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정수 사주
1974년 4월 15일생 · 병술일주
병술일주 별명 「끈질긴 깔끔쟁이」
머리 한 올 삐쳐도 거울 앞으로 돌아갑니다. 한번 문 건 절대 안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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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화가 · 1504–1551
로버트 오펜하이머, 문정왕후, 인목왕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도 병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병술일주는 이런 사람
실컷 웃고 헤어진 밤에 괜히 허전합니다. 그 얘길 남한테는 잘 안 합니다.
화려하게 꾸민 사람한테 눈이 먼저 갑니다. 사귀면 그 사람 일엔 발 벗고 나섭니다.
카톡 한 줄도 몇 번 고쳐 보냅니다. 말보다 글로 쓸 때 실력이 더 나옵니다.
한 방보다 통장 쌓이는 재미를 압니다.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예의가 깍듯합니다. 알고 지낸 사이면 명절 안부까지 꼬박꼬박 챙깁니다.
변정수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변정수 생일을 넣어 봤어요
변정수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해 하나가 흙 셋을 비추고, 나무 둘이 뒤에서 불을 지핀다
이 원국에는 흙이 셋, 나무가 둘, 불이 하나 있습니다. 쇠와 물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병화(丙火)입니다. 하늘에 뜬 해입니다. 가리는 것 없이 두루 비춥니다. 숨기는 것이 적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쪽입니다.
이어 읽기
흙이 세 군데에 있습니다. 달의 천간 무(戊), 달의 지지 진(辰), 내가 깔고 앉은 술(戌)입니다. 불이 흙을 낳으니 셋 다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 말과 재주,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여섯 글자의 절반이 내놓는 힘입니다. 달의 흙이 천간에도 올라와 있어서 옛 기준은 이 모양을 원국의 바탕으로 잡습니다(식신격). 가진 재주를 꺼내 쓰며 살아가는 짜임입니다. 이런 원국은 보통 가만히 있지 못하고 무엇이든 만들어 내놓는 결로 나타납니다.
해의 천간 갑(甲)과 해의 지지 인(寅)은 둘 다 나무입니다. 나무는 불을 지펴 주니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편인). 배움과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해의 인과 달의 진은 붙어 있어서 나무 쪽으로 모입니다(방합). 채워 주는 힘이 한 겹 더 두터워집니다.
달의 진과 발밑의 술은 붙어 있으면서 정면으로 부딪힙니다(충). 둘 다 흙이고 둘 다 내놓는 힘입니다. 같은 힘끼리 맞부딪히는 모양입니다.
내놓는 힘이 많아 기운이 빠지지만 뒤에서 나무가 채워 주어, 이 원국은 어느 한쪽으로 크게 기울지 않습니다(중화).
비어 있는 쇠는 불에게 손에 쥐는 것이고, 물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내놓는 힘은 넘치는데, 거둘 글자와 다잡을 글자가 비었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사람들 앞에 내놓는 자리입니다. 내놓는 흙이 셋이라 재주가 한 가지에 머물지 않습니다. 해는 숨기지 않는 글자라, 내놓는 방식도 꾸밈이 적고 시원합니다.
채워 주는 나무가 둘인 것도 힘입니다. 내놓기만 하면 바닥이 나는데, 이 원국은 뒤에서 계속 채워 줍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겁이 없고, 배운 것을 금방 제 것으로 바꿔 내놓습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나무가 흙을 누른다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채워 주는 나무를 이 바탕을 흔드는 글자로 읽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내놓는 일이 멈춥니다. 더 배우고 나서 하겠다고 미루다가, 다 만들어 놓은 것을 꺼내지 못하는 때가 생깁니다.
또 하나는 바탕을 살려 줄 글자가 원국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쇠와 물을 그 글자로 꼽는데 둘 다 비었습니다. 쇠는 내놓은 것을 벌이로 거두는 길이고, 물은 벌여 놓은 일에 틀을 잡아 주는 힘입니다. 만들어 내는 것은 많은데 거두는 일과 정리하는 일은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마지막은 달의 흙과 발밑의 흙이 부딪힌다는 것입니다. 내놓는 힘끼리 부딪히니, 하던 것을 뒤집고 새로 시작하는 일이 잦습니다. 한 가지를 하다가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오면 앞의 것을 내려놓습니다. 새 판을 여는 힘이기도 하고, 끝을 못 보게 하는 버릇이기도 합니다.
달의 자리와 날의 자리에 백호대살이 붙어 있습니다. 이름이 무섭게 들리지만,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날의 자리에는 화개도 있습니다. 혼자 깊이 파고드는 쪽으로 읽던 이름입니다.
이 원국에 쇠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내놓은 것이 벌이로 이어지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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