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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유호정 사주

1969년 1월 24일생 · 기해일주

기해일주 별명 「사직서 품은 모범생」

점 보러 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은 몰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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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

조선의 왕세자 · 1612–1645

마리 앙투아네트, 이황, 조지 3세, 요하네스 케플러도 기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기해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기해일주는 이런 사람

좋고 싫은 게 분명한데 얼굴엔 하나도 안 뜹니다. 퇴근하면 아무도 모르는 취미가 시작됩니다.

좋아한다는 말을 아껴서 오해를 삽니다. 질투도 티 안 나게 합니다.

서류 한 장도 반듯하게 처리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훌쩍 사표를 냅니다.

월급 쪼개는 칸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 칸 밖으로는 커피값도 안 씁니다.

툭 던진 농담에 자리가 확 살아납니다. 오래 알고 지내도 속은 모르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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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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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사주 원국

유호정 사주 원국 — 기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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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한겨울 밭흙에 흙이 셋, 쇠·나무·물이 하나씩

이 원국의 주인은 기토(己土)입니다. 곡식을 기르는 부드러운 밭흙입니다. 한겨울 끝자락에 태어났습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흙이 셋이고, 쇠와 나무와 물이 하나씩입니다. 불은 없습니다.

이어 읽기

흙 셋은 해의 천간 무(戊), 달의 지지 축(丑), 그리고 나 자신입니다. 축토는 나와 같은 글자(비견), 무토는 같은 흙이지만 더 두터운 쪽(겁재)입니다. 태어난 달이 나와 같은 흙이라, 옛 기준은 이 원국을 월겁격으로 봅니다. 월겁격은 제 힘을 바탕으로 깔고, 천간에 드러난 다른 글자를 끌어다 쓰는 짜임입니다.

그 끌어다 쓰는 글자가 달의 천간 을(乙)입니다. 밭흙에게 을목은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편관)입니다. 밭에 뿌리를 내리는 덩굴처럼, 흙을 갈아엎어 일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넉넉한 흙이 이 압박을 받아 내며 움직이는 것이 이 원국의 기본 방식입니다.

해의 지지 신(申)은 쇠로, 밭흙이 밖으로 내놓는 힘(상관)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해(亥)는 물로, 손에 쥐는 것 가운데 꾸준한 벌이 쪽(정재)입니다. 꺼내는 쇠가 쥐는 물을 낳는 길이 땅 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힘은 어느 쪽으로 크게 기울지 않은 쪽(중화)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불입니다. 밭흙에게 불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겨울 밭에 볕이 들지 않는 모양이라, 지칠 때 스스로 데워지는 길이 원국 안에 없습니다.

압박을 받아 일하는 밭, 같은 흙이 몫을 나눈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무거운 요구를 받아 결과로 바꾸는 일입니다. 흙이 넉넉해서 압박에 쉽게 눌리지 않고, 오히려 그 압박이 밭을 갈아 일하게 합니다. 옛 기준이 말하는 사나운 힘을 다스려 쓰는 모양입니다. 쥐는 물과 꺼내는 쇠와 다잡는 나무가 모두 하나씩 있어, 옛 기준은 이 셋을 다 이 원국을 살려 주는 글자로 봅니다. 맡은 일을 해내면 그것이 벌이로 이어지는 길이 고르게 나 있습니다.

걸리는 데는 둘입니다.

하나는 해의 천간에 선 두터운 흙입니다. 같은 흙이지만 나보다 큰 흙이라, 내 몫을 나눠 가는 사람을 뜻합니다. 옛 기준은 이 글자를 격을 흔드는 쪽으로 보아, 월겁격이 서되 흠이 하나 있는 쪽(성중유패)으로 봅니다. 힘들게 일군 밭에서 남이 먼저 거두는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하나는 달의 축과 날의 해가 한 칸 건너 어긋나는 사이(격각)라는 것입니다. 두 글자는 겨울 물 쪽으로 한 무리가 되는 사이(방합)이기도 해서, 끌어당기면서도 매끄럽게 붙지는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과 벌이 문제가 얽히면 마음이 한 번씩 엇갈리는 결로 나타납니다.

해에 천을귀인이 있습니다. 어려울 때 귀한 사람이 손을 내민다고 옛날 책이 가장 좋게 적은 이름표입니다. 달에는 태극귀인이 있어 깊이 생각하는 힘을 함께 봅니다.

이 원국에 불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겨울 밭에 볕이 들어 지친 힘이 다시 차오르는 쪽으로 봅니다. 흙 기운이 짙게 들어오면 같이 하는 사람이 늘고 내 몫은 나뉘는 결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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