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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사주

1955년 2월 24일생 · 병진일주

병진일주 별명 「능청스러운 실세」

고개는 끄덕이는데 하나도 안 듣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자기 속도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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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

고려의 서른한째 임금 · 1330–1374

프리다 칼로, 로자 파크스, 줄리에타 마시나, 교황 클레멘스 7세도 병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병진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병진일주는 이런 사람

말이 많은데 이상하게 가벼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거 안 될걸」 하면 진짜 안 됩니다.

잔소리보다 믿고 기다려 줄 때 더 잘합니다. 좋은 부모가 될 사람인지 먼저 봅니다.

회사 다니면서도 머릿속엔 내 가게 계획이 있습니다.

인심은 후한데 새는 데는 없습니다.

숙일 때와 나설 때를 귀신같이 압니다. 슬그머니 끼어들었는데 어느새 다들 이 사람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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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사주 원국

스티브 잡스 사주 원국 — 병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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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여덟 글자 가운데 다섯이 흙이고, 쇠와 물은 하나도 없다

이 원국은 절반이 넘게 흙입니다. 흙이 다섯, 나무가 둘, 불이 하나이고, 쇠와 물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태어난 시각이 남아 있어 여덟 글자를 다 놓고 보았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이 병화(丙火)입니다. 병화는 한낮의 해입니다. 촛불이나 화롯불처럼 한 자리를 데우는 불이 아니라 온 데를 한꺼번에 비추는 불입니다. 감추는 것이 없는 글자라,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바로 드러납니다.

그 해가 비추고 있는 것이 전부 흙입니다. 태어난 달과 시각의 천간이 둘 다 무토(戊土)이고, 일지 진(辰)과 시지 술(戌)도 흙이고, 년지 미(未)도 흙입니다. 불에게 흙은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상관). 만드는 것, 보여 주는 것, 말로 꺼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다섯 자리가 전부 내놓는 쪽이라, 이런 짜임은 안에 담아 두는 것을 어려워하는 결로 나타납니다. 떠오르면 그날 안에 꺼내 놓습니다.

그 불을 지펴 주는 것이 나무 둘입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을(乙)과 태어난 달의 지지 인(寅)인데,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정인·편인). 배움과 기댈 곳,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내놓는 자리가 다섯인데 채우는 자리가 둘이라도 있는 것이 이 짜임에는 큽니다.

빠져 있는 것이 쇠와 물입니다. 불에게 쇠는 손에 쥐는 것, 벌이와 결과물이 쌓이는 자리입니다(재성). 물은 나를 다잡는 규칙과 자리입니다(관성). 둘 다 없다는 것은 담을 데도 없고 멈춰 세우는 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위에서 눌러 주는 글자가 하나도 없으니 스스로 그은 선이 곧 전부가 됩니다.

일지 진(辰)과 시지 술(戌)은 서로 마주 보고 부딪힙니다. 내놓는 자리 둘이 같은 흙인데 방향이 다릅니다. 한번 뒤집으면 반쯤이 아니라 통째로 뒤집는 결이 여기서 나옵니다.

감추지 못하는 힘과, 멈춰 줄 글자가 없는 자리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머릿속에 있던 것을 실제 물건으로 꺼내 놓는 자리입니다. 다섯 자리가 전부 그쪽을 보고 있습니다. 말로만 끝나는 일이 드물고, 생각이 손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꺼낼 것이 없어서 쉬는 일은 드뭅니다.

숨기지 않는 것도 이 짜임의 힘입니다. 한낮의 해라 그림자가 안 생깁니다. 마음에 안 들면 그 자리에서 표정에 나옵니다. 듣는 사람은 당황하는데, 대신 속을 몰라서 답답할 일은 없습니다.

나무 둘이 받쳐 주는 것도 큽니다. 배운 것이 바로 만드는 힘이 되는 통로입니다. 새로 알게 된 것을 오래 묵혀 두지 않고 바로 써 봅니다.

조심할 자리도 세 군데 보입니다.

하나는 멈춰 세우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이 없으니 남이 그어 준 선이 원국에 없습니다. 내가 정한 선만 있고, 그 선은 언제든 내가 다시 그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납득하지 못한 규칙은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새로 만드는 자리에서는 이것이 힘이 되고, 여럿이 함께 지켜야 하는 자리에서는 부딪힘이 됩니다.

또 하나는 담을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쇠가 없으니 만든 것의 값을 스스로 매기기가 어렵습니다. 좋은 것을 내놓고도 그것이 얼마짜리인지를 모른 채 지나가는 일이 생깁니다.

마지막은 내놓는 자리 둘이 서로 밀친다는 것입니다. 진과 술이 마주 보는 짜임이라, 같은 일을 두고 오늘의 답과 내일의 답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 된 것을 갈아엎는 결도 여기서 옵니다. 질은 올라가는데 옆 사람은 두 번 일하게 됩니다.

년지와 월지의 미(未)와 인(寅)에는 귀문관살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이름이 무섭게 들리는데 뜻은 한번 꽂힌 데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결입니다. 남이 그냥 넘긴 데서 어긋난 것을 먼저 찾아냅니다. 시주의 괴강도 세게 밀어붙이는 힘에 붙은 옛 이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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