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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노홍철 사주

1979년 3월 31일생 · 정유일주

정유일주 별명 「해맑은 잔소리꾼」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가 입에 붙었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라서 더 얄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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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

조선의 스물다섯째 임금 · 1831–1864

패니 크로스비, 김유정, 효명세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도 정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정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정유일주는 이런 사람

아이 같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런 사람이 한번 화나면 아무도 못 말립니다.

연애에 일찍 눈을 뜹니다. 좋아하면 그 사람한테 올인합니다.

뭐든 곧잘 해서 남한테 잘 못 맡깁니다. 맡겼다가도 결국 도로 가져옵니다.

들어오는 만큼 나가는 것도 시원시원합니다.

옆자리 책상까지 정리해 주고 싶어 손이 근질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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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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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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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사주 원국

노홍철 사주 원국 — 정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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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내놓는 글자가 둘인데, 멈춰 세울 글자가 없다

세어 보면 불이 둘, 흙이 둘, 나무가 하나, 쇠가 하나입니다. 물은 없습니다.

나를 뜻하는 글자는 정화(丁火)입니다. 넓게 번지는 불이 아니라 한 자리에서 오래 켜져 있는 작은 불입니다. 그 바로 옆, 태어난 달의 천간에 똑같은 정화가 하나 더 있습니다. 나와 같은 힘입니다. 옆에서 같이 가는 사람이기도 하고 같은 것을 두고 겨루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해 자리는 위아래가 다 흙입니다. 흙은 이 불이 밖으로 내놓는 기운입니다. 말과 재주,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게 두 자리에 있습니다. 머릿속에 든 것이 밖으로 나가는 길이 넓다는 뜻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는 묘(卯), 나무입니다. 나무는 불을 지펴 주니 나를 채워 주는 자리입니다. 배우는 시간, 기댈 데,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게다가 태어난 해의 지지 미(未)가 이 묘와 손을 잡고 나무 쪽으로 기웁니다. 채워 주는 힘이 한 겹 두꺼워집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는 유(酉), 쇠입니다. 쇠는 이 불이 손에 쥐는 것입니다. 달마다 꼬박 들어오는 벌이보다는 크게 움직이는 기회 쪽입니다. 그런데 이 쇠가 바로 옆 나무와 정면으로 부딪힙니다. 채워 주는 자리와 쥐는 자리가 붙어서 서로 밉니다. 한쪽을 잡으면 다른 쪽이 흔들립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입니다. 물은 이 불을 다잡는 기운입니다. 지켜야 할 규칙, 맡은 자리, 밖에서 오는 압박이 전부 여기 들어갑니다. 그게 한 자리도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남이 그어 준 선이 잘 안 보이는 결로 나타납니다. 하지 말라는 말이 마음에 잘 안 남습니다.

막힘없이 나가는 힘과, 선을 혼자 그어야 한다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생각한 것을 그 자리에서 꺼내는 자리입니다. 받쳐 주는 나무가 있고 옆에 같은 불이 있어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쪽인데, 그 힘이 나갈 문이 두 개나 열려 있습니다. 떠오른 것이 말이 되고 행동이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습니다. 망설이다가 때를 놓치는 일이 적은 대신, 말해 놓고 나서 수습할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채우는 쪽과 내놓는 쪽이 둘 다 열려 있다는 것도 힘입니다. 태어난 날 자리에 문창이니 학당이니 하는 이름표가 붙어 있는데, 옛 책이 글과 배움에 붙이던 말입니다. 그 이름표로 사람을 가를 수는 없지만, 들여놓는 길과 내보내는 길이 같이 뚫려 있는 짜임인 것은 글자에 그대로 보입니다. 배운 것이 안에서 묵지 않고 바로 밖으로 나갑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멈춰 세울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이 한 자리도 없으니 이 불에게 그만하라고 말해 줄 글자가 원국 안에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시작을 못 하는 일은 드물고, 대신 끝을 못 정합니다. 어디까지 하고 그만둘지를 미리 적어 두지 않으면 흥이 식을 때까지 갑니다. 밖에서 선이 들어와도 그 선을 답답하게 느끼는 쪽입니다.

또 하나는 채워 주는 자리와 쥐는 자리가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나무와 쇠가 바로 옆에서 부딪히니, 차분히 들여앉아 채우는 때에 꼭 기회가 들어오고, 일을 벌여 놓고 나면 채울 시간이 안 납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은 안으로 채워서 쓰는 쪽인데, 그 방식을 흔드는 글자가 손에 쥐는 쪽이라는 점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십 년마다 바뀌는 큰 흐름이 어느 기운 쪽으로 가느냐에 따라 도드라지는 데가 달라집니다. 물 기운이 들어오는 때에는 원국에 없던 선이 밖에서 하나 생깁니다. 내가 정하지 않은 선이라 답답하기도 하고, 그게 있어서 끝까지 안 가게 되는 쪽이기도 합니다. 나무 기운이 두터워지는 때에는 배우고 기대는 쪽이 앞으로 나옵니다. 쇠 기운이 두터워지는 때에는 손에 쥐는 쪽이 커지는 대신 안에서 부딪히는 자리도 같이 잦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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