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사주
1980년 2월 16일생 · 기미일주
기미일주 별명 「만만치 않은 살림꾼」
「거기 밟지 마, 상추씨 뿌려 놨어!」 하고 달려 나옵니다. 만만해 보여도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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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연 임금 · 1335–1408
소헌왕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에이브러햄 링컨, 숙빈 최씨도 기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기미일주는 이런 사람
남들이 다 말려도 「조금만 더」 하고 버팁니다. 체면 구기는 일은 절대 안 합니다.
사귀기 시작하면 바로 「우리 식구」 대우를 합니다.
「두고 봐, 이거 나중에 문제 돼」가 자주 맞습니다.
돈이 있어도 「아직 멀었어」 하며 또 모읍니다. 가족 몫까지 미리 떼어 둡니다.
가족들은 「밖에선 딴사람이던데?」 소리를 합니다. 그중 한 명은 대놓고 예뻐합니다.
장윤정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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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달 한복판의 나무 하나를, 해의 쇠 둘이 마주 본다
이 원국은 흙이 셋, 쇠가 둘, 나무가 하나입니다. 물과 불은 없습니다.
일간은 기토(己土)입니다. 논밭처럼 무언가를 받아서 길러 내는 흙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미(未)도 흙이고, 태어난 달의 천간 무(戊)도 흙입니다. 무토는 산처럼 크고 단단한 흙입니다. 밭 바로 옆에 산이 하나 서 있는 모양입니다. 나와 같은 편이면서 나보다 덩치가 큰 힘이 곁에 있다는 뜻입니다(겁재). 같이 가는 사람이기도 하고, 몫을 나누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의 지지는 인(寅)입니다. 이른 봄의 나무입니다. 흙에게 나무는 나를 다잡는 힘이고, 그 가운데서도 규칙과 맡은 자리를 가리킵니다(정관). 여섯 글자 가운데 힘이 가장 큰 달의 자리에 이 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원국은 맡은 자리를 지키고 약속을 어기지 않는 것을 생활의 기준으로 삼는 결을 보통 봅니다.
태어난 해에는 쇠가 위아래로 둘 있습니다. 천간 경(庚)과 지지 신(申)입니다. 흙이 낳는 기운이라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상관). 말, 재주, 남 앞에서 표현하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기둥 하나가 통째로 쇠라서 이 힘이 무척 셉니다.
이 원국에서 먼저 봐야 할 대목은 해의 신과 달의 인이 바로 붙어서 부딪힌다는 것입니다(충). 쇠는 나무를 자릅니다. 내놓는 힘이 다잡는 힘을 치는 모양입니다. 하고 싶은 말과 지켜야 할 자리가 서로 맞섭니다. 옛 기준으로는 규칙의 나무를 살려 쓰는 짜임인데, 그 나무를 치는 쇠가 있어서 틀이 한 번 흔들린 원국으로 읽습니다.
물과 불이 비어 있는 것도 여기에 이어집니다. 물이 있었다면 쇠가 물을 낳고 물이 나무를 키워서, 쇠와 나무 사이에 다리가 놓였을 것입니다. 불이 있었다면 쇠를 눌러 주었을 것입니다. 여섯 글자 안에는 둘 다 보이지 않습니다. 부딪히는 두 힘이 이어 주는 글자 없이 서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표현하는 힘이 크고, 그 힘이 자리와 맞선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해의 기둥이 통째로 내놓는 힘이라, 생각을 말로 옮기고 사람들 앞에 내보이는 일에서 힘이 납니다. 흙이 셋이라 버티는 힘도 받쳐 줍니다. 힘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편이라(중화), 내놓는 만큼 다시 채우는 균형이 맞는 원국입니다.
달에 걸린 역마는 옮겨 다니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한곳에 앉아 하는 일보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하는 일이 잘 맞는 결로 봅니다. 규칙의 나무가 달 한복판에 있으니, 많이 움직여도 약속한 것은 지킵니다. 이 둘이 같이 있으면 바쁘게 다니면서도 믿음을 잃지 않는 쪽으로 나타납니다. 천을귀인도 태어난 해에 걸려 있는데, 어려울 때 돕는 사람이 생기는 결을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쇠와 나무가 부딪히는 자리입니다. 해야 할 말이 떠오르면 참지 못하고, 그 말이 내가 지키던 자리를 흔듭니다. 윗사람이나 정해진 규칙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지 못합니다. 옳은 말을 하고도 자리가 불편해지는 일이 생깁니다. 반대로 자리를 지키느라 말을 삼키면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또 하나는 곁의 큰 흙입니다. 산 같은 흙이 바로 옆에 있으니, 내가 한 일이 같이 한 사람의 일로 묻히기 쉽습니다. 이 원국에는 손에 쥐는 물이 없어서 몫을 두고 크게 다투는 모양은 덜합니다. 다만 누가 앞에 서느냐를 두고 마음이 쓰입니다.
마지막은 달의 인과 날의 미 사이에 붙은 귀문관살입니다. 이름은 무섭게 들리는데, 한 가지에 마음이 꽂히면 거기서 잘 못 빠져나오는 결을 가리킵니다. 남들이 지나치는 작은 것을 붙들고 끝까지 파는 힘이기도 합니다. 일에서는 깊이가 되고, 사람 사이에서는 지나간 말을 오래 되새기는 쪽으로 나타납니다.
이 원국에 물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쇠와 나무 사이가 이어져서, 표현하는 일이 맡은 자리와 덜 부딪히는 쪽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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