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사주
1972년 8월 14일생 · 정축일주
정축일주 별명 「엄살 많은 알부자」
「나 요즘 돈 없어」는 믿지 마세요. 어딘가 꼭 숨겨 둔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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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비 · 1851–1895
클로드 모네, 정순왕후, 희빈 장씨, 예종도 정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유재석
1991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무한도전》,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이끌어 온 진행자. 유재석의 사주를 펼쳐 봤어요.
무명 시절을 끝낸 입담
긴 무명 시절을 끝낸 건 《서세원 쇼》의 토크박스였어요. 무명 때부터 다져 온 재치와 입담이 마침내 빛을 봤죠. 사주에서 말과 재주를 내보내는 글자를 식신·상관이라고 해요. 유재석은 흙 세 글자가 모두 이 글자예요. 입담이 사주 곳곳에 깔려 있어요.
망가지는 걸 겁내지 않는 웃음
《출발 드림팀》에서는 망가지는 모습도 마다하지 않고 웃음을 줬어요. 그 흙 셋 가운데 태어난 달 윗글자가 상관이에요. 상관은 정해진 틀을 깨고 나오는 글자예요. 체면을 내려놓아야 터지는 웃음, 그게 상관의 웃음이에요.
정축일주는 이런 사람
게으른데 이상하게 할 건 다 합니다. 예민해서 남들이 못 본 걸 먼저 느낍니다.
자기 매력을 어떻게 보여 줄지 정확히 압니다. 살림을 합치면 가계부는 내가 들고 있어야 합니다.
「역시 네가 최고」 해 주면 일 속도가 두 배가 됩니다. 급하게 질러 놓고 뒤늦게 속을 끓이기도 합니다.
들어온 건 돈이든 인기든 꽉 쥡니다.
웬만한 건 너그럽게 넘어가 줍니다. 내 무대만 안 건드리면요.
유재석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유재석 생일을 넣어 봤어요
유재석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불은 하나뿐인데, 그 불에서 나온 글자가 일곱
유재석은 태어난 시각까지 알려져 있어서 여덟 글자가 다 채워집니다. 세어 보면 흙이 셋, 쇠가 둘, 물이 둘, 불이 하나입니다. 나무는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에 정화(丁火)가 놓였습니다. 여기가 본인 자리입니다. 정화는 사람이 켜서 쓰는 불입니다. 해처럼 온 데를 비추는 불이 아니라 방 안을 밝히는 불입니다. 자기가 뜨거워지는 쪽보다 둘레를 보이게 하는 쪽으로 쓰입니다.
그 불이 여덟 글자 중에 딱 하나입니다. 나머지 일곱은 전부 다른 기운입니다. 불을 도와줄 같은 편이 한 자리도 없습니다.
그런데 순서를 따라가 보면 이 원국이 어떻게 도는지가 보입니다. 불은 흙을 만듭니다. 흙은 쇠를 만듭니다. 쇠는 물을 만듭니다. 이 원국에는 흙이 셋, 쇠가 둘, 물이 둘 있습니다. 작은 불 하나에서 시작해서 끝까지 한 줄로 이어집니다. 중간에 끊긴 데가 없습니다.
흙 셋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태어난 날의 지지, 태어난 시각의 지지에 하나씩 놓였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든 뭔가를 내놓게 되는 짜임입니다.
쇠 둘은 손에 쥐는 것, 꾸준히 들어오는 벌이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와 태어난 시각의 천간에 있습니다. 이 원국이 먹고사는 방식이 여기서 나옵니다. 크게 걸어 한 번에 버는 쪽이 아니라 내놓은 것에 값이 붙어 차곡차곡 들어오는 쪽입니다.
태어난 해의 물 둘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규칙과 자리가 하나, 몰아붙이는 압박이 하나입니다. 게다가 년지 자(子)는 월지 신(申)과 서로 당겨 물로 묶입니다. 바깥에서 오는 기준이 더 두꺼워지는 모양입니다.
빠진 것은 나무입니다. 나무는 이 원국에서 나를 채워 주는 힘을 맡습니다. 배움이나 기댈 데, 생각하는 시간 같은 것입니다. 내보내는 자리는 셋인데 채워 주는 자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쓰는 데는 많고 들어오는 데는 안 보이는 결로 나타납니다.
차례가 끊기지 않는 힘과, 기댈 글자가 없다는 것
이 원국은 자기가 만든 것을 남에게 건네는 자리에서 힘이 납니다. 불에서 흙으로, 흙에서 쇠로 넘어가는 차례가 한 번도 끊기지 않습니다. 이런 원국은 내놓은 것이 그냥 흩어지지 않고 손에 쥐는 것까지 이어집니다. 재주가 값으로 바뀌는 길이 글자 안에 그려져 있습니다.
깨뜨리는 글자가 없다는 것도 이 원국의 힘입니다. 꾸준히 쌓아 가는 방식을 살려 주는 것은 내놓는 힘과 다잡는 힘인데, 둘 다 원국에 있습니다. 그 방식을 흔드는 글자는 한 자리도 없습니다. 방향이 한번 잡히면 안에서 어긋나는 데가 잘 안 생깁니다.
바깥 기준이 두껍다는 점도 이 원국에는 도움이 됩니다. 이 짜임은 남의 눈을 잘 읽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뭘 하면 안 되는지를 남보다 빨리 압니다. 선을 넘지 않는 힘이 여기서 나옵니다.
어긋나는 대목도 같은 자리에서 나옵니다.
불 하나가 나머지 일곱 글자를 다 감당합니다.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쪽이 아니라 둘레가 받쳐 줘야 도는 쪽입니다. 그런데 받쳐 줄 나무가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힘이 떨어진 것을 본인이 늦게 압니다. 이미 다 쓰고 난 다음에 압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 축(丑)과 태어난 시각의 지지 술(戌)은 서로 부딪힙니다. 둘 다 밖으로 내놓는 힘인데 성격이 다릅니다. 하나는 티 안 나게 쌓는 쪽이고 하나는 눈에 보이게 내놓는 쪽입니다. 한 사람 안에서 이 둘이 자주 부딪힙니다. 조용히 있고 싶은 마음과 뭔가 보여 줘야 한다는 마음이 같은 날 같이 옵니다.
운이 어느 기운 쪽으로 두꺼워지느냐에 따라 이 원국에서 앞으로 나오는 자리가 바뀝니다. 쇠와 물이 두터워지는 때에는 손에 쥐는 것과 바깥 기준이 같이 커져서, 맡은 자리를 지키는 쪽이 앞으로 나옵니다. 나무 기운이 두터워지는 때에는 원국에 없던 기댈 자리가 채워져서, 쉬는 법과 배우는 쪽이 도드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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