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태현 사주
1976년 3월 25일생 · 병자일주
병자일주 별명 「기분파 모범생」
기분 좋은 날엔 세상을 다 가진 사람. 근거는 없는데 자신감은 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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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일곱째 임금 · 1417–1468
메리 셸리, 헤르만 헤세, 임경업, 알프레드 노벨도 병자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병자일주는 이런 사람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다 써 있습니다. 들킨 걸 본인만 모릅니다.
좋아해도 체면에 먼저 고백은 잘 못 합니다. 아이한테 화낼 때도 친구처럼 눈높이를 맞춥니다.
사표는 늘 서랍에만 넣어 둡니다. 맡은 자리에 세워 두면 그 몫은 꼭 합니다.
신세 지는 걸 못 견딥니다. 커피 한 잔 얻어먹어도 꼭 갚아야 발 뻗고 잡니다.
내 편이다 싶으면 식구처럼 챙깁니다. 새 모임에 가도 금방 분위기를 띄웁니다.
차태현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차태현 생일을 넣어 봤어요
차태현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다섯 기운이 다 있고, 해가 둘 나란히 떠 있다
이 원국에는 다섯 기운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어 있습니다. 불이 둘이고 나무와 흙과 쇠와 물이 하나씩입니다. 여섯 글자로 다섯을 다 채운 원국은 흔하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빠진 기운이 없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일입니다. 한쪽으로 쏠린 원국은 잘하는 것이 뚜렷한 대신 안 되는 쪽이 아주 안 됩니다. 다 갖춘 원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디에 놓아도 중간은 합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윗사람과도 말이 되고 아랫사람과도 말이 됩니다. 낯선 자리에 들어가도 오래 어색해하지 않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은 병화(丙火), 해입니다. 그런데 태어난 해의 천간에도 같은 병화가 있습니다. 해가 둘 나란히 떠 있는 모양입니다. 같은 글자가 둘이면 나와 똑같은 사람이 옆에 하나 서 있다는 뜻입니다. 나눠 갖는 자리이기도 하고 같이 미는 힘이기도 합니다. 이런 짜임은 혼자 있을 때보다 누구와 같이 할 때 훨씬 잘 돕니다. 짝을 지어 일하는 자리에 잘 맞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에는 묘(卯)가 있습니다. 나를 채워 주는 기운입니다. 배우는 일, 기댈 사람,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 옆의 진(辰)까지 나무 쪽으로 끌려가서 받쳐 주는 데가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내가 깔고 앉은 자리에는 자수(子水)가 있습니다. 나를 다잡는 기운, 규칙과 자리입니다. 발밑이라 제일 가까운 자리입니다. 이런 짜임은 아무렇게나 살지 못합니다. 지켜야 할 선이 몸에 붙어 있어서 선을 넘는 일이 드뭅니다. 겉이 편해 보여도 안에서는 늘 재고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신금(辛金)이 하나 있습니다. 손에 쥐는 기운인데, 한 번에 크게 들어오기보다 꾸준히 들어오는 쪽입니다. 그리고 이 글자는 내 일간과 손을 잡는 사이입니다. 돈이 남 일이 아니라 내 옆에 붙어 있는 그림입니다. 다만 이 자리는 나를 채워 주는 나무를 누르기도 합니다. 옛 책은 이 글자를 이 짜임이 사는 방식을 흔드는 자리로 봤습니다. 벌이가 커지는 만큼 배우고 쉬는 시간이 밀린다는 뜻으로 읽으면 됩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와 내가 깔고 앉은 자리가 서로 어긋나는 사이이기도 합니다. 옛 이름으로 형(刑)이라고 하는데, 크게 깨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자꾸 건드리는 사이입니다. 채워 주는 자리와 다잡는 자리가 부딪힙니다. 쉬고 싶은 마음과 지켜야 할 자리가 한 번씩 맞섭니다.
어디에 놓아도 도는 힘과, 다 갖춰서 생기는 일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사람 사이에 서는 일입니다. 다섯 기운이 다 있으니 어느 쪽 말도 알아듣습니다. 둘이 다투고 있으면 양쪽 말이 다 맞게 들립니다. 그래서 가운데 서는 자리에 잘 맞습니다. 여기에 해가 둘이라 앞에 나서는 것도 어색해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오래 간다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쏠린 원국은 그 기운이 안 맞는 시기에 크게 흔들립니다. 다 갖춘 원국은 흔들리는 폭이 작습니다. 크게 올라가는 맛은 덜한 대신 크게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같이 시작한 사람들이 다 자리를 옮긴 뒤에도 그 자리에 남아 있는 쪽입니다.
걸리는 데도 있습니다.
하나는 어느 것도 아주 세지 않다는 것입니다. 골고루 있다는 말은 뾰족한 데가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다 할 줄 아는데 하나만 꼽아 보라면 대답이 늦습니다. 남이 볼 때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짜임은 스스로 하나를 골라서 오래 밀어야 합니다. 안 고르면 계속 여러 개를 조금씩 합니다.
또 하나는 벌이와 쉬는 시간이 부딪히는 것입니다. 손에 쥐는 글자가 채워 주는 글자를 누르는 자리에 있습니다. 일이 잘될수록 배우고 쉬는 시간이 먼저 잘려 나갑니다. 당장은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몇 해가 지나면 새로 넣은 것이 없어서 하던 것만 되풀이하게 됩니다.
마지막은 선을 지키느라 삼키는 것입니다. 발밑에 다잡는 글자가 있는 짜임은 자기 자리를 잘 지킵니다. 그 대신 하고 싶은 말을 뒤로 미룹니다. 옆에 같은 글자가 하나 더 있어서 더 그렇습니다. 상대가 편해지라고 자기가 한 걸음 물러섭니다. 한두 번은 괜찮은데 쌓이면 어느 날 지칩니다.
운도 결로만 적습니다. 이 원국은 쇠 기운이 겹쳐 들어오는 때에 손에 쥐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벌이와 자리가 앞에 나오고 그만큼 배우는 시간이 밀립니다. 물 기운이 들어오는 때에는 맡은 자리와 책임이 앞에 섭니다. 나무와 불이 겹쳐 들어오는 때에는 하고 싶은 것이 다시 살아납니다. 좋고 나쁨을 정한 말이 아닙니다. 그 시기에 무엇이 앞에 나오는지까지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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