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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공효진 사주

1980년 4월 4일생 · 정미일주

정미일주 별명 「명랑한 노력파」

힘들어도 「괜찮아!」 하고 웃습니다. 그때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한참 뒤에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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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조선의 학자 · 1762–1836

도리스 레싱, 윤봉길, 이이,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정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정미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정미일주는 이런 사람

길을 잘못 들어도 「이 길로 가도 나와」 하고 그냥 갑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일단 끝까지 가 봅니다.

애인 앞에서만 변덕이 늡니다. 남들은 말해도 안 믿습니다.

티 안 내고 미리미리 해 둡니다. 뚜껑 열어 보면 제일 많이 해 놨습니다.

이것저것 쟁여 두는 걸 좋아합니다. 서랍 열면 간식부터 나옵니다.

썰 하나 풀면 다들 배꼽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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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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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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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사주 원국

공효진 사주 원국 — 정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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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나무에서 시작해 쇠로 끝나는데, 그 끝이 처음을 민다

이 원국을 세어 보면 쇠가 둘, 흙이 둘, 나무가 하나, 불이 하나입니다. 물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은 정화(丁火)입니다. 크지 않은 불이라 혼자서는 멀리 못 갑니다. 대신 지펴 주는 것이 곁에 있으면 오래 탑니다.

이어 읽기

그 불을 지펴 주는 나무가 태어난 달의 지지에 있는 묘목(卯木) 하나입니다. 나무는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내가 깔고 앉은 미토와 이 묘목이 서로 묶여 나무 쪽으로 모이기도 해서, 하나뿐인데도 힘은 있는 편입니다.

불에서 나가는 글자는 흙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기토(己土)와 발밑의 미토(未土)가 그것입니다. 흙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서 나갑니다.

그 흙이 만들어 주는 것이 쇠입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경금(庚金)과 지지 신금(申金)이 둘 다 쇠라, 태어난 해가 통째로 손에 쥐는 것입니다. 한 번에 크게 들어오는 쪽보다 꾸준히 들어오는 쪽을 가리킵니다. 그것이 나에게서 가장 먼 자리에 한 기둥으로 서 있습니다. 손에 쥐는 것을 가까이 두고 만지작거리기보다 멀찍이 놓고 바라보는 짜임으로 봅니다.

여기까지 보면 길이 한 줄로 이어집니다. 나무가 불을 지피고, 불이 흙을 만들고, 흙이 쇠를 만듭니다. 기대는 데서 시작해서 손에 쥐는 데까지 끊기지 않고 갑니다. 배운 것이 재주가 되고 재주가 벌이로 가는 순서가 원국에 그대로 그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그 끝과 처음입니다. 태어난 해의 신금과 태어난 달의 묘목이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 이 둘이 껄끄럽게 맞물립니다. 쇠는 나무를 자르는 글자입니다. 길의 끝에 있는 것이 길의 시작을 밀고 있는 모양입니다. 나를 채워 주는 하나가 손에 쥐는 것 때문에 자꾸 흔들리는 짜임으로 봅니다.

끊기지 않는 힘과, 기대는 데가 흔들리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만든 것을 내놓고 그것이 벌이로 이어지는 자리입니다. 내놓는 흙이 둘이고 그 흙을 받아 줄 쇠가 둘이라, 재주에서 돈까지 가는 길이 중간에서 안 끊깁니다.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편이라 시작을 남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발밑에 내놓는 글자가 있는 것도 힘입니다.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나가는 글자라 사람을 편하게 하는 데 잘 씁니다. 말을 세게 하지 않고도 분위기를 바꾸는 쪽입니다. 원국에는 천덕·태극·문곡 같은 이름표가 붙어 있는데, 둘레의 도움과 배우는 쪽에 표시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이름 몇 개로 사람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이 원국에는 원진과 귀문관살이라는 이름도 붙습니다. 소리가 사나워서 겁이 나는 이름인데 뜻은 간단합니다. 두 글자가 서로 껄끄럽게 맞물린다는 말입니다. 남이 그냥 지나치는 것을 먼저 알아채는 예민함을 가리키는 말로도 씁니다. 잔가시 같은 것이 남보다 자주 걸리는 대신, 어긋난 데를 먼저 찾아내는 눈이 됩니다.

어긋나는 데도 두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기대는 자리가 오래 못 간다는 것입니다. 쉬려고 시작한 것이 일이 되어 버리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배우려고 붙든 것도 어느새 돈 되는 쪽으로 방향이 돌아갑니다. 손에 쥐는 글자가 둘이면 그쪽으로 저절로 기울어집니다. 그래서 잘 쉬지 못합니다. 쉬는 날에도 쓸모 있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멈춰 세우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다잡는 물이 한 글자도 없어서, 선을 그어 주는 것이 원국 안에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끝까지 아니라고 합니다. 맞는 말이라 더 세게 들립니다. 그 힘이 판을 정리하는 힘인데, 같은 힘이 사람을 밀어내기도 합니다.

물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틀이 잡히고 맡은 자리가 또렷해집니다. 나무나 불이 들어오면 기대고 채우는 쪽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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