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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신승훈 사주

1966년 3월 21일생 · 기묘일주

기묘일주 별명 「과묵한 인싸」

「그 사정 나도 알지」 하다가 내 일이 밀립니다. 손이 빨라서 어떻게든 메꿔 놓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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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조선의 스물두째 임금 · 1752–1800

예카테리나 2세, 폴 고갱,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도 기묘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기묘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기묘일주는 이런 사람

말수는 적은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따라옵니다. 처음 한 달은 누구보다 뜨겁습니다.

다정하게 굴었을 뿐인데 상대는 고백으로 듣습니다. 가정이 생기면 늘 집이 1순위입니다.

손으로 만드는 일이면 뭐든 금방 익힙니다. 가게를 차리기보다 조직 안이 더 편합니다.

경조사비, 선물값으로 돈이 줄줄 샙니다.

후배 하나 맡기면 제대로 사람 만들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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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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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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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사주 원국

신승훈 사주 원국 — 기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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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밭 하나에 볕이 둘, 그 밭을 파고드는 나무가 둘

이 원국을 오행으로 세면 불이 둘, 나무가 둘, 쇠가 하나, 그리고 나인 흙이 하나입니다. 물은 한 자리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은 기토(己土)입니다. 작은 흙입니다. 산이나 둑이 아니라 밭이나 논처럼 무언가를 키우는 흙입니다. 딱딱하지 않고 잘 받아 줍니다. 대신 밟히기도 쉽습니다.

그 밭 위로 볕이 둘 떠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병화(丙火)와 지지 오화(午火)입니다. 나에게 불은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정인과 편인). 배움과 기댈 데와 생각하는 시간을 뜻합니다. 태어난 해 두 자리가 통째로 그것이라, 뿌리부터 받쳐 주는 데가 두꺼운 짜임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와 내가 깔고 앉은 자리는 둘 다 묘목(卯木)입니다. 나무는 나를 다잡는 글자인데, 그중에서도 몰아붙이는 쪽입니다(편관). 같은 글자가 두 자리에 나란히 있습니다. 밖에서 오는 압박이 한 군데가 아니라 두 군데에서 들어옵니다.

여기서 이 원국의 중심이 보입니다. 나무가 불을 만들고 불이 나를 만듭니다. 나를 몰아붙이던 것이 볕을 거쳐 나를 채워 주는 쪽으로 바뀝니다. 압박이 그대로 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한 번 걸러져서 들어옵니다. 옛날 책이 좋게 본 짜임 가운데 하나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신금(辛金)이 있습니다. 작고 단단한 쇠입니다. 나에게 쇠는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식신). 만들고 다듬고 보여 주는 일이 여기 들어갑니다. 흙이 쇠를 만드니, 받은 것을 밖으로 내놓는 길이 하나 열려 있습니다.

한 자리도 없는 것은 물입니다. 물은 나에게 손에 쥐는 것입니다. 벌이와 기회를 보는 자리입니다. 없다고 해서 못 번다는 말은 아닙니다. 원국 안에 그 자리가 안 그려져 있다는 뜻이고, 이런 짜임은 보통 돈을 좇아서 움직이지 않는 결로 나타납니다.

태어난 해의 불과 태어난 달의 나무는 조금 어긋나는 사이입니다. 받쳐 주는 자리와 밀어붙이는 자리가 매끄럽게만 붙어 있지는 않습니다.

밀어붙이는 힘이 볕으로 바뀌는 자리

이 짜임에서 제일 좋은 데는 압박이 그대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불을 만들고 불이 나를 만듭니다. 힘든 일이 힘든 채로 끝나지 않고 남는 것이 있습니다. 같은 고생을 해도 배워서 나오는 쪽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쌓이는 원국입니다.

받쳐 주는 데가 두껍다는 것도 힘입니다. 나를 채워 주는 글자가 태어난 해 두 자리에 있으면 밑에서 잡아 주는 데가 있습니다. 크게 흔들려도 아주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배운 것을 오래 붙들고 있습니다.

내놓는 길도 하나 열려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작은 쇠는 다듬는 글자입니다. 마음에 안 드는 것을 그냥 두지 못하고 계속 고칩니다. 거친 것을 곱게 만드는 일을 남보다 덜 지루해합니다.

어긋나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두 군데에서 들어오는 압박입니다. 같은 글자가 태어난 달과 태어난 날에 나란히 있습니다. 하나가 끝나면 다른 하나가 기다립니다. 이 원국을 힘으로 재면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쪽으로 나옵니다. 받아 내는 쪽이 작은데 밀어붙이는 쪽이 둘이라 무리하면 표가 납니다.

둘은 잘 받아 주는 성질입니다. 밭흙은 웬만한 것을 다 받습니다. 싫은 소리를 듣고도 그 자리에서는 넘깁니다. 그러다 한참 뒤에 혼자 곱씹습니다. 그때 말했으면 한 줄로 끝날 일을 키워서 들고 다니게 됩니다.

셋은 손에 쥐는 글자가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돈을 좇아 움직이지 않는 쪽이라 마음은 편한데, 셈을 뒤로 미루는 버릇이 같이 옵니다. 좋아서 하다 보면 정산이 흐려집니다.

곁가지 이름도 보겠습니다. 태어난 달과 태어난 날에 도화가 붙어 있습니다. 이름이 야하게 들리지만 사람 눈에 잘 띄는 자리라는 표시입니다. 같은 두 자리의 문곡귀인은 소리와 글 쪽에 마음이 간다는 이름입니다. 이름 몇 개로 사람을 정하지는 않습니다.

이 원국에 불이나 흙 기운이 도는 시기에는 받쳐지고 버티는 쪽이 살아납니다. 쇠 기운이 도는 시기에는 내놓고 다듬는 쪽이 살아납니다. 글자로 볼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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