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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사주

1978년 9월 14일생 · 기묘일주

기묘일주 별명 「과묵한 인싸」

「그 사정 나도 알지」 하다가 내 일이 밀립니다. 손이 빨라서 어떻게든 메꿔 놓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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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조선의 스물두째 임금 · 1752–1800

예카테리나 2세, 폴 고갱,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도 기묘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기묘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기묘일주는 이런 사람

말수는 적은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따라옵니다. 처음 한 달은 누구보다 뜨겁습니다.

다정하게 굴었을 뿐인데 상대는 고백으로 듣습니다. 가정이 생기면 늘 집이 1순위입니다.

손으로 만드는 일이면 뭐든 금방 익힙니다. 가게를 차리기보다 조직 안이 더 편합니다.

경조사비, 선물값으로 돈이 줄줄 샙니다.

후배 하나 맡기면 제대로 사람 만들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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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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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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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사주 원국

테디 사주 원국 — 기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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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태어난 달 한 칸이 위아래로 같은 글자다

이 원국에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태어난 달입니다. 천간도 지지도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 물은 한 글자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은 기토(己土)입니다. 같은 흙이라도 산이나 둑 같은 큰 흙이 아니라 씨를 받아 키워 내는 밭흙입니다. 무르고 낮고, 무엇을 심어도 일단 받아 줍니다.

그 밭이 쇠를 둘 낳고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신금(辛金)과 같은 달의 지지 유금(酉金)입니다. 흙에게 쇠는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식신).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한 가지가 한 칸 안에서 위아래로 겹쳐 서면 그 기운이 특히 굵어집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만들어 내놓는 쪽으로 오래 도는 결로 봅니다.

신금은 깎고 갈아서 모양을 낸 쇠입니다. 그래서 이 내놓는 힘은 한꺼번에 쏟아 내는 쪽이 아니라 잘게 다듬어 내놓는 쪽입니다. 같은 것을 여러 번 고쳐서 내놓아도 잘 지치지 않습니다.

내가 딛고 앉은 자리에는 묘목(卯木)이 있습니다. 나를 몰아붙이는 글자(편관)입니다. 조용한 규칙보다는 밀어붙이는 압박 쪽이고, 그것이 가장 가까운 칸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무는 바로 옆 유금과 정면으로 부딪힙니다(충). 내놓는 힘과 몰아붙이는 힘이 마주 보고 서로 밀어 댑니다.

태어난 해에는 무토(戊土)와 오화(午火)가 있습니다. 무토는 나와 같은 힘이고, 오화는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 뒤쪽에서 받쳐 주는 자리가 둘 있는 모양입니다.

빠진 것은 물입니다. 흙에게 물은 손에 쥐는 것을 보는 글자입니다. 만든 것이 값으로 바뀌는 칸인데 그 칸이 통째로 비었습니다. 만드는 글자는 둘인데 그것을 받아 가는 글자가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만드는 일과 그것으로 얻는 일이 따로 도는 결로 봅니다.

다듬어 내놓는 힘은 굵고, 쉬는 자리가 얇다

잘 도는 곳은 무언가를 다듬어 내놓는 자리입니다. 내놓는 글자가 한 칸에 위아래로 겹쳐 있어서, 남이 다 됐다고 하는 데서 한 번 더 손을 봅니다. 그 한 번이 물건의 질을 올립니다. 태어난 달에는 배우고 익힌 것을 밖으로 꺼내는 자리에 붙는 옛 이름표가 여럿 달려 있기도 합니다.

다만 밭 자체는 두껍지 않습니다. 내놓는 데 쓰는 힘이 크니 나한테 남는 힘이 적습니다. 혼자 다 밀고 가는 쪽이 아니라 둘레가 받쳐 줄 때 훨씬 멀리 가는 짜임입니다.

조심해서 볼 데도 세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값으로 바뀌는 칸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든 것은 쌓이는데 그것을 받아 오는 글자가 원국에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값 얘기를 맨 뒤로 미룹니다. 일부터 해 놓고 나중에 정하자고 합니다. 만들어 놓은 것이 많아질수록 그 미룬 것이 같이 쌓입니다.

또 하나는 앞에서 말한 부딪침입니다. 내놓는 글자와 몰아붙이는 글자가 서로 밀고 있어서, 조여 올 때 손이 움직이고 조이지 않으면 잘 안 움직입니다. 일이 몰릴 때 오히려 잘 되고, 그다음이 길게 빕니다. 밀어 주는 힘이 있어서 실력이 나오는데, 같은 힘이 쉬는 것을 막습니다.

마지막은 태어난 해의 불입니다. 나를 채워 주는 글자이면서 동시에 내놓는 쇠를 녹이는 글자입니다. 뒤로 물러나 혼자 생각하고 싶어질 때, 만들던 것이 같이 멈춥니다. 그 멈춤이 게으름은 아닙니다. 채우는 시간인데, 채우는 동안에는 손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같은 해의 천간에 나와 같은 힘이 하나 더 있어서, 큰 일일수록 누구 몫인지도 한 번 흐려집니다.

물 기운이 들어오는 운에는 만들어 놓았던 것에 값이 붙기도 합니다. 쌓아 두고 안 쓰던 것을 꺼내 정리하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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