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사주
1961년 2월 21일생 · 을유일주
을유일주 별명 「날카로운 허당」
평소엔 잔소리가 없습니다. 그러다 한마디 하면 아픈 데만 콕 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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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대통령 · 1732–1799
마거릿 미첼, 루이 파스퇴르, 시몬 볼리바르, 앙리 2세도 을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을유일주는 이런 사람
처음 보는 사람도 눈빛에 한 번 멈칫합니다. 그런데 방금 손에 들었던 휴대폰을 또 찾고 있습니다.
처음엔 무섭다던 사람이 알고 나면 먼저 연락해 옵니다.
한 끗 차이를 귀신같이 잡아냅니다. 옆 사람이 대충 하면 마무리까지 따라다니며 봅니다.
주머니가 두둑해야 목소리도 커집니다. 숫자 틀린 영수증은 그냥 못 넘깁니다.
아닌 건 아니라서 적당히 맞춰 주는 법이 없습니다.
금보라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금보라 생일을 넣어 봤어요
금보라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이른 봄 덩굴에 가위가 셋
이 원국에는 쇠가 셋, 나무가 둘, 흙이 하나 있습니다. 불과 물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을목(乙木)입니다. 이른 봄에 올라온 여린 덩굴입니다. 부드럽지만 추위를 뚫고 나온 것이라 속이 단단합니다. 꺾일 듯하다가도 다시 뻗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의 지지는 인(寅)입니다. 큰 나무이고, 나와 같은 편입니다(겁재). 덩굴이 타고 오를 기둥이 달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옛 기준은 달의 지지가 나와 같은 편 글자이면 그것을 바탕으로 삼지 않고, 천간에 올라온 다른 글자를 골라 씁니다(월겁격). 이 원국에서는 달의 천간에 있는 쇠가 그 글자입니다. 제 힘을 맡은 자리에 맞춰 쓰며 살아가는 짜임입니다.
쇠가 셋 있습니다. 해의 천간 신(辛)과 내가 깔고 앉은 유(酉)는 몰아붙이는 압박 쪽이고(편관), 달의 천간 경(庚)은 규칙과 자리 쪽입니다(정관). 나무에게 쇠는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위에도 가위, 발밑에도 가위입니다.
달의 인과 발밑의 유는 붙어 있는데 서로 어긋나는 사이입니다(원진).
해의 지지 축(丑)은 흙입니다. 손에 쥐는 것이고, 그 가운데 크게 움직이는 기회 쪽입니다(편재).
철은 내 편인데 쇠가 셋입니다. 이 원국은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편입니다(신약). 비어 있는 것은 불과 물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이고, 물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다듬어져서 모양이 나고, 기둥과 가위가 어긋난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엄한 자리에서 제 모양을 잡는 일입니다. 덩굴은 가위를 만나야 모양이 납니다. 맡은 것을 흐트러짐 없이 해내고, 남의 눈에 어긋나지 않게 스스로를 다듬습니다. 달의 기둥이 받쳐 주어서 눌려도 주저앉지 않습니다. 해의 자리에는 천의귀인이 있습니다. 옛사람들이 사람을 돌보는 재주에 붙이던 이름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가위가 셋이라는 것입니다. 지킬 것과 해내야 할 것이 겹으로 옵니다. 늘 긴장하고 있어서 쉬는 날에도 어깨가 올라가 있습니다. 발밑이 압박이라 내 자리에서도 마음을 놓지 못합니다.
또 하나는 기둥과 발밑이 어긋나는 것입니다. 기대는 사람과 내가 딛고 선 자리가 서로 맞지 않습니다. 도움을 받으면서도 마음 한쪽이 불편합니다.
마지막은 불과 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쇠에 맞설 불도, 쇠를 받아 넘길 물도 원국 안에 없습니다. 눌리는 것을 풀어내지 못하고 속에 쌓습니다. 해의 흙은 쇠를 키우는 글자라, 얻는 것이 늘면 짐도 같이 늡니다.
이 원국에 물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기댈 곳과 배우는 자리가 생겨서 누르던 힘이 나를 키우는 힘으로 바뀌는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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