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사주
1999년 9월 13일생 · 무진일주
무진일주 별명 「악의 없는 독설가」
「나도 했는데 너는 왜 못 해?」가 진심입니다. 악의는 한 방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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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 1844–1900
제인 오스틴, 레프 톨스토이, 펠리페 2세, 프랜시스 베이컨도 무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연준
2019년 1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서 가장 먼저 얼굴을 알린 멤버. 2024년 9월에는 〈Ggum〉으로 솔로 데뷔도 했어요.
'전설의 연습생'으로 불린 4년
연준은 빅히트에서 4년 동안 연습생으로 지냈어요. 춤과 노래, 랩을 매달 평가받던 시절이죠. 연준의 사주는 태어난 달 아래 글자 유가 중심을 잡아요. 상관이라는 글자로, 몸에 익힌 재주를 남 앞에 펼쳐 보이게 하는 힘이에요. 그 시절 회사 안에서 그를 부르던 말이 '전설의 연습생'이었습니다.
뉴욕 런웨이부터 음악방송 MC까지
연준을 뜻하는 글자는 무토, 산과 큰 땅이에요. 산은 무엇이 들어와도 막지 않아요. 나무도 바위도 물길도 한 산에 함께 삽니다. 2021년 연준은 드라마에 카메오로 나왔어요. 다음 달엔 뉴욕 패션위크 런웨이를 걸었고요. 2022년에는 〈인기가요〉 MC를 맡았습니다.
무진일주는 이런 사람
이 사람한테 「나쁘지 않네」면 극찬입니다. 자기 자신한테는 그보다 더 박합니다.
애교는 눈 씻고 찾아도 없습니다. 티격태격이 곧 애정 표현입니다.
남의 장점은 금방 배워 와서 제 걸로 만듭니다. 팀장이 되면 팀원들이 긴장합니다.
위험한 투자는 쳐다도 안 봅니다. 누가 좀 달라고 하면 지갑은 잘 열립니다.
누굴 만나든 나랑 닮은 구석부터 찾습니다. 두 번째 만남쯤엔 「우리 같이 뭐 해 볼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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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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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흙이 셋인데 달 자리에는 가을 쇠가 앉았다
넓은 땅 같은 흙이 셋 있고, 그 땅에서 캐낸 쇠 하나가 달 자리에 앉아 있는 원국입니다. 흙 셋, 나무 하나, 물 하나, 쇠 하나이고 불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일간은 무토(戊土)입니다. 화분의 흙이 아니라 산이나 너른 들 같은 큰 흙입니다. 잘 움직이지 않고, 올라오는 것을 다 받아 줍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 진(辰)도 흙이라 내가 깔고 앉은 데에 나와 같은 글자가 있습니다(비견). 태어난 해의 천간 기토(己土)는 밭흙 같은 부드러운 흙인데, 나와 같은 흙이면서 결이 다른 쪽입니다(겁재).
흙이 셋이면 힘이 세 보이는데 이 원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유(酉), 가을 한복판의 쇠입니다. 흙에서 쇠가 나오는 관계라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이고, 그중에서도 정해진 틀을 넘어가려는 쪽입니다(상관). 태어난 달이 내 힘을 빼 가는 철이라, 힘의 세기로는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편입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이 이 글자에서 나옵니다. 가만히 받아 주는 쪽이 아니라, 가진 것을 다듬어서 밖으로 꺼내 놓는 쪽입니다.
깔고 앉은 흙은 달 자리의 쇠와 서로 끌어당겨 묶입니다(육합). 묶여서 쇠 쪽으로 기웁니다. 내 발밑의 흙까지 꺼내 놓는 쪽으로 가담하는 모양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계수(癸水)가 있습니다. 흙이 물을 막는 관계라 손에 쥐는 것을 뜻하고, 꾸준히 들어오는 쪽입니다(정재). 내놓은 것이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달 자리에 위아래로 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묘(卯)는 나무입니다. 나무가 흙을 뚫고 올라오는 관계라 나를 다잡는 힘이고, 규칙과 자리를 뜻하는 쪽입니다(정관). 그런데 이 나무와 달 자리의 쇠가 정면으로 맞부딪힙니다(충).
불이 없다는 것은 흙을 데워 주고 채워 주는 글자가 없다는 뜻입니다. 일주에 붙은 백호대살은 흉한 이름이 아니라 급한 일이 생기면 먼저 나서는 힘을 뜻하는 이름표입니다.
다듬어서 내놓는 힘과, 틀과 맞부딪히는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만든 것을 내보이는 자리입니다. 흙에서 나온 가을 쇠는 날이 잘 서 있습니다. 대충 내놓지 않고 다듬어서 내놓습니다. 같은 것을 해도 남과 조금 다르게 합니다. 똑같이 따라 하는 것을 못 견디는 쪽이라 그렇습니다. 깔고 앉은 흙까지 그쪽으로 묶여 있으니, 힘이 한 방향으로 모입니다.
내놓은 것이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도 힘입니다. 달 자리에 쇠와 물이 위아래로 붙어 있어, 꺼내 놓기만 하고 끝나지 않습니다. 만든 것이 꾸준히 들어오는 것으로 바뀌는 길이 원국 안에 있습니다. 옛 책이 이 짜임을 두고 살려 주는 글자가 있다고 본 대목이 여기입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틀과 부딪히는 대목입니다. 내 식대로 내놓으려는 쇠와 규칙을 뜻하는 나무가 맞부딪히는 짜임이라, 정해진 대로 하라는 말을 들으면 속에서 먼저 반대가 올라옵니다. 틀린 것을 보면 그냥 못 넘어갑니다. 내용은 맞는 말인데 말하는 때와 자리 때문에 손해를 봅니다. 다만 규칙을 뜻하는 글자가 가장 먼 자리에 있어, 매일 부딪히는 것은 아닙니다. 윗사람이나 오래된 관례 같은 먼 데 있는 틀과 한 번씩 부딪히는 쪽입니다.
또 하나는 채워 주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불이 한 글자도 없고 태어난 달도 내 힘을 빼 가는 철입니다. 흙이 셋이라 겉으로는 든든해 보이는데, 내놓는 쪽으로 계속 나가기만 합니다. 이런 짜임은 한창 잘 내놓다가 어느 날 꺼낼 것이 없다고 느낍니다. 재주가 다한 것이 아니라 채우는 시간이 없었던 것입니다.
곁에 선 같은 흙도 한 겹 더합니다. 나와 같은 힘이 있으면 든든한데, 같이 한 일에서는 몫이 갈립니다. 일이 커질수록 누가 얼마나 했는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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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준 사진 티비텐 TV10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리사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전현무 사진 디스패치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주세종 사진 Explicit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태연 사진 sublimitas_spes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수빈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범규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태현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휴닝카이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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