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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최예나 사주

1999년 9월 29일생 · 갑신일주

갑신일주 별명 「명분 따지는 골목대장」

모두 머뭇거릴 때 「나 따라와」 하고 먼저 나섭니다. 뒤따르는 사람이 늘면 목소리부터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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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시인·독립운동가 · 1879–1944

윤심덕, 장 칼뱅, 에디트 피아프, 이효석도 갑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갑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갑신일주는 이런 사람

명분 없는 일엔 돈을 줘도 안 합니다. 쉬는 날에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연인이 힘들다 하면 「됐어, 내가 할게」부터 나옵니다. 데이트하다가도 뉴스 얘기로 빠집니다.

어느 모임이든 들어가면 감투 하나는 꼭 떠맡습니다. 낡은 규칙을 뜯어고치는 일에 가슴이 뜁니다.

경조사 봉투 두께로 자존심을 지킵니다. 들어온 돈보다 나갈 곳이 늘 먼저 줄을 섭니다.

후배가 억울한 일 당하면 윗선에 대신 따지러 갑니다. 그러면서 위아래 순서는 꼭 지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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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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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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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사주 원국

최예나 사주 원국 — 갑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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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마주 선 두 편 사이에 물이 하나

마주 선 두 편이 있습니다. 한쪽은 나무(木) 둘, 다른 쪽은 쇠(金) 둘입니다. 이 원국이 그런 모양이고, 거기에 흙(土) 하나와 물(水) 하나가 붙습니다. 불(火)은 없습니다. 태어난 시각을 몰라 두 글자는 비워 두었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인 갑목(甲木)은 곧게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 옆으로 감고 올라가는 나무가 아니라 위로만 올라가는 나무라, 방향을 한번 정하면 잘 안 굽힙니다.

그 나무 앞에 쇠가 둘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와 태어난 날의 지지가 다 쇠이고, 이 둘이 나란히 붙어 한 덩어리로 돕니다. 나무에게 쇠는 나를 다잡는 힘(관성)입니다. 지켜야 할 선과 맡은 자리, 남이 나에게 바라는 모양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큰 나무 앞에 도끼가 둘 놓인 그림이라 누르는 힘이 가볍지 않습니다.

보통 이러면 나무가 버티기 어려운데, 이 짜임에는 사이에 물이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인 계수(癸水)는 나를 채워 주는 힘(정인)입니다. 쇠가 물을 만들고 그 물이 나무를 키웁니다. 누르는 힘이 나를 깎는 대신 나를 키우는 쪽으로 돌아서 들어옵니다. 이 물 한 글자가 짜임 전체를 바꿔 놓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에 나무가 하나 더 있어 옆을 받쳐 줍니다. 나와 같은 편(겁재)입니다. 그런데 이 나무와 태어난 달의 쇠가 정면으로 부딪히는 관계(충)입니다. 같이 가는 사람과 지켜야 할 선이 서로 자리를 다툽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인 기토(己土)는 손에 쥐는 것(정재)입니다. 꾸준한 벌이와 맡아서 챙기는 것이 여기 들어가고, 이 흙이 쇠를 만들어 주니, 챙길 것이 생기면 지켜야 할 선도 함께 또렷해집니다.

빈 것은 불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표현과 만들어 내는 것이 다 거기인데 글자가 없습니다. 속에 있는 것이 그대로 나가지 않고 한 번 걸러져서 나갑니다.

안에서 무너질 데가 없는 짜임, 대신 안으로 쌓입니다

이 짜임은 드물게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한쪽이 세면 다른 쪽이 받쳐 주고, 누르는 힘이 들어와도 그것을 키우는 힘으로 바꿔 받습니다. 살아가는 방식을 안에서 깨뜨리는 글자가 원국에 없습니다. 흔들릴 일이 생기더라도 그 까닭은 대개 밖에 있습니다.

제일 잘 도는 데는 선이 그어져 있는 자리입니다. 규칙이 분명하고 맡은 것이 또렷한 데서 힘이 납니다. 반대로 아무것도 안 정해진 데 놓으면 오히려 헤맵니다. 자유롭게 해 보라는 말이 이 짜임에는 편한 말이 아닙니다.

배우는 데서도 잘 돕니다. 누가 지적을 하면 기분이 상하기 전에 그걸 먼저 받아 적는 쪽입니다. 혼나면서 느는 사람이 있는데, 이 짜임이 그렇습니다. 쇠가 물로 바뀌어 들어오는 자리라서 그렇습니다.

쉽게 지치는 데도 있습니다.

하나는 내놓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누르는 힘은 둘인데 그것을 밖으로 흘려보낼 데가 없으니 안으로 쌓입니다. 힘들어도 티를 안 냅니다. 얼굴은 멀쩡한데 속은 이미 지쳐 있는 모양이 자주 생깁니다. 주변에서는 잘 지내는 줄 압니다.

여기에 겹치는 것이 가까운 사람과 선이 부딪히는 자리입니다. 친한 사람 편을 들다 선을 넘거나, 선을 지키다 친한 사람과 멀어지거나,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자리가 자꾸 옵니다. 이 짜임은 대개 선을 고르고 나서 오래 마음에 담아 둡니다.

그리고 어느 쪽도 압도하지 않습니다. 한 가지로 밀어붙이는 사람 옆에 서면 눈에 잘 안 띕니다. 짧게 보면 밋밋하고 오래 보면 다릅니다. 이걸 모르면 남의 방식을 흉내 내다 자기 결을 잃습니다.

불 기운이 드는 시기에는 막혀 있던 쪽이 뚫립니다. 안에 담아 두던 것이 말이나 만든 것으로 밖에 나가는 시기입니다. 흙 기운이 들어오면 쥐는 것이 늘고 규칙도 같이 단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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