 됩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머릿속에 있는 것과 밖으로 꺼낸 것의 양이 크게 차이 나는 결로 나타납니다. 말수가 적은 것이 아는 게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에는 경금이 하나 더 있습니다. 나와 똑같은 글자입니다. 옆에 나와 같은 사람이 하나 서 있는 모양입니다. 이 자리는 든든하기도 하고 나눠 갖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불입니다. 나무는 쇠가 손에 쥐는 자리이고, 불은 쇠를 달궈서 모양을 잡아 주는 자리입니다. 둘 다 원국에 없습니다. 달궈 주는 불이 없다는 것은 급한 일이 바깥에서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불을 붙이는 쪽도 나고, 언제 끌지 정하는 쪽도 납니다.

오래 쌓는 힘과, 꺼내 놓기까지 걸리는 시간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한 가지를 오래 파는 자리입니다. 안으로 들이는 문이 셋이나 열려 있으니 배운 것이 잘 안 새어 나갑니다. 같은 것을 두 번 세 번 보는 일을 지루해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대충 넘어간 데서 한 번 더 멈춰 서고, 그 한 번이 쌓여서 나중에 남과 벌어집니다. 힘으로 쳐도 이 원국은 받쳐 주는 쪽이 넉넉합니다. 밀리면 밀렸다가도 제 힘으로 다시 섭니다.

태어난 해와 태어난 날에 괴강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이름이 세게 들리는데 뜻은 한쪽으로 확실하게 기운다는 쪽입니다. 애매하게 반쯤 하는 것을 못 견딥니다. 할 거면 하고 안 할 거면 안 합니다. 같은 자리에 화개라는 이름표도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남보다 더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혼자 있어야 안에 든 것이 정리되는 쪽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꺼내 놓는 날이 자꾸 늦어지는 것입니다. 나가는 길이 가는 물 하나뿐입니다. 준비가 다 끝났는데도 한 번 더 봅니다. 한 번 더 보면 또 고칠 것이 보입니다. 안에 있는 동안은 아무도 그것을 모릅니다.

또 하나는 받쳐 주는 것이 많으면 움직일 이유가 약해진다는 점입니다. 흙이 두꺼우면 그 안에 든 쇠가 잘 안 보입니다. 굳이 나서지 않아도 지낼 만하니까 나서는 일이 줄어듭니다. 이런 짜임은 자기가 늦는다는 것도 늦게 압니다.

마지막은 마감이 밖에서 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몰아붙이는 불이 원국에 없습니다. 누가 날짜를 정해 주지 않으면 날짜가 안 생깁니다. 옆에 선 같은 글자도 여기에 겹칩니다. 같이 하는 일에서 누구 몫인지가 흐려지면, 흐린 채로 그냥 두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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