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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니콜 사주

1991년 10월 7일생 · 경술일주

경술일주 별명 「치밀한 괴짜」

중간 보고는 없습니다. 마지막 날 툭 내민 결과물이 소름 돋게 치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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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

개화파 정치가 · 1851–1894

외제니 드 몽티조, 아이작 뉴턴, 김마리아, 펠릭스 멘델스존도 경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경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경술일주는 이런 사람

설명은 못 해도 “이건 아니야” 하는 감이 잘 맞습니다. 어디로 튈지 몰라 옆 사람이 조마조마합니다.

연인한테 “너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알아” 하고 곧잘 말합니다. 무심한 표정인데도 이상하게 자꾸 눈이 갑니다.

기계든 코드든 뜯어보고 손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남이 시키는 대로 버는 돈엔 영 흥이 안 납니다.

센 척해도 약한 사람을 보면 그냥 못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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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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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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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사주 원국

니콜 사주 원국 — 경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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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쇠가 셋인데, 그것을 다듬을 불은 하나

이 원국에는 쇠가 셋 들어 있습니다. 쇠 셋에 흙 둘, 불 하나입니다.

나를 뜻하는 글자는 경금(庚金)입니다. 아직 다듬지 않은 쇳덩이입니다. 무겁고 단단하고, 모양을 잡기 전까지는 어디에 쓸지가 정해지지 않은 쇠입니다.

이어 읽기

그 옆에 같은 쇠가 둘 더 있습니다. 해의 천간 신금(辛金)과 달의 지지 유(酉)입니다. 나와 같은 힘을 가진 글자입니다(겁재). 같이 가는 사람이면서 같은 것을 노리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 가운데 달의 유금은 가을 한복판의 쇠라 날이 제일 서 있습니다.

밑에서는 흙 둘이 그 쇠를 더 키웁니다. 해의 지지 미(未)와 날의 지지 술(戌)입니다. 흙은 쇠를 만들어 내는 자리라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인성). 쇠 쪽으로 힘이 계속 몰리는 모양입니다.

그 많은 쇠를 다듬는 글자는 하나뿐입니다. 달의 천간 정화(丁火)입니다. 쇠에게 불은 나를 다잡는 힘이고 맡은 자리입니다(정관). 쇳덩이를 녹여서 쓸 물건으로 만드는 일이 이 불 하나에 걸려 있습니다. 여섯 글자에서 제일 바쁜 글자입니다.

붙어 있는 자리도 봅니다. 달과 날의 지지가 서로 당겨 쇠 기운을 더합니다. 해와 달의 지지는 한 칸 어긋나 있습니다. 격각이라는 이름이 붙는데, 두 글자 사이에 빈자리가 하나 있어 바로 손이 안 닿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밀고 나가는 힘도 넉넉한 편입니다(신강). 태어난 달이 내 계절이고 발밑도 내 편입니다. 남이 밀어도 잘 안 밀리는 대신, 스스로 방향을 정해 놓지 않으면 그 힘이 갈 데를 못 찾습니다.

없는 것은 물과 나무입니다. 밖으로 내놓는 길과 손에 쥐는 것이 안 적혀 있습니다. 단단하게 뭉쳐 있는데 그 단단함을 어디에 쓸지는 원국이 안 정해 주는 짜임입니다.

잘 안 밀리는 힘과, 다듬을 손이 모자란다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맡은 역할이 또렷하게 정해진 자리입니다. 쇠는 모양이 잡히면 그때부터 제 값을 합니다. 해야 할 일이 적혀 있고 기준이 있는 자리에 들어가면, 이 원국은 군말 없이 그 기준을 지킵니다. 그리고 남들이 그냥 넘긴 데서 어긋난 것을 먼저 찾아냅니다.

밀리지 않는 것도 이 원국의 힘입니다. 같은 쇠가 셋이라 웬만한 말에는 안 흔들립니다. 한번 아니라고 한 것을 사람이 바뀐다고 바꾸지 않습니다. 결정을 빨리 하는 쪽이기도 합니다. 재 보는 시간이 짧고, 아니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끊습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다듬을 손이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쇠 셋에 불 하나입니다. 모양을 잡아 주는 힘보다 쇠가 훨씬 많습니다. 이런 원국은 말이 날것으로 나갑니다. 틀린 말이 아닌데 듣는 사람이 베입니다. 하고 나서 왜 저렇게까지 말했나 싶은 일이 생깁니다.

또 하나는 나란히 선 같은 힘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둘 더 있다는 것은 한 몫을 여럿이 나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같이 시작한 일에서 누구 것인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사이가 나빠져서 갈라서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가 누구 몫인지를 정해 놓지 않아서 갈라섭니다. 한번 금이 가면 이 짜임은 먼저 손을 내밀지 않습니다.

이름표를 풀어 두겠습니다. 달 자리에 양인이 붙어 있습니다. 날이 선 칼이라는 뜻의 이름인데, 흉한 일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제 힘이 세다는 이름표입니다. 맡은 자리가 있으면 그 힘이 그대로 쓸모가 됩니다. 날 자리의 괴강은 한번 마음먹으면 세게 밀고 나가는 기질에 붙는 이름이고, 해 자리의 화개는 사람이 많은 데 있다가도 혼자 있는 시간을 꼭 챙기게 되는 결에 붙습니다. 천을귀인과 월덕귀인도 있습니다. 이런 이름들이 모여도 사람의 성패를 가르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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