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사주
1989년 9월 14일생 · 정축일주
정축일주 별명 「엄살 많은 알부자」
「나 요즘 돈 없어」는 믿지 마세요. 어딘가 꼭 숨겨 둔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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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비 · 1851–1895
클로드 모네, 정순왕후, 희빈 장씨, 예종도 정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정축일주는 이런 사람
게으른데 이상하게 할 건 다 합니다. 예민해서 남들이 못 본 걸 먼저 느낍니다.
자기 매력을 어떻게 보여 줄지 정확히 압니다. 살림을 합치면 가계부는 내가 들고 있어야 합니다.
「역시 네가 최고」 해 주면 일 속도가 두 배가 됩니다. 급하게 질러 놓고 뒤늦게 속을 끓이기도 합니다.
들어온 건 돈이든 인기든 꽉 쥡니다.
웬만한 건 너그럽게 넘어가 줍니다. 내 무대만 안 건드리면요.
이종석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이종석 생일을 넣어 봤어요
이종석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밑에 깔린 세 글자가 통째로 쇠로 돌아섭니다
이 원국은 밑줄에 놓인 지지 셋이 한 덩어리로 묶여 있습니다. 사(巳)와 유(酉)와 축(丑)인데, 이 셋이 모이면 서로 붙어 쇠기운으로 돌아섭니다. 태어난 시각을 알 수 없어 시주 두 글자는 빼고 읽었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이 정화(丁火)입니다. 촛불입니다. 바람 앞에서는 약해 보이는데, 한번 붙고 나면 오래 갑니다.
그 촛불 하나가 쇠밭 한가운데 있는 모양입니다. 불에게 쇠는 손에 쥐는 것이자 크게 움직이는 기회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이미 쇠인 데다 밑줄 셋이 통째로 그쪽으로 돌아서니, 이 원국에서 쥘 것은 넉넉합니다. 문제는 그것을 녹일 불이 하나뿐이라는 점입니다. 벌여 놓은 판이 늘 내 힘보다 큰 짜임입니다.
그 사이에 흙이 둘 서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태어난 날의 지지입니다. 불에게 흙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재주와 표현, 만들어 내는 일이 여기 들어갑니다. 이 흙이 불과 쇠 사이에 서서 불기운을 쇠로 넘겨줍니다. 이 원국에서 제일 중요한 통로가 이것입니다. 내가 만들어 낸 것이 값을 받는 길이 여기로 납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 계수(癸水)가 하나 있습니다. 불에게 물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몰아붙이는 압박이자 맡아야 하는 자리입니다. 촛불에게 물은 껄끄러운 글자인데, 동시에 이 짜임을 굳혀 주는 글자이기도 합니다. 지킬 선이 하나 있어야 벌여 놓은 것이 흩어지지 않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인 사화(巳火)는 나와 같은 편의 불입니다. 명리에서는 겁재라고 부릅니다. 내 편이면서 같은 것을 두고 갈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불이 밑줄 셋에 묶여 쇠 쪽으로 끌려갑니다. 내 편이었던 자리가 그쪽으로 넘어가 있는 모양입니다.
빈 칸은 나무입니다. 불에게 나무는 나를 채워 주는 것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 쉬어 가는 시간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 자리가 통째로 비어 있습니다. 불 하나가 제 심지로만 타는 짜임입니다.
벌여 놓는 힘은 큰데, 불은 하나입니다
판을 키우는 일에서 이 원국이 제일 잘 굴러갑니다. 손에 쥘 것이 밑줄 가득이라 이 원국은 작게 시작하는 법을 잘 모릅니다. 시작할 때 이미 그림이 크고, 남들이 재고 있을 때 먼저 움직입니다. 통장 잔고보다 벌여 놓은 판이 늘 큰 결이 이런 짜임에서 나옵니다.
만들어 내는 통로도 좋습니다. 흙 둘이 불과 쇠 사이에 곧게 서 있어서, 머릿속에 있던 것을 실제 물건으로 꺼내 놓는 데까지가 막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물건이 값을 받는 자리까지 이어집니다.
오래 가는 것도 이 짜임의 힘입니다. 촛불은 한 번에 크게 타지 않는 대신 쉽게 꺼지지도 않습니다. 한 번에 크게 올라서는 대신 같이 시작한 사람이 다 떠난 뒤에도 남아 있는 쪽입니다.
반대로 어긋나는 자리도 있습니다.
하나는 힘과 판의 크기 차이입니다. 쥘 것은 밑줄 가득인데 그것을 다룰 불은 하나입니다. 이 짜임은 일을 못 해서 힘든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벌여 놓아서 힘듭니다. 하나를 끝내기 전에 다음 것을 잡는 결이 자주 나옵니다.
채워 넣을 데가 없는 것도 같이 걸립니다. 나무가 한 글자도 없습니다. 도와줄 사람이 옆에 있어도 잘 안 부릅니다. 버티는 것이 몸에 배어 있어서 버티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있다는 생각을 잘 안 합니다. 이게 오래 가면 한참 잘 굴러가던 것이 어느 날 한꺼번에 멈춥니다.
같은 편이었던 해 자리의 불이 쇠 쪽으로 끌려가는 자리도 여기 겹칩니다. 같이 시작한 사람과 몫이 갈리기 쉬운 짜임입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판이 커지면서 각자 보는 데가 달라져서 그렇습니다.
일주에 화개와 백호대살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화개는 혼자 있는 시간이 있어야 채워지는 자리이고, 백호대살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무서운 뜻이 아닙니다. 운으로 나무가 들어오는 시기에는 배우고 기대는 쪽이 앞으로 나오고, 쇠가 다시 들어오는 시기에는 벌여 놓는 일이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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