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별 사주
1992년 12월 22일생 · 임신일주
임신일주 별명 「얕고 넓은 척척박사」
어떤 얘기가 나와도 한마디 보탤 게 있습니다. 배우다 만 것도 그만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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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 1839–1906
박차정,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안톤 체호프, 제임스 조이스도 임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문별
보컬로 오디션에 붙은 연습생이 데뷔 여섯 달 전에 래퍼로 자리를 옮겼어요. 마마무의 메인래퍼 문별이에요.
직접 짠 안무를 들고 온 연습생
편인은 남이 쥐여 준 것보다 제가 꽂힌 것을 좁고 깊게 파는 글자예요. 문별의 사주에는 이 편인이 둘이나 있어요. 연습생 시절, 문별은 매달 평가 때마다 직접 짠 안무를 들고 왔어요. 지금 마마무의 메인댄서가 문별이에요.
100곡 넘는 노래에 오른 이름
래퍼 문별은 작곡가이기도 해요. 문별이 타고난 임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쉬지 않고 굴러가는 물이에요. 그 생각을 붙잡으면 가사가 되고 노래가 돼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문별이 작사나 작곡으로 이름을 올린 노래는 100곡이 넘어요.
달과 별, 문스타
랩 이름 문스타는 '문별'을 영어로 옮긴 이름이에요. 문별은 한겨울에 태어났어요. 겨울은 물이 가장 힘센 계절이에요. 문별의 사주 여섯 글자 가운데 넷이 물이에요. 한겨울 깊은 바다 위로 달과 별이 떠 있습니다.
임신일주는 이런 사람
친한 사람 맞춤법은 그냥 못 넘어갑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아는 걸 다 풀어놓습니다. 데이트하자더니 전시회에 데려갑니다.
시험 공부 요령은 타고났습니다. 목표 점수 넘기면 책을 바로 덮습니다.
「이번엔 진짜 이거다」 하며 또 등록합니다. 돈은 새 관심사를 따라 샙니다.
어디서 사귀었는지 외국인 친구가 꼭 있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울 때도 이상하게 명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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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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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위 칸 셋이 전부 같은 물, 막아 설 흙이 한 글자도 없다
문별님의 명식은 보자마자 눈에 띄는 데가 있습니다. 위에 나란히 선 천간 셋이 전부 같은 글자입니다.
그 글자가 임수(壬水)입니다. 물은 물인데 잔에 담긴 물이 아니라 강물 쪽입니다. 한 방향으로 계속 흐르고, 막으면 돌아가고, 돌아갈 데가 없으면 넘칩니다. 물을 담는 글자가 아니라 흐르는 글자입니다.
이어 읽기
그 강물이 태어난 해와 태어난 달에 하나씩 더 있습니다. 나와 같은 힘이 둘이나 더 있다는 뜻입니다. 같은 힘은 동료이기도 하고 경쟁자이기도 합니다. 여럿이 같은 방향으로 갈 때는 힘이 세게 모이고, 갈래가 나뉘면 서로 밀어냅니다.
발밑과 태어난 해의 지지에는 신금(申金)이 둘 있습니다. 쇠는 물을 낳아 주는 힘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받쳐 주는 데가 두 자리에 있고, 그 받쳐 주는 것이 또 물을 더 만듭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는 자수(子水)로 또 물입니다. 한겨울 물이고, 옛날 책은 이 자리를 양인(陽刃)이라고 불렀습니다. 칼날이라는 뜻이라 무섭게 들리는데 겁낼 이름은 아닙니다. 힘이 남아도는 자리를 가리키는 이름표 정도로 읽습니다. 힘이 남으면 밀어붙이는 데 쓰이고, 쓸 데가 없으면 안에서 돕니다.
거기다 아래 글자 셋이 서로 손을 잡고 다시 물로 묶입니다. 원래 쇠였던 자리까지 물 쪽으로 딸려 갑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넷이 물이고 나머지 둘도 물 편입니다. 이 정도면 한 방향으로 완전히 쏠린 짜임입니다.
