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주 › 카멀라 해리스

카멀라 해리스 사주
1964년 10월 20일생 · 임인일주
임인일주 별명 「느긋한 해결사」
부탁받으면 몸이 먼저 일어납니다. 자기 일은 늘 그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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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재상 · 1720–1799
메리 카사트, 조식, 이태준, 쇠렌 키르케고르도 임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임인일주는 이런 사람
급한 일이 터져도 「밥은 먹고 하자」 합니다.
안쓰러운 사람한테 약합니다. 챙겨 주다가 정드는 일이 많습니다.
멀쩡히 잘하던 걸 두고 갑자기 딴 길로 갑니다. 「나 이거 말고 저거 할래」 합니다.
지출 내역을 보면 절반이 취미입니다. 장비부터 사고 봅니다.
모임에 가면 자연스럽게 가운데 앉습니다. 무대에 서면 다들 귀를 기울입니다.
카멀라 해리스 생일을 넣어 봤어요
카멀라 해리스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나무 셋과 흙 셋 사이에 물이 하나
이 원국에는 나무가 셋, 흙이 셋, 물이 하나, 쇠가 하나 있습니다. 불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 그러니까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임수(壬水)입니다. 임수는 큰물입니다. 웅덩이에 고인 물이 아니라 흘러가는 물이고, 한번 방향을 잡으면 잘 안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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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 곁에 나무가 셋 있습니다. 태어난 해와 태어난 달의 천간이 둘 다 갑목(甲木)이고, 태어난 날의 지지에도 인목(寅木)이 있습니다. 나무는 물이 밖으로 내놓는 힘(식신)입니다. 말, 재주, 만들어 내는 일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내놓는 글자가 셋이면 보통 머릿속에 든 것을 밖으로 꺼내 놓는 데 힘이 붙습니다. 가만히 앉혀 두면 답답해합니다.
흙도 셋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진(辰), 태어난 달의 지지 술(戌), 태어난 시각의 지지 술(戌)입니다. 흙은 물을 막고 가두는 글자입니다. 나를 다잡는 힘, 그러니까 지켜야 할 규칙과 맡은 자리를 뜻합니다. 그것도 느슨한 쪽이 아니라 몰아붙이는 쪽(편관)이고, 그게 셋입니다.
그래서 이 짜임은 두 힘이 정면으로 맞물려 있습니다. 밖으로 내보내려는 힘이 셋, 그것을 눌러 세우는 힘이 셋. 이런 원국은 보통 규칙이 빡빡한 자리에서 오히려 말이 잘 나오는 결로 나타납니다. 아무 제약 없이 알아서 해 보라고 하면 시작을 못 하는데, 지켜야 할 선이 그어져 있으면 그 안에서 할 말을 정확히 찾아냅니다.
년지와 월지의 진과 술은 서로 부딪히는 사이(충)입니다. 집안 쪽 흙과 자라난 자리 쪽 흙이 한 번씩 어긋납니다. 반대로 월지 술과 일지 인, 일지 인과 시지 술은 서로 끌어당겨 불을 만들려고 합니다. 불은 이 원국에 한 글자도 없는 기운인데, 붙어 있는 글자들끼리 그것을 만들어 내려 합니다. 없는 것을 애써 만들어 쓰는 모양입니다.
시간의 경금(庚金)은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 배움이나 기댈 곳을 뜻합니다. 하나뿐이어도 이 짜임에서는 꽤 중요한 자리입니다. 흙 셋에 눌리는 물에게 쇠는 흙의 힘을 받아 나에게 넘겨주는 다리가 됩니다.
눌리는 힘이 그대로 밀고 가는 힘이 되는 자리
이 원국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정해진 틀 안에서 말을 만드는 자리입니다. 내놓는 글자 셋이 눌러 오는 글자 셋과 마주 보고 있습니다. 옛날 책은 이런 짜임을 두고 내놓는 힘으로 눌러 오는 힘을 다스린다고 적었습니다. 압박이 오면 주저앉는 대신 할 말을 찾아내는 쪽입니다.
준비가 길다는 것도 이 짜임의 힘입니다. 흙이 셋이면 지켜야 할 것이 많고, 지켜야 할 것이 많으면 함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마디 하기 전에 몇 번을 확인합니다. 급한 자리에서는 답답해 보이는데, 오래 걸려서 나온 말은 잘 안 뒤집힙니다.
걸리는 데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하나는 쉬는 법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나를 누르는 글자 셋은 내가 잠깐 자리를 비워도 그대로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끝나면 다음 해야 할 일이 바로 보입니다. 이 짜임은 힘들다는 말을 잘 안 하는 대신 쉬는 시간을 스스로 못 만듭니다. 남이 끊어 주지 않으면 계속 갑니다.
또 하나는 불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원국에서 불은 손에 쥐는 것을 뜻합니다. 원국에 한 글자도 없고, 붙어 있는 지지끼리 겨우 만들어 내려는 정도입니다. 이런 짜임은 눈앞의 이득을 잘 못 셉니다. 일 자체는 잘해 놓고 그 일이 나에게 무엇을 남겼는지는 한참 뒤에 따집니다.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계산이 앞서지 않아서 둘레 사람들이 믿어 주는 쪽이기도 합니다.
년지와 월지가 부딪히는 자리도 한 줄 보탭니다. 뿌리 쪽 두 글자가 서로 밀어내니 어디에 속해 있다는 느낌이 잘 안 잡힙니다. 한곳에 오래 있어도 완전히 그쪽 사람이 되지는 않습니다. 어느 편에도 온전히 못 드는 답답함이 있는데, 그 대신 양쪽을 다 보는 눈이 생깁니다.
일주 임인에는 역마라는 이름표가 붙습니다. 겁나는 말이 아니라 한자리에 오래 못 있고 움직이게 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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