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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박정민 사주

1987년 3월 24일생 · 임신일주

임신일주 별명 「얕고 넓은 척척박사」

어떤 얘기가 나와도 한마디 보탤 게 있습니다. 배우다 만 것도 그만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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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

화가 · 1839–1906

박차정,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안톤 체호프, 제임스 조이스도 임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임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임신일주는 이런 사람

친한 사람 맞춤법은 그냥 못 넘어갑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아는 걸 다 풀어놓습니다. 데이트하자더니 전시회에 데려갑니다.

시험 공부 요령은 타고났습니다. 목표 점수 넘기면 책을 바로 덮습니다.

「이번엔 진짜 이거다」 하며 또 등록합니다. 돈은 새 관심사를 따라 샙니다.

어디서 사귀었는지 외국인 친구가 꼭 있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울 때도 이상하게 명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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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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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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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사주 원국

박정민 사주 원국 — 임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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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내놓는 나무 둘이, 발밑의 쇠와 껄끄럽게 붙어 있다

이 원국에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발밑입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가 신(申)이라 쇠인데, 물인 나에게 쇠는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게 남의 자리가 아니라 내가 깔고 앉은 자리에 있습니다.

이어 읽기

나를 뜻하는 글자는 임수(壬水)입니다. 임수는 고여 있는 물이 아니라 흘러가는 큰물입니다. 월간에 계수(癸水)가 하나 더 있어서 물이 둘입니다. 계수는 나와 같은 힘이라, 나란히 가는 사람이면서 같은 자리를 놓고 다투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 물이 밀어 올리는 나무가 둘 있습니다. 년지와 월지가 둘 다 묘(卯)로 같은 글자입니다. 나무는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서 나옵니다. 똑같은 글자가 나란히 둘이면 내놓고 싶은 것이 늘 안에 차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무와 발밑의 쇠 사이에 원진과 귀문관살이라는 이름표가 함께 붙습니다. 무서운 이름 같지만 뜻은 어렵지 않습니다. 원진은 까닭을 대기 어려운데 괜히 껄끄러운 자리를 가리키고, 귀문관살은 한 가지에 깊이 빠져드는 예민함을 가리킵니다. 쇠는 나무를 자르는 글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 짜임은 내놓으려는 것을 발밑에서 한 번 붙듭니다. 남이 자르기 전에 자기가 먼저 잘라 냅니다.

손에 쥐는 것을 뜻하는 불은 년간의 정화(丁火) 하나뿐입니다. 년간은 나에게서 제일 먼 자리입니다. 벌이가 내 손안에 있다기보다 저 앞에 하나 놓여 있는 모양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흙입니다. 흙은 나를 다잡는 글자라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규칙이 여기 들어가는데, 그게 원국에 한 자리도 없습니다. 위에서 누르는 것이 없으니 스스로 정한 기준으로만 사는 짜임입니다.

안에서 오래 다듬는 힘, 그리고 내놓기까지 걸리는 시간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깊이 파고드는 자리입니다. 발밑에 기댈 글자가 있고 거기에 귀문의 예민함이 겹치니, 한 가지를 오래 들여다보는 데 힘이 붙습니다. 남이 사흘 보고 넘긴 것을 석 달 봅니다. 그래서 내놓는 양은 많지 않은데 내놓은 것의 속이 꽉 차 있습니다. 태어난 날에 학당과 문곡이라는 이름표가 함께 붙는 것도 같은 결입니다. 학당도 문곡도 파고들어 익히는 일에 붙는 이름입니다.

고치는 힘도 이 짜임의 쓸모입니다. 쇠가 나무를 다듬는 배열이라 거친 것을 그냥 두지 못합니다. 다 됐다고 한 것을 다시 열어 봅니다. 그 버릇이 물건의 모양을 고르게 만듭니다.

걸리는 데는 그 다듬는 힘이 스스로에게 향한다는 자리입니다. 내놓기 전에 자르는 것이 한두 번이면 다듬는 것인데, 계속 자르면 안 내놓게 됩니다. 만들어 놓고 서랍에 넣어 두는 일이 이 짜임에서는 흔합니다. 남들은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아는데 실은 제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기준을 대 줄 사람이 밖에 없다는 자리입니다. 흙이 없으니 어디서 멈추라고 일러 주는 글자가 원국에 없습니다. 기준을 내가 정하면 그 기준이 자꾸 높아집니다. 높아진 기준을 또 내가 지켜야 하니, 남이 시키지 않았는데 혼자 힘듭니다.

옆에 선 같은 물도 여기에 겹칩니다. 나와 같은 힘이 하나 더 있으면 나눠 갖는 자리가 생깁니다. 저 앞에 하나뿐인 불을 둘이 보는 모양이라, 일이 커질수록 「누가 한 것인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운으로 보면 쇠가 거듭 들어오는 시기에는 기대고 채우는 쪽이 두꺼워집니다. 아는 것은 늘어나는데 내놓는 나무는 더 눌려서, 안에서만 도는 시간이 길어지는 배열입니다. 흙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원국에 없던 선이 밖에서 그어집니다. 맡을 자리와 지킬 규칙이 생기는 쪽이라, 내 기준 하나로만 재던 것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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