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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신성록 사주

1982년 11월 23일생 · 경술일주

경술일주 별명 「치밀한 괴짜」

중간 보고는 없습니다. 마지막 날 툭 내민 결과물이 소름 돋게 치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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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

개화파 정치가 · 1851–1894

외제니 드 몽티조, 아이작 뉴턴, 김마리아, 펠릭스 멘델스존도 경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경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경술일주는 이런 사람

설명은 못 해도 “이건 아니야” 하는 감이 잘 맞습니다. 어디로 튈지 몰라 옆 사람이 조마조마합니다.

연인한테 “너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알아” 하고 곧잘 말합니다. 무심한 표정인데도 이상하게 자꾸 눈이 갑니다.

기계든 코드든 뜯어보고 손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남이 시키는 대로 버는 돈엔 영 흥이 안 납니다.

센 척해도 약한 사람을 보면 그냥 못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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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과 나, 잘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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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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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사주 원국

신성록 사주 원국 — 경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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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쇠 둘, 물 둘, 흙 둘로 딱 갈린 여섯 글자

이 원국은 세 가지가 둘씩 딱 나뉘어 있습니다. 금(金)이 둘, 수(水)가 둘, 토(土)가 둘이고, 나무와 불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이 경금(庚金)입니다. 같은 쇠라도 반지나 바늘이 아니라 도끼나 쇳덩이 쪽입니다. 아직 다듬지 않은 큰 쇠라, 무겁고 곧고 한번 방향이 정해지면 잘 안 틀어집니다.

그 옆 태어난 달의 천간에 신금(辛金)이 하나 더 있습니다. 나와 같은 힘입니다. 같이 드는 사람이면서 같은 것을 두고 겨루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쇠가 둘이라 단단한 쪽으로는 넉넉합니다.

그 쇠를 받쳐 주는 흙도 둘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내가 깔고 앉은 자리가 둘 다 술토(戌土)입니다. 흙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다 이 자리입니다. 쇠는 흙 속에서 나오니, 받쳐 주는 데가 두껍습니다. 남이 밀어 주지 않아도 제 힘으로 오래 갑니다.

밖으로 나가는 물도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임수(壬水)와 태어난 달의 지지 해수(亥水)입니다. 물은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이 자리로 나갑니다. 임수는 작은 물이 아니라 큰 물이라, 한 번 나갈 때 양이 많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불입니다. 나무는 손에 쥐는 것이고, 불은 나를 다잡아 주는 힘입니다. 벌이와 기회도,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선도 원국 안에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짜임은 흙에서 받고, 쇠로 단단해지고, 물로 내놓는 데까지 한 줄로 흐르다가 거기서 끝납니다. 내놓은 것이 무엇이 되는지,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는 원국이 말해 주지 않습니다. 보통 내 기준으로 끝까지 밀고 가는 결로 나타납니다.

크게 내놓는 힘과, 안으로 붙잡는 힘이 맞서는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크게 한 번 내놓는 자리입니다. 받쳐 주는 흙 둘 위에 단단한 쇠가 둘이고, 그 힘이 큰 물로 빠져나갑니다. 준비가 길고 출력이 셉니다. 남들이 지치는 자리에서 아직 앉아 있고, 꺼낼 때는 한 번에 꺼냅니다.

잘 안 꺾이는 것도 힘입니다. 받쳐 주는 데가 두꺼우면 중간에 흔들려도 다시 섭니다. 태어난 달에 문창귀인과 천주귀인이라는 이름표가 붙는데, 글과 말 쪽에 표시가 있다는 뜻입니다. 태어난 날에는 괴강이라는 이름도 붙습니다. 한번 정하면 세게 밀고 가는 결을 가리키는 말이지, 사람을 정해 놓는 이름은 아닙니다.

걸리는 데도 세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채우는 힘과 내놓는 힘이 서로 맞선다는 것입니다. 흙 둘은 안으로 잡아 두는 쪽이고 물 둘은 밖으로 내보내는 쪽입니다. 같은 원국 안에서 두 힘이 크기가 같습니다. 말하고 싶은 것이 잔뜩 있는데 동시에 혼자 더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꺼낼 때가 늦어지고, 늦어진 만큼 한 번에 많이 나갑니다. 화개라는 이름이 두 자리에 붙는데, 흩어진 것을 안으로 거두어들인다는 뜻입니다.

또 하나는 멈출 자리를 알려 주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불이 없으니 어디까지가 끝인지 원국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내가 정한 기준은 세고, 남이 정해 준 기준은 한 번 듣고 넘깁니다. 그래서 제 길을 오래 지키는데, 같은 힘 때문에 둘레와 한 번씩 부딪칩니다.

마지막은 나와 같은 쇠가 하나 더 있다는 것입니다. 들어온 것이 온전히 내 것으로 오지 않고 갈리는 자리가 생깁니다. 일이 커질수록 누구 몫인지가 흐려집니다.

태어난 해와 달, 달과 날 사이에는 천라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하늘의 그물이라는 뜻이라 이름만 들으면 무섭습니다. 겁낼 이름은 아닙니다. 곧장 나가지 않고 한 번씩 걸렸다가 돌아가는 결을 가리키는 표시 정도로 읽습니다.

밖에서 불 기운이 도는 때에는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선이 또렷해지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나무 기운이 도는 때에는 내놓은 것이 손에 잡히는 쪽이 살아납니다. 흙 기운이 도는 때에는 안으로 붙잡는 쪽이 더 두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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