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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수빈 사주

2000년 12월 5일생 · 정유일주

정유일주 별명 「해맑은 잔소리꾼」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가 입에 붙었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라서 더 얄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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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

조선의 스물다섯째 임금 · 1831–1864

패니 크로스비, 김유정, 효명세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도 정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정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사주로 보는 수빈

음악방송에서, 가요제 무대 뒤에서, 시상식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더 수빈은 진행 마이크를 자주 잡아 왔어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더

사주의 뼈대는 태어난 달 아래 글자로 봐요. 수빈은 그 자리가 정관이에요. 정관은 정해진 약속과 차례를 지키는 글자예요. 줄이 흐트러지면 앞에 나와 다시 세우죠. 수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리더입니다.

〈뮤직뱅크〉 MC와 가요대축제 진행

2020년 7월, 수빈은 〈뮤직뱅크〉의 새 MC가 됐어요. KBS 가요대축제 무대 뒤 진행도 두 해 연속 맡았고요. 수빈이 태어난 날 아래 글자 유에는 문창귀인이라는 별이 붙어 있어요. 말과 글에 밝다고 보는 별이에요. 2025년에는 서울가요대상 진행자로 이름이 올랐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꺼내 보이는 쇼

수빈이 타고난 불은 촛불, 정화예요. 촛불은 어두운 방 한 곳을 밝히며 '여기 좀 봐' 하는 불이에요. 2024년 11월엔 웹 예능 〈My Faves' Fave〉 진행을 맡았어요. 아이돌과 손님이 저마다 아끼는 것을 꺼내 소개하는 쇼예요. 2025년 4월엔 두 번째 시즌도 정해졌습니다.

정유일주는 이런 사람

아이 같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런 사람이 한번 화나면 아무도 못 말립니다.

연애에 일찍 눈을 뜹니다. 좋아하면 그 사람한테 올인합니다.

뭐든 곧잘 해서 남한테 잘 못 맡깁니다. 맡겼다가도 결국 도로 가져옵니다.

들어오는 만큼 나가는 것도 시원시원합니다.

옆자리 책상까지 정리해 주고 싶어 손이 근질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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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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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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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사주 원국

수빈 사주 원국 — 정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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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겨울밤 촛불 둘, 땔감은 한 개비도 없다

이 원국은 초겨울에 켜진 불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해(亥)라서 물이 차오르는 때이고,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정화(丁火), 촛불입니다. 여섯 글자를 세면 화(火)가 둘, 금(金)이 둘, 토(土)가 하나, 수(水)가 하나입니다. 태어난 시각을 몰라 시주 두 글자는 비워 두었습니다.

이어 읽기

촛불이 하나 더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도 정화입니다. 나와 같은 힘(비견)이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추운 밤에 촛불 두 개가 나란히 켜져 있는 모양입니다. 서로 기대기도 하고, 좁은 방에서 빛을 나눠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원국에는 나무가 한 글자도 없습니다. 불에게 나무는 땔감이고,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우는 시간, 기댈 곳, 쉬면서 다시 차오르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땔감 없이 타는 촛불은 제 몸을 녹여 빛을 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가진 것을 먼저 쓰고 채우는 것은 뒤로 미루는 결로 나타납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해수(亥水)는 나를 다잡는 힘(정관)입니다. 지켜야 할 규칙, 맡은 자리, 남이 나에게 거는 기대입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이 여기서 정해지는데, 물은 촛불을 끄는 글자라 부담이 작지 않습니다.

쇠가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경금(庚金)과 태어난 날의 지지 유금(酉金)입니다. 둘 다 손에 쥐는 것(재성)입니다. 꾸준히 버는 쪽과 크게 움직이는 쪽이 하나씩 있습니다. 촛불 둘이 쇠 둘을 녹여야 하는 판이라, 할 일이 늘 손보다 많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진토(辰土)는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상관)입니다. 제 식으로 꺼내는 말과 재주입니다. 이 흙이 태어난 달의 물을 막아 주는데, 동시에 나를 다잡는 규칙과도 부딪칩니다.

나눠서 버티는 힘과, 채울 틈이 없는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같이 하는 자리입니다. 촛불 하나로는 추운 밤을 못 버티는데, 옆에 같은 불이 하나 더 있으니 둘이서 버팁니다. 혼자 맡으면 무거운 일도 믿는 사람 하나와 나누면 가볍게 갑니다. 이 원국은 곁에 누가 있을 때 제 힘보다 많이 해냅니다.

옛날 책이 천을귀인이라는 이름을 붙인 글자가 태어난 달과 날에 둘 있습니다. 막힐 때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자리라고 적었습니다. 문창·학당이라는 이름도 태어난 날에 모여 있어, 배운 것을 빨리 써먹는 쪽입니다. 도화라는 이름도 태어난 날에 붙어 있는데, 사람 눈에 잘 띄는 자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채울 틈이 없다는 것입니다. 땔감이 없는 불은 쉬는 법을 모릅니다. 맡은 것이 있으면 다 하고 나서야 쉬려고 하는데, 그때가 잘 안 옵니다. 지친 줄 모르고 가다가 한꺼번에 기운이 빠집니다.

또 하나는 규칙과 내 식이 부딪친다는 것입니다. 태어난 해의 흙과 태어난 달의 물은 옛날 책이 원진·귀문이라고 부른 짝입니다. 이름이 무섭게 들리는데, 서로 미워하면서도 떨어지지 못하는 사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정해진 틀을 따라야 하는 자리에서 제 식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올라옵니다. 따르자니 답답하고, 안 따르자니 불편합니다. 그 사이에서 남들보다 예민하게 분위기를 읽습니다.

같은 불이 곁에 있다는 것도 양쪽으로 갑니다. 기댈 수 있는 사람이면서, 몫을 나눠야 하는 사람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처음에 나눠 두는 편이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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