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양 사주
1997년 4월 25일생 · 정유일주
본명 박정원
정유일주 별명 「해맑은 잔소리꾼」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가 입에 붙었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라서 더 얄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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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스물다섯째 임금 · 1831–1864
패니 크로스비, 김유정, 효명세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도 정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정유일주는 이런 사람
아이 같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런 사람이 한번 화나면 아무도 못 말립니다.
연애에 일찍 눈을 뜹니다. 좋아하면 그 사람한테 올인합니다.
뭐든 곧잘 해서 남한테 잘 못 맡깁니다. 맡겼다가도 결국 도로 가져옵니다.
들어오는 만큼 나가는 것도 시원시원합니다.
옆자리 책상까지 정리해 주고 싶어 손이 근질거립니다.
쯔양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쯔양 생일을 넣어 봤어요
쯔양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촛불 둘에 큰 나무 하나, 물은 한 글자도 없다
이 원국은 불이 둘, 흙이 둘, 나무가 하나, 쇠가 하나입니다. 물은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정화(丁火)입니다. 정화는 촛불입니다. 한여름 볕처럼 넓게 태우는 불이 아니라 한 자리에서 오래 켜져 있는 불입니다. 멀리 못 가는 대신 잘 안 꺼집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해의 천간에도 같은 촛불이 하나 있습니다. 나와 똑같은 글자가 저 끝자리에 하나 서 있는 모양입니다(비견). 가까이 붙어 있지는 않습니다. 매일 부딪히는 사람이 아니라 멀리서 같이 걷는 사람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큰 나무가 있습니다. 갑목(甲木)인데, 촛불에게 나무는 불을 이어 주는 장작입니다.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정인). 배움, 기댈 곳, 돌봐 주는 손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이 짜임에서 가장 중요한 글자가 이것입니다.
흙이 둘 있습니다. 년지 축(丑)과 월지 진(辰)인데, 불이 낳는 글자라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상관). 재주, 솜씨, 먹고사는 일이 여기 들어갑니다. 촛불 둘이 흙 둘을 계속 만들어 내는 짜임입니다.
일지, 그러니까 내가 깔고 앉은 자리는 쇠입니다. 유(酉)는 손에 쥐는 것을 뜻합니다(편재). 그런데 이 쇠가 옆의 진(辰)과 서로 끌어당겨 묶입니다. 내놓은 것이 곧바로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길이 이 원국에 놓여 있다는 뜻입니다. 만든 것과 받는 것 사이가 짧은 짜임입니다.
비어 있는 것이 물입니다. 촛불에게 물은 나를 다잡는 규칙과 자리입니다(관성). 그 자리가 없다는 것은 남이 선을 그어 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어디까지 할지를 스스로만 정합니다.
만든 것이 바로 손에 닿는 길, 그리고 쉬지 않으면 비는 자리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내놓은 것이 바로 값으로 이어지는 자리입니다. 내놓는 흙과 쥐는 쇠가 서로 묶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한참 뒤에야 알아주는 일보다, 오늘 한 것이 오늘 돌아오는 일에서 힘이 붙습니다.
오래 가는 것도 이 짜임의 힘입니다. 촛불은 세게 타지 않아서 밀릴 때 잘 안 꺼집니다. 한 번에 크게 올라서는 대신 같이 시작한 사람들이 다 떠난 뒤에도 그 자리에 남아 있는 쪽입니다.
기댈 데가 있다는 것도 큽니다. 월간의 큰 나무는 내가 지쳤을 때 다시 불을 붙여 주는 글자입니다. 배운 것이 곧 힘이 되고, 도와주는 사람이 곁에 붙는 결이 여기서 나옵니다. 일주에 천을귀인, 문창귀인, 학당귀인 같은 이름표가 여럿 붙어 있는데, 전부 사람과 배움에 관한 옛 이름표입니다. 이름이 좋다고 저절로 잘되는 것은 아니고, 그런 쪽으로 길이 나 있다는 정도로 읽으면 됩니다.
반대로 힘이 새는 자리가 셋 있습니다.
하나는 계속 내놓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불은 둘인데 내놓는 자리가 둘이고 쥐는 자리가 하나입니다. 불이 빠져나가는 쪽이 들어오는 쪽보다 많습니다. 이런 짜임은 쉬지 않고 하면 어느 날 내놓을 것이 없어집니다.
그다음은 쥐는 글자가 기댈 곳을 친다는 것입니다. 눈앞의 일이 바빠지면 배우고 쉬는 시간이 제일 먼저 없어집니다. 그 시간이 이 짜임의 장작인데, 바쁠수록 그것부터 줄입니다.
마지막은 멈춰 세울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이 없으니 남이 그어 주는 선이 원국에 없습니다. 스스로 정한 만큼만 멈춥니다. 말려 주는 사람이 없으면 계속 갑니다.
년지와 월지의 축과 진은 서로 어긋나는 자리입니다. 내놓는 자리 둘이 방향이 달라서, 두 가지를 같이 벌이면 한쪽이 늘 밀립니다. 년주와 월주에는 백호대살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이름만 사납고, 뜻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입니다.
운에서 물이 들어오면 여태 없던 선이 바깥에서 그어집니다. 스스로 정하던 것을 남의 규칙에 맞추는 결이 두드러집니다. 나무가 들어오는 시기에는 기댈 데가 늘어 버티는 힘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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