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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최민수 사주

1962년 3월 27일생 · 갑자일주

갑자일주 별명 「칭찬에 약한 일꾼」

「너 없으면 안 돼」 한마디면 밤새 다 해 줍니다. 대신 「고마워」 소리는 꼭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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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경

한글학자 · 1876–1914

버지니아 울프, 가쓰시카 호쿠사이,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쑹칭링도 갑자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갑자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갑자일주는 이런 사람

혼자 앉은 사람 보면 기어이 가서 말을 겁니다. 그래도 꺼낼 말은 한 번 더 고릅니다.

「왜 사랑한다는 말 안 해?」가 입에 붙어 있습니다. 좋다고 쫓아다니는 사람이 한 명쯤은 늘 있습니다.

점 보러 가면 「대학원 가라」 소리 꼭 듣습니다. 가르치는 일, 큰 조직 일이 잘 맞습니다.

정신 차려 보면 선물은 다 이 사람 손에 있습니다. 받을 돈, 안 받을 돈 구분은 칼같습니다.

딱한 사연엔 마음이 금방 약해집니다. 근데 미운털 한번 박히면 그걸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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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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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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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사주 원국

최민수 사주 원국 — 갑자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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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나무 셋에 물 셋, 봄 숲에 다른 것은 없다

이 원국에는 나무가 셋, 물이 셋 있습니다. 불과 흙과 쇠는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갑목(甲木)입니다. 하늘을 보고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 제 줄기가 굵어서 남에게 기대지 않습니다. 옳다고 여기면 혼자서도 갑니다.

이어 읽기

이 나무가 봄 한복판에 났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묘(卯)입니다. 봄의 나무이고, 나와 같은 편입니다(겁재). 해의 지지 인(寅)도 나무입니다(비견). 해의 인과 달의 묘는 붙어서 나무 쪽으로 모입니다. 숲이 가장 우거지는 철에 숲 한가운데 선 나무입니다.

옛 기준은 달의 지지가 일간의 기운이 가장 날카롭게 서는 자리이면 따로 이름을 붙입니다(양인격). 칼날이라는 뜻입니다. 힘이 넘쳐서, 그 힘을 다잡아 줄 것을 만나야 제대로 쓰이는 짜임입니다.

물이 셋 있습니다. 해의 천간 임(壬), 달의 천간 계(癸), 내가 깔고 앉은 자(子)입니다. 나무에게 물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인성). 위에서도 물이 내리고 발밑에서도 물이 솟습니다. 달의 묘와 발밑의 자는 붙어 있는데 서로 어긋나는 사이입니다(형).

나무와 물뿐인 원국입니다. 이 원국은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편입니다(신강). 비어 있는 것이 셋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이고, 흙은 손에 쥐는 것이고, 쇠는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뿌리가 깊어 안 흔들리고, 넘치는 힘을 받아 줄 데가 없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제 뜻을 굽히지 않고 밀고 가는 일입니다. 물이 대 주고 같은 나무가 받칩니다. 남의 눈치를 보느라 방향을 바꾸지 않습니다. 한번 내 길이라고 정하면 오래 갑니다. 배우고 생각하는 힘도 깊어서,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속에 든 것이 많습니다.

날의 자리에는 월덕귀인이 있습니다. 옛사람들이 어려운 일이 순하게 지나간다고 읽던 이름입니다. 달의 자리에는 도화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쪽에 붙는 이름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다잡는 쇠가 없다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이 바탕을 다루는 글자로 쇠를 꼽는데, 원국 안에 없습니다. 칼날 같은 힘을 받아 줄 칼집이 없는 모양입니다. 틀에 묶이는 것을 못 견딥니다. 맞지 않는다 싶은 곳에는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그 곧음이 힘이기도 하고 손해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내놓는 불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을 잔뜩 머금은 나무에 볕이 안 듭니다. 속에 쌓인 것은 많은데 풀어내는 길이 원국에 없습니다. 생각이 안에서 맴돕니다. 달의 나무와 발밑의 물이 어긋나는 것도 여기에 겹칩니다. 채워 주는 것이 고마우면서 답답합니다.

마지막은 쥐는 흙이 없다는 것입니다. 숲은 우거졌는데 뿌리내릴 땅이 안 보입니다. 뜻은 크고 손에 남는 것은 따로 챙겨야 합니다. 곁에 같은 나무가 있어서, 얻은 것도 여럿이 나눕니다.

이 원국에 불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안에 쌓아 둔 것을 밖으로 펼쳐 보이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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