비어 있는 것이 셋입니다. 나무가 없고 불이 없고 흙이 없습니다. 나무는 물이 밖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거기로 나갑니다. 불은 손에 쥐는 것이고, 흙은 물을 막아 세우는 둑입니다. 나가는 길도 없고 쥐는 것도 없고 막는 것도 없습니다. 물이 넘치게 많은데 그 물을 어디로 보낼지가 원국 안에 안 그려져 있습니다.
밀고 나가는 힘은 큰데, 그 힘이 나갈 길이 좁다
이 짜임의 제일 큰 힘은 잘 안 지친다는 것입니다. 받쳐 주는 쇠가 둘이고 같은 물이 셋이라, 밖에서 밀어도 뒤로 잘 안 밀립니다. 시작할 때 힘이 세게 들어가고 중간에 꺾이는 일이 적습니다. 남들이 한 번 쉬어 가는 자리에서 이 원국은 그냥 갑니다.
물의 결도 쓸모가 있습니다. 강물은 앞에 뭐가 있으면 부수지 않고 돌아갑니다. 막힌 데를 만나면 다른 길을 찾습니다. 이 짜임은 정면으로 뚫는 쪽보다 옆으로 돌아서 결국 가 있는 쪽입니다. 밖에서 보면 유연해 보이는데, 가려던 데는 그대로입니다.
받쳐 주는 이름표도 여럿 붙어 있습니다. 학당과 문곡은 배우고 읽고 쓰는 자리에 붙는 이름이고, 태극과 월덕은 기대는 쪽에 표시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름이 많다고 사람이 정해지지는 않지만, 배우는 쪽으로 손이 잘 간다는 정도로는 읽습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나가는 길이 원국에 없다는 것입니다. 밖으로 내놓는 글자가 한 자리도 없는데 안에 든 힘은 큽니다. 생각이 안에서 오래 돕니다. 말을 아끼다가 한참 뒤에 한 번에 꺼내 놓는 일이 생기고, 듣는 사람은 그 말을 갑자기 나온 말로 받습니다. 만들어서 내놓는 자리를 밖에서 일부러 만들어 두지 않으면 안에서만 쌓입니다.
또 하나는 같은 글자가 셋이라는 것입니다. 힘이 세 배가 되는 대신 몫이 갈립니다. 같이 한 일에서 내 몫이 어디까지였는지 남들이 잘 모릅니다. 옛날 책은 이 짜임을 두고 힘은 넘치는데 그 힘을 나눌 사람이 곁에 있다고 적었습니다. 누가 못돼서 생기는 일이 아니라 자리가 겹쳐서 생기는 일입니다.
마지막은 멈춰 세우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흙이 한 자리도 없으니 둑이 없습니다. 스스로 그은 선은 센데 남이 그어 주는 선은 잘 안 들어옵니다. 한번 방향을 잡으면 중간에 누가 말려도 잘 안 서고, 그러다 필요 이상으로 멀리 가 있는 일이 생깁니다.
밖에서 흙 기운이 도는 때에는 원국에 없던 둑이 들어오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맡을 것이 정해지고 여기까지라는 선이 그어집니다. 나무 기운이 도는 때에는 안에 있던 것이 밖으로 나가는 쪽이 살아나고, 불 기운이 도는 때에는 손에 쥐는 쪽이 눈에 들어옵니다. 물이나 쇠 기운이 도는 때에는 이미 두껍던 쪽에 한 겹이 더 붙어서 사람 만나는 일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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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문별 사진 open!sesame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하정우 사진 sisaprime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박초롱 사진 Korea.net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조규성 사진 Nori Picture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류준열 사진 Republic of Korea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가인 사진 곰탱유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솔라 사진 SBS Radio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휘인 사진 THEL1VE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화사 사진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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