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 사주
1986년 2월 9일생 · 갑신일주
갑신일주 별명 「명분 따지는 골목대장」
모두 머뭇거릴 때 「나 따라와」 하고 먼저 나섭니다. 뒤따르는 사람이 늘면 목소리부터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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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독립운동가 · 1879–1944
윤심덕, 장 칼뱅, 에디트 피아프, 이효석도 갑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갑신일주는 이런 사람
명분 없는 일엔 돈을 줘도 안 합니다. 쉬는 날에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연인이 힘들다 하면 「됐어, 내가 할게」부터 나옵니다. 데이트하다가도 뉴스 얘기로 빠집니다.
어느 모임이든 들어가면 감투 하나는 꼭 떠맡습니다. 낡은 규칙을 뜯어고치는 일에 가슴이 뜁니다.
경조사 봉투 두께로 자존심을 지킵니다. 들어온 돈보다 나갈 곳이 늘 먼저 줄을 섭니다.
후배가 억울한 일 당하면 윗선에 대신 따지러 갑니다. 그러면서 위아래 순서는 꼭 지키게 합니다.
최진혁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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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나무 셋에 쇠 둘, 딛고 선 자리에서 맞부딪힙니다
이 원국은 나무가 셋, 쇠가 둘, 불이 하나입니다. 물과 흙은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갑목(甲木)입니다. 곧게 올라가는 큰 나무입니다. 태어난 달이 인(寅)월이라 나무가 힘을 받는 달입니다. 봄이 막 시작하는 자리에서 난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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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무가 지지에 둘 더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태어난 달의 지지가 둘 다 인(寅)입니다. 같은 글자가 나란히 놓인 모양이라 미는 힘이 셉니다. 한번 정한 방향을 잘 안 바꿉니다.
같은 글자가 나란히 있는 자리는 힘이 두 배가 되기도 하고 한쪽으로 쏠리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봄 나무가 두 번 겹쳐서 밀고 나가는 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시작하는 데는 망설임이 없습니다.
그 나무 옆에 쇠가 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경금(庚金)은 큰 쇠, 도끼 같은 글자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자리의 신금(申金)도 쇠입니다. 나무에게 쇠는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편관)입니다. 하나는 위에 있고 하나는 발밑에 있습니다. 위에서 오는 것은 밖에서 들어오는 압박이고, 발밑의 것은 내가 스스로 거는 압박입니다.
이 원국에서 제일 크게 걸리는 자리가 발밑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신(申)과 바로 옆 태어난 달의 인(寅)이 서로 부딪힙니다. 밀고 나가려는 힘과 눌러서 모양을 잡으려는 힘이 한 칸 사이를 두고 맞서 있습니다.
천간 맨 앞에는 병화(丙火)가 하나 있습니다. 밖으로 내놓는 힘(식신)이고, 나무가 해를 보고 자라는 그림입니다. 하나뿐인데 제일 위에 있어서 밖에서 잘 보입니다.
없는 것은 물과 흙입니다. 물은 나를 채워 주는 힘이고 흙은 손에 쥐는 것인데 둘 다 없습니다. 쇠가 나무를 깎을 때 사이에 들어와 달래 줄 글자가 원국에 안 적혀 있습니다.
깎일수록 모양이 잡히는데, 그 깎임이 쉬지 않습니다
옛날 책은 큰 나무가 큰 쇠를 만나야 기둥이 된다고 적었습니다. 이 원국이 그 모양입니다. 눌러 오는 힘이 둘이나 되는데, 그게 이 짜임에서는 약입니다. 맡기면 끝까지 갑니다. 책임이 무거울수록 제 속도가 납니다.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자리에 놓이면 오히려 힘이 잘 안 납니다.
미는 힘도 좋습니다. 같은 나무가 셋이면 웬만한 말에 안 흔들립니다. 중간에 판을 접는 쪽이 아닙니다. 남이 말리는 일을 혼자 끝까지 끌고 가서 결과로 보여 주는 자리가 이 원국에는 종종 생깁니다.
천간의 불 하나는 이 원국의 숨구멍입니다. 밖으로 내놓는 자리이고, 사람 앞에 서는 일과 잘 맞습니다. 쇠에게 눌린 것이 이 불을 통해 나옵니다. 이 통로를 쓰고 있을 때와 안 쓰고 있을 때의 차이가 큽니다. 태어난 해에는 월덕귀인이, 태어난 날에는 역마가 붙어 있습니다. 역마는 한자리에 오래 머무르기보다 옮겨 다니며 사는 결을 가리킵니다.
걸리는 데는 발밑의 부딪힘입니다. 붙어 있는 자리끼리 맞서 있으면 그 다툼이 밖이 아니라 안에서 일어납니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이 늘 같이 떠오릅니다. 결정을 내린 뒤에도 한 번 더 뒤집어 보는 쪽입니다.
물이 없는 것이 여기에 겹칩니다. 쇠와 나무 사이에 들어가 둘을 이어 줄 글자가 없어서, 눌릴 때 그대로 눌립니다. 쉬면서 돌아오는 법을 원국이 알려 주지 않습니다.
제 힘이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쪽입니다. 나무도 셋이고 쇠도 둘이라 양쪽이 비슷하게 섭니다. 이런 짜임은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모습이 꽤 달라집니다. 세게 나오는 사람 앞에서 더 세지고, 느슨한 자리에서는 같이 느슨해집니다.
같은 나무가 많은 것도 양쪽입니다. 든든한 만큼 내 몫이 갈립니다. 여럿이 하는 일에서는 내가 한 몫이 잘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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