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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Jae 사주

1992년 9월 15일생 · 갑오일주

갑오일주 별명 「뒷심 약한 주인공」

서 있기만 해도 이상하게 눈이 갑니다. 말문까지 트이면 그날 주인공은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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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화가 · 1924–2015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니콜라 테슬라,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찰스 1세도 갑오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갑오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갑오일주는 이런 사람

촉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좋은 뜻으로 한 말이 너무 세게 나가곤 합니다.

몇 마디만 나눠도 상대가 홀린 듯 빠져듭니다. 연애도 남들 눈에 멋있어 보여야 합니다.

무대 위, 카메라 앞에 서면 물 만난 고기입니다. 시작은 누구보다 빠른데 뒷심이 자꾸 달립니다.

흥이 오르면 「오늘은 내가 쏜다」가 튀어나옵니다. 옷 사는 돈은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잘나가는 사람 보면 괜히 나도 뛰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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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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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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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사주 원국

Jae 사주 원국 — 갑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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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가을에 난 큰 나무, 쇠가 뭉쳐 앞을 막는다

이 원국은 한쪽으로 몰려 있습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금(金) 둘이 나란히 붙어 있고, 나머지는 수(水)·토(土)·목(木)·화(火)가 하나씩 흩어져 있습니다.

이어 읽기

일간은 갑목(甲木)입니다. 풀이 아니라 큰 나무입니다. 한번 자리를 잡으면 옆으로 눕지 않고 위로 갑니다. 굽히는 것을 잘 못하는 대신 방향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 나무가 가을에 났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유(酉)이고 태어난 해의 지지가 신(申)입니다. 둘 다 쇠이고, 둘이 붙어 있어 한 덩어리로 뭉칩니다. 쇠는 나무를 자르는 글자라, 나에게는 나를 다잡고 몰아붙이는 힘이 됩니다. 규칙, 맡은 자리, 위에서 내려오는 요구 같은 것입니다. 그게 하나씩 오지 않고 뭉쳐서 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요구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결로 나타납니다.

나무 쪽 편은 얇습니다. 물이 하나 있는데 태어난 해의 천간 임수(壬水)입니다. 물은 나무를 키워 주는 글자라, 나를 채워 주는 자리(편인)입니다. 배우는 시간, 기댈 곳,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 물이 쇠에서 나옵니다. 눌리는 일이 중간에서 배움으로 바뀌어 나에게 옵니다. 다만 하나뿐이고 제일 먼 자리에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 기토(己土)가 있습니다. 손에 쥐는 것, 꾸준한 벌이를 뜻하는 자리입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에는 오화(午火)가 있습니다.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보여 주고 싶은 것, 참지 못하고 꺼내는 말이 여기 들어가는데, 그게 내가 깔고 앉은 자리에 있습니다. 표현하는 일이 배워서 붙은 것이 아니라 몸에 붙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 나무는 뿌리가 얕습니다. 태어난 달도 내 편이 아니고 발밑도 내 편이 아닙니다. 서 있는 힘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위로 가려는 나무라, 힘과 뜻이 어긋나는 자리가 생깁니다.

눌리며 자라는 힘과, 오래 못 버티는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배우는 자리입니다. 쇠가 나무를 치는데 그 사이에 물이 하나 있어, 눌린 것이 그냥 눌린 채로 끝나지 않습니다. 힘들었던 일이 몇 해 지나면 밑천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가을 나무가 잎을 떨구면서 속이 여무는 모양입니다.

내놓는 힘이 발밑에 있는 것도 큽니다. 하고 싶은 말을 담아 두지 않습니다. 눈치를 보기보다 그 자리에서 꺼내는 쪽입니다. 옛날 책이 도화라고 이름 붙인 글자가 태어난 달 자리에 있는데, 사람 눈에 잘 띄는 자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먼저 보이는 쪽이 됩니다.

어긋나는 자리도 둘 있습니다.

하나는 오래 버티는 힘이 얇다는 것입니다. 뿌리가 얕은 나무는 짧게 세게 가는 데는 강한데, 길게 끌면 먼저 지칩니다. 하다가 갑자기 손을 놓는 일이 생깁니다. 마음이 식은 것이 아니라 힘이 먼저 빠진 것입니다. 이 짜임에서 쉬는 시간은 남는 시간이 아니라 꼭 있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또 하나는 내놓는 힘과 지켜야 할 것이 부딪친다는 것입니다. 발밑의 불이 나를 다잡는 쇠를 녹입니다. 정해진 대로 하기가 싫어지는 때가 옵니다.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하는 힘이 여기서 나오고, 지켜 오던 자리를 한 번에 흔드는 힘도 여기서 나옵니다. 하나를 버리면 다른 하나도 같이 없어집니다.

채워 주는 물이 하나뿐이고 멀다는 것도 여기 겹칩니다. 쉬는 자리, 기대는 자리가 원국 안에 넉넉하지 않습니다. 혼자 버티는 쪽으로 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